어제 나도 그 프로 봤거든요
<br>
그 스티븐스존슨 병이란게 너무 끔직 하더군요..
<br>
온몸에 피부병이 생기고 입,눈 등 점막들에는 다 염증이 생기고 벗겨지고...
<br>
세상에 감기약 한번 잘 못 먹었다가 그런 병까지 걸릴수 있다니..그 병은 잘 낫지도 않더군요
<br>
무섭습니다
<br>
<br>
약중에 젤 많이 먹는약이 감기약이고 또 우리회원님들 연중 감기 달고 사는사람 많은데 이일을 어떻합니까?
<br>
정말 감기 안나으면 안나았지 그런약은 팔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br>
<br>
그리고 저는 어느한쪽도 치우치지 않지만 감기는 한약으로 치료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br>
한약에도 농약이 들었네 뭐 어쩌네 하는데 그래도 이런 부작용까지는 없지않나 생각합니다
<br>
<br>
농약 얘기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사실 쌀에도 농약 많이 들었습니다
<br>
벼가 한참 자라는 5~6월쯤 들판에 나가면 농약 냄새 때문에 코를 못 들지경입니다
<br>
<br>
어느 농작물에나 지금의 현실에서는 농약 다 칠만큼 치고 그외에도 온갖 요상한 짓거리들 다하는 세상입니다만
<br>
그래도 먹거리 중에는 다행이 그런 왠만한 독성은 중화시킬수 있는 식품도 많이 있거든요
<br>
<br>
채소과일에 들어있는 항산화성분과 섬유질이 그런 역활을 수행하고 또 우리인체가 어느정도 견디어내고 자정작용을 합니다
<br>
<br>
감기약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될때까지 당분간이라도, 감기가 걸리면 한약으로 치료했으면 합니다
<br>
<br>
<!-- -->
감기약이 한가지가 아니고 몇가지 그렇다나 봐요.. 마침 손님이 오셔서 옆에서 자꾸 말을 시키니까 나는 그거 봐야되겠고 해서 좀 몇가지 놓친 부분이 있어요..나중에 한번 검색해볼려고 그래요..보험감기 한약도 좋아요.. 사실 한의원 가면 자꾸 자기네가 처방해줄려고 그러는데 오히려 보험감기한약이 가장 오랫동안, 많은 사람한테 검증된 약이고 많은 사람한테 보편적으로 잘 맞는 약이라고 봐야돼요
첫댓글 어떤 감기약이 그랬는데요? 부작용에 너무 무관심한 의사들이 원망스럽네요. 환자는 지식이 없잖아요. 그리고 약사는 의사 처방대로 주는거지 왈가왈부할 입장은 못되지요. 친정엄마 대학병원에서 스테로이드 팍팍, 수면제 팍팍, 신경안정제 팍팍~ 전 대학병원 절대 안갈거예요. 외상입었을 때 빼고. 저희엄마도 부작용으로 고생하거든요. 저는 보험감기한약을 애용하는 편이고, 녹차좋은 성분만 빼놓은(카테킨성분) 건강식품이 있는데 몸속 중금속을 배출시킨다해서 한번씩 먹어줘요. 쌀은 구례농협에서 유기농쌀 먹는데 일반쌀보다 싸요. (싸도 의심스러운데 유통마진을 줄였다고 생각해요)
감기약이 한가지가 아니고 몇가지 그렇다나 봐요.. 마침 손님이 오셔서 옆에서 자꾸 말을 시키니까 나는 그거 봐야되겠고 해서 좀 몇가지 놓친 부분이 있어요..나중에 한번 검색해볼려고 그래요..보험감기 한약도 좋아요.. 사실 한의원 가면 자꾸 자기네가 처방해줄려고 그러는데 오히려 보험감기한약이 가장 오랫동안, 많은 사람한테 검증된 약이고 많은 사람한테 보편적으로 잘 맞는 약이라고 봐야돼요
감기약 중 상당수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