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소파 관리 요령 거실에 놓여 있는 소파는 매일 사용하지만 청소를 할 때 빠뜨리기 쉽다. 하지만 가죽소파는 매일 닦아주어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평소에는 부드러운 천이나 융을 물에 적셔서 꼭 짠 다음 가볍게 닦아주면 된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 정도는 주기적으로 우유를 이용해 닦아주는 게 좋 다. 생우유와 물을 1대1의 비율로 섞어 부드러운 천에 묻혀 닦는다. 이렇게 닦아주면 때도 벗겨지고 수명도 길어진다.
주전자 속의 물 때는 소금으로 주전자를 오래 쓰다 보면 거무스름한 물 때가 끼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스폰지에 소금을 묻혀서 문지르면 간단히 제거된다. 기름 때처럼 끈끈해져 있는 경우에는 중성 세제액으로 닦아도 된다.
TV화면 먼지 제거하려면 텔레비전의 화면은 날마다 닦아도 어느새 또 쌓일 정도로 먼지가 잘 생긴다. 이것은 텔레비전 화면에 쉽게 발생하는 정전기 때문이다. 텔레비전 화면을 깨끗이 청소하고 싶을 때는 걸레에 정전기 방지용 액을 조금 묻혀서 닦는 게 효과적이다. 오디오를 청소할 때도 마찬가지이며 좁은 곳은 면봉을 이용하면 먼지가 쉽게 닦인다
집안의 개미를 없애는 방법 부엌이나 방에 아주 작은 개미가 자주 낀다.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으며, 위생상 좋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혐오감마저 일으킬 때도 있다. 이럴 때는 개미가 기어 다니는 통로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며칠 후에 없어진다. 또 개미가 나오는 구멍을 찾아 석유를 한 방울씩 떨어뜨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약을 뿌려두는 것도 좋다.
먹고 남은 찻잎 활용법 ①탈취제로 사용: 찻잎 말린 것을 쓰레기통이나 화장실 주변에 뿌려두면 벌레나 냄새제거에 도움이 된다. ②목욕제로 이용: 찻잎을 헝겊 주머니에 넣어 물에 띄웠다가 목욕하면 기분 나쁜 냄새가 사라지고, 피부의 윤기도 좋아진다. 또한 피로회복과 피부병에도 좋다. ③입 냄새 제거: 찻잎을 입안에 넣고 4~5분 정도 씹어 주면 입안의 음식냄새가 제거된다. ④가구 냄새 제거: 새로 구입한 가구냄새로 머리가 아플 때, 찻잎을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찻잎을 담근 물에 걸레를 빨아 닦아 내면 냄새가 말끔히 가신다. 가구는 다른 것과 달리 물걸레로 뒷마무리를 해야 수명이 오래 간다. ⑤화분에 뿌리면 좋은 비료: 찻잎의 단백질 성분이 식물의 발육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정원의 나무나 화초에 뿌려 주면 훌륭한 비료가 된다.
건전지를 오래 쓰려면 건전지는 사용하지 않는 라디오 등에 끼워 두기만 해도 전기가 저절로 흘러 방전된다. 따라서 건전지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빼내어 시원한 곳에 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다쓴 건전지는 깨끗한 종이에 싸서 땅 속에 묻어 두었다가 10 여일 뒤에 꺼내면 며칠은 더 쓸 수 있다.
변질된 우유는 왁스로 변질된 우유가 있으면 버리지 말고 구두나 마루를 닦는 왁스 대용으로 쓰면 된다. 먼저 구두의 먼지를 잘 털어 내고, 변질된 우유를 헝겊에 묻혀서 칠해 두었다가 마른 다음에 닦아 낸다. 그러면 구두는 반질반질 하게 광택이 난다. 이 외에도 우유로 마루나 옷장 같은 데를 닦으면 윤이 잘 난다.
더러워진 목욕물은 신문지로 깨끗하게 받아 놓은 목욕물이 더러워졌을 경우, 신문지를 넓게 펴서 물 위에 띄우면 신문지가 더러움을 말끔히 흡수해 버린다. 두세 번 이런 방법으로 하면 처음처럼 물이 깨끗해진다. 그리고 목욕물도 금방 받아 놓은 물이 좋은 것 같지만, 이 물은 우리 몸에 자극이 심해서 체력 소모가 많으므로 어린이나 노인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바퀴벌레 잡는 법 집 안에서 간단하게 바퀴벌레 약 대체용품을 만들 수 있다. 붕산을 뿌려 놓는 것이 한 방법이다. 또 우유병 입구에 기름을 바르고 그 속에 생 감자나 김 빠진 맥주를 넣어 두면 바퀴벌레가 냄새에 유인되어 병 속으로 들어간다. 장롱이나 선반 위에 월계수 잎이나 고춧가루를 올려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플라스틱 그릇에 밴 냄새는 채소로 플라스틱 용기에 생선이나 김치를 담아 놓으면 냄새가 밴다. 한 번 밴 음식 냄새는 아무리씻어도 좀처럼 가시지 않는다. 이럴 때, 푸른 잎 채소를 잘게 썰어 그릇에 넣고 뚜껑을 덮어 하루쯤 놓아 두면 그릇 안의 모든 냄새가 말끔히 가신다.
변기 냄새는 성냥 한 개비를 태워서 변기를 사용한 후 냄새가 남아 있을 경우에는 성냥 한 개비를 켜서 태운다. 그러면 성냥을 연소시키는 성분의 냄새가 화장실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준다. 또한 말린 꽃에 향수를 뿌려 화장실 벽에 걸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