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아트와 함께 알아보는 신생아 육아 정보-*
오늘은 신생아 육아정보로 신생아 배꼽에 대해서 알아볼꺼에요~
신생아에게 너무나 중요한 배꼽 어떻게 관리해줘야할지
초보맘들은 걱정이 많으시죠?
그래서 기저귀아트에서 배꼽관리방법과 배꼽소독방법을 준비해봤어요~
우리아이 배꼽 예쁘게 아물도록 배꼽관리 철저히 해줘야겠죠?!
제대로 된 배꼽소독 방법으로 아기 배꼽 잘 관리해줘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708533F4F45A9F626)
아기가 출산을 통해서 세상 밖으로 나오면 더이상 필요없어지는 것이 탯줄이에요.
엄마 뱃속에서 태반을 통해서 공급받는 것들을 이제는 외부로부터 공급받는 것이죠.
이렇게 태반으로부터 분리된 징표인 탯줄의 흔적이 바로 배꼽이구요.
신생아 배꼽은 탯줄을 자른 후에 바로 닫히는 것이 아니라
10~20일 정도 지나야 닫혀요.
잘라내고 남은 배꼽에 붙은 탯줄은 10일 정도 잘 말리면
거무스름하고 딱딱하게 변하면서 저절로 떨어진답니다~
떨어지지 않는다고 억지로 떼어내면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신생아 배꼽 관리 방법
목욕을 시킨 후에는 배꼽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보통 신생아가 배꼽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완전히 물에 잠기는 통목욕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이때까지는 수건을 물에 묻혀서 닦아주세요.
아기를 물에 넣는 것은 배꼽이 다 아문 다음이 좋아요.
하지만 조심한다고 해도 목욕 후에는 제대와 배꼽 주변으로 물이 묻을 수밖에 없어요.
이런 경우에 배꼽을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해요!
목욕을 시킨 다음에는 바로 싸두지 말고 배꼽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에 소독해주세요.
신생아 배꼽 소독 방법
배꼽 소독은 안쪽까지 벌려서 소독해주세요.
배꼽은 완전히 떨어져 깨끗해질때까지 소독해야해요.
기저귀를 갈 때마다 깨끗한 솜을 이용해서
배꼽과 탯줄을 잘 닦고 소독한 다음 말려주세요.
배꼽을 소독할 때는 베타딘과 알코올 모두 사용이 가능한데
베타딘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서 보통 70% 알코올을 사용해요.
또한 소독할 때는 배꼽을 잘 벌려서 안쪽까지 소독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탯줄이 떨어진 후에도 완전히 아물 때까지는 소독해줘야해요.
기저귀를 채울 때에도 끝을 접어서 배꼽을 덮으면서 기저귀를 채우는 일이 없도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