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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충렬수산
 
 
 
카페 게시글
상품후기와 문의 반찬꾸러미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도전자(천안) 추천 0 조회 169 16.06.27 16:0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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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27 16:13

    첫댓글 도전자님이다치신거예요 어디많이편찬으신거같은데요

  • 작성자 16.06.27 16:22

    저희 친정엄마께서 오이지 담그신다고 소금물 팔팔 끓여서 가지고 가시다가 넘어지시면서
    화상을 입으셨어요... 에효..
    지난주는 정말 정신없이 한주가 흘러갔답니다..

  • 16.06.27 16:25

    @도전자(천안) 어떻해요 ..뜨거운 소금물 화상은 더힘드실텐데요 하루빨리 괘차하시길 빌어요...

  • 작성자 16.06.27 16:30

    @마니 네 감사해요... 제가 더 바삐 댕겨야지요....

  • 16.06.27 16:14

    헉 어쩌다 다치셨어요???????

  • 작성자 16.06.27 16:29

    자식들 잘 먹는다고 오이지 담으신다고 소금물 끓이시고 그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으셨어요..
    오이지는 이젠 절대로 안먹을려구요...
    파킨스병을 친정엄마가 앓고 계셔서 힘이 없으신데 그날은 엄마의 머리속에는
    자식들이 좋아라 하는 오이지가 더 크게 엄마를 움직였나보더라구요..

  • 16.06.27 16:33

    @도전자(천안) ㅠㅠ

  • 작성자 16.06.27 16:36

    @눈꽃열매 눈꽃열매님 사람이 힘겨움이 생길때는 그사람이 견딜수 있는 힘겨움을 준다고 해서
    내가 이겨낼수 있군아 하고 있어요..

  • 16.06.27 16:26

    아휴~~전화받으시고 얼마나 놀라셨어요..
    어머니도 엄청 놀라셨겠어요
    그래도 딸들 불편할까 걱정하시는 친정엄니 생각하면 눈물납니다
    이더위에 화상치료하시느라 고생많으시겠어요

  • 작성자 16.06.27 16:34

    딸은 저 하나라 엄마가 참 많이 의지하시는데 어떨때는 그것이 넘 힘들어
    제가 엄마에게 투정을 부릴때도 있지요...
    울 모임 동생이 " 언니 아파도 살아계시는 엄마가 난 있었음 좋겠다" 고 하는
    모임 동생의 말에 둘이 또 훌쩍 했답니다..
    그래도 엄마가 잘 이겨내시니 감사하지요...

  • 16.06.27 16:39

    @도전자(천안) 딸이 엄마마음을 더 잘아니까 엄마는 딸한테 더 기댈수밖에 없다하더라구요
    저도 4남매인데 저랑 언니가 있어서 많이 기대세요..오빠랑 남동생은...ㅎㅎ
    에효~저는 아들만 둘이에요
    아직은 살가운 아들들이지만 커서 결혼하면 처자식챙기느라 정신없을테니 우리부부끼리 오순도순 알콩달콩 살려구요

  • 작성자 16.06.27 16:41

    @빨간장갑 어제 밤늦게 천안으로 오면서 울 짝꿍하고 이야기 했네요..
    나중에 아플때 우리 서로 챙기면서 살자고요...
    저희도 아들녀석 하나있는데 타국에 있으니
    나이먹으면서 보니 그래도 부부가 젤이더라구요...

  • 16.06.27 16:35

    도전자님 팁하나드릴게요 화상에는. 알로에잎을 사다가 믹서에갈아서 걸죽하면 화상자리에붙여서 30분정도두었다가 때어내고 하루에 한번씩이라도 해주세요. .. 저희남편이 프라스틱사출재료가 터지면서 얼굴 목부분에달라붙어 화상전문병원에서 입원치료하고 퇴원후에 집에서 계속해줬더니 지금은 흉터도 안보일정도로 깨끗해졌어요. 퇴원후에 제가 저녁마다 해줬거든요. 물론 병원약도 계속바르면서요..화상에는 알로에가 최고예요..

  • 작성자 16.06.27 16:38

    안그래도 알로에 이야기를 알아보았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화상부위 전체를 붕대로 감싸놓아서
    이식수술 몇번 하면서 붕대 제거하면 해드려야 할것같아요..
    좋은 팁 감사해요..

  • 16.06.27 16:39

    @도전자(천안) 네 퇴원후에 집에서 해주시면되요.. 고생이많으시겠어요. 힘내세요..

  • 작성자 16.06.27 16:43

    @마니 감사해요.. 마니님 저두 힘내고 울 친정 엄마께도 힘을 드릴께요..^^

  • 16.06.27 16:54

    잘했든못했든 아직도투정부리게되는 엄마네요.
    심장이덜컥하셨을텐데 그래도 많이안다쳐서 다행이네요.
    더운날씨에 치료받기 힘드실텐데 많이안아주세요~~^^

  • 작성자 16.06.27 17:39

    심쿵님 말씀처럼 많이 안아드려야지요...
    아프셔도 오래동안 살아주셨음 하는 바램이지요...

  • 16.06.27 18:14

    에휴
    걱정이 크시겠어요.
    날도 더운데 붕대감고 도전자님 맘도 아프실테고.
    힘내세요 ! 얼마나 아프실까...

  • 작성자 16.06.27 18:34

    두딸맘님 감사해요.
    엄마 다치시니 넘 많이 속상했는데
    지금은 염증없이 완쾌되셨음 좋겠다는 맘이랍니다.

  • 16.06.27 19:31

    안그래도 항상 부모님 걱정이신데
    한여름 화상이라니
    이게 웬일이랍니까
    고생 많으시겠어요

    어서어서 쾌차하시길 빌어봅니다

  • 작성자 16.06.27 23:09

    지난주는 엄마도 많이 힘드셨는데
    다행히 잘 이겨내시네요.
    상처아물면 피부이식도 해야 하니
    영양가있는 것 잘 챙겨드시도록 해드려야할것같아요.

  • 16.06.27 23:32

    우리도전자님 많이놀라셨겠어요
    어머님 간병 잘해드리시구요
    우리나이도 걱정해야되는 나이라서
    본인건강도 잘쳉겨요
    어머님 쾌유를 빌께요

  • 작성자 16.06.27 23:13

    어제도 천안내려가면서 짝꿍하고
    이야기 많이했네요.
    부모님건강도 그렇지만 우리 건강도 챙겨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 16.06.28 07:09

    세상에...놀라셨겠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힘내십시요

  • 작성자 16.06.28 10:50

    오늘도 치료차 병원와서 상처봤는데
    걱정과달리 잘아물고 있어서 다행이다했습니다.
    담주 피부이식수술 해야하지만 지금처럼 잘 이겨내시리라 믿고있지요.
    감사합니다.

  • 16.06.28 10:00

    날도 덥고 많이 힘드실텐데 기운내세요.

  • 작성자 16.06.28 10:52

    더운 여름 화상이라 걱정했는데
    치료 잘받고 계셔서 그나마 천만다행이랍니다.
    힘주신 댓글 감사드려요.

  • 16.06.28 19:21

    빨리 완쾌되세요^^

  • 작성자 16.06.29 00:43

    많이 힘들어하시지만 치료 잘받고계시니 좋은 결과 있을꺼라 믿는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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