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씨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A씨는 자정이 넘은 시간에 "사고가 나서 병원 응급실에 입원했다"고 B씨에게 연락했다. 병원으로 달려간 B씨는 아내가 '난소 낭종 파열'로 인한 출혈로 응급실에 오게 된 사실을 듣고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의심했다고 한다.
이후 B씨는 A씨가 운전한 차의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A씨가 남학생 제자와 함께 모텔에 간 것을 알게 됐다. 모텔 CC(폐쇄회로)TV를 통해 모텔에 함께 들어가고 119차량을 타고 나오는 모습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당시 블랙박스 영상에는 제자가 수행평가 점수를 올려 달라고 하는 내용도 담겨 있었다고 한다.
자정 늦게 안들어와서 연락해보니까 사고가 나서 응급실에 입원했다고 했는데, 병원에 바로 찾아가보니 난소 낭종 파열이었대
그래서 의심 한거 같애
난소 낭종 파열이 보통 물리적 충격이 가해지면 파열된대 그래서 의심한듯
남고생 좆뱀같고만
수행평가.. 흠흠
좆뱌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