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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5/26 KOSPI 2,612.45(-0.18%) 매파적 한은 금통위(-), 반도체株 부진(-), 기관 순매도(-), FOMC 의사록 안도감 속 외국인/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FOMC 의사록 안도감 속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616.99(-0.23P, -0.01%)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 전환한 지수는 빠르게 상승폭을 확대해 2,641.91(+24.69P, +0.94%)에서 고점을 형성. 오전 장중 2,622선으로 상승폭이 둔화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키워 2,630선 부근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감. 오후 들어 재차 상승폭을 축소하던 지수는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키워 장후반 2,602.01(-15.21P, -0.5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장 막판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2,612.45(-4.77P, -0.18%)로 장을 마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이창용 총재의 매파적 발언 등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아울러 엔비디아 2분기 실적 전망치하향 조정 소식, 경기 둔화 등에 따른 서버 수요 급감 우려 등에 반도체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인 점도 부담으로 작용. 특히, SK하이닉스는 1분기 낸드플래시 점유율 하락 소식까지 겹치면서 큰 폭으로 하락. 기관은 1,5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다만, 밤사이 공개된 5월 FOMC 의사록이 예상했던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안도감이 형성된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하며 낙폭은 제한적인 모습.
한국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연 1.75%로 0.25%p 인상했음. 한국은행이 두 달 연속 금리를 올린 것은 2007년 7•8월 이후 약 15년 만에 처음임.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기존 3.1%에서 4.5%로 상향 조정했으며,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3.0%에서 2.7%로 하향했음. 이창용 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수개월 간 물가를 중심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할 것"이라며,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시사했음. 이어 "현재 상황에서는 물가 위험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한편, 밤사이 공개된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대다수 참석자가 금리 목표치의 50bp 인상이 앞으로 두 번의 회의에서 적절할 것 같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의사록에는 인플레이션 용어가 60차례 등장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강한 우려를 나타냈음. 다만, 이번 의사록이 예상했던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만큼 안도감이 형성되는 모습.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8,816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243명, 사망자는 34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이 상승한 반면, 일본, 대만, 홍콩은 하락하는 등 대부분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1,547억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74억, 934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197계약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2,329계약, 1,748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4원 상승한 1,267.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9bp 상승한 2.955%,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6.1bp 상승한 3.23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틱 내린 105.67로 마감. 외국인, 투신이 7,778계약, 2,060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9,841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3틱 내린 114.82로 마감. 외국인이 4,647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투신은 2,021계약, 985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SK하이닉스(-4.63%)가 1분기 낸드플래시 점유율 하락 및 엔비디아 2분기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 여파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삼성SDI(-1.02%), 삼성물산(-0.86%), 삼성전자(-0.75%), 현대모비스(-0.74%), KB금융(-0.67%), 카카오(-0.37%), 기아(-0.24%), SK(-0.21%) 등이 하락. 반면, 카카오뱅크(+1.25%), POSCO홀딩스(+1.20%), 삼성바이오로직스(+1.08%), SK이노베이션(+0.98%), LG에너지솔루션(+0.94%), 셀트리온(+0.65%), 현대차(+0.27%) 등은 상승. NAVER, LG화학, 신한지주는 보합 마감.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전기전자(-0.97%), 유통업(-0.56%), 음식료업(-0.53%), 보험(-0.47%), 종이목재(-0.46%), 비금속광물(-0.39%), 섬유의복(-0.37%), 의료정밀(-0.35%), 제조업(-0.28%), 기계(-0.28%)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전기가스업(+1.73%), 철강금속(+1.12%), 은행(+1.00%), 통신업(+0.83%), 운수장비(+0.66%), 화학(+0.63%), 의약품(+0.62%), 운수창고(+0.49%)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612.45P(-4.77P/-0.18%)
- 코스닥시장 -
5/26 KOSDAQ 871.43(-0.14%) 매파적 한은 금통위(-), 외국인 순매도(-), FOMC 의사록 안도감(+)
밤사이 뉴욕증시가 FOMC 의사록 안도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76.19(+3.50P, +0.40%)로 상승 출발. 오전 중 상승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885.12(+12.43P, +1.4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점차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 장후반 하락 전환한 지수는 868.81(-3.88P, -0.4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871.43(-1.26P, -0.14%)으로 장을 마감.
밤사이 공개된 FOMC 안도감 속 장중 강세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한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하락 마감. 한국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연 1.75%로 0.25%p 인상했으며, 이창용 총재는 "앞으로 수개월 간 물가를 중심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시사했음. 기관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매도세를 나타내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651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48억, 256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리노공업(-4.17%), 위메이드(-2.81%), 엘앤에프(-2.60%), 동진쎄미켐(-2.00%), LX세미콘(-1.99%), 에코프로비엠(-1.94%), 천보(-1.82%), 카카오게임즈(-1.49%), JYP Ent.(-1.48%), 알테오젠(-0.74%), 셀트리온제약(-0.63%), 펄어비스(-0.47%), 에코프로(-0.37%) 등이 하락. 반면, 솔브레인(+3.95%), HLB(+1.13%), CJ ENM(+1.02%), 스튜디오드래곤(+0.79%), 에스티팜(+0.70%), 씨젠(+0.58%), 셀트리온헬스케어(+0.33%)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반도체(-1.20%), IT 부품(-1.19%), 일반전기전자(-1.15%), IT H/W(-1.08%), 음식료/담배(-1.00%), 비금속(-0.73%), 기계/장비(-0.67%), 종이/목재(-0.46%), 통신장비(-0.42%)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운송(+7.65%), 출판/매체복제(+2.18%), 금속(+1.47%), 방송서비스(+1.31%), 건설(+1.15%), 통신방송서비스(+0.99%), 인터넷(+0.71%), 의료/정밀 기기(+0.70%), 유통(+0.63%)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71.43P(-1.26P/-0.14%)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
▷LNG선 시장 성장 전망 및 현대중공업그룹 투자 발표 소식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 원자력 설비 비중 추월 소식 등에 태양광/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위메이드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생태계 확장 기대감 등에 NFT/가상화폐/메타버스/게임 테마 상승. ▷카지노 영업 정상화 기대감 등에 카지노 테마 상승. ▷尹 대통령, 부동산 세금부담 한시적 완화 언급 소식에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폐기물처리 시장 안정적 성장 전망 등에 폐기물처리 테마 상승. ▷장영진 산업1차관, 바이오 기업 투자 적극 지원 및 대기업 바이오 투자 본격화 등에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이 외에 도시가스, 종합 물류, MLCC, LPG, 철강 주요종목, 여행, 정유, 통신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경기둔화에 따른 서버 수요 급감 우려 및 엔비디아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등반도체 관련주 하락. ▷한국은행 두 달 연속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손해보험/생명보험 테마 하락. ▷펄프 가격 상승 속 최근 시장에서 부각됐던 제지 테마 하락. ▷이 외에 사료, 건설기계, 육계, 출산장려정책, 마켓컬리 관련주, 아이폰, 리비안 관련주, 여름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
조선/조선기자재 | LNG선 시장 성장 전망 및 현대중공업그룹 투자 발표 소식 등에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LNG선 시장의 성장세는 확연하다며, 글로벌 환경규제 이슈로 LNG 추진선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LNG 수요 증가와 에너지 공급망 재편 역시 LNG선의 수요로 이어진다고 설명. 업계에 따르면, LNG 수요 연 1백만 톤 증가 시 LNG운반선은 1.2~1.7척씩 증가한다며, 기술적 진입 장벽이 높고 단가 인상이 용이한 LNG선 시장은 국내 조선사들의 독무대라고 밝힘. ▷원자재 가격 인상, 카타르 LNG 프로젝트의 저가 수주 이슈 등 질적인 부분에 대한 우려가 크지만, 건설중인 글로벌 액화 프로젝트 및 교체 수요를 감안 시 국내 조선사들의 선별 수주 가능성도 높다며, 이는 판가 전가로 이어져 수익성 개선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 동성화인텍에 대해서는 원자재 가격 안정세로 하반기부터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며, 2023년은 수주 증가와 판가 인상 효과가 실적에 반영되면서 실적 정상화를 예상한다고 밝힘. 2022년 매출액 4,106억원(+12.5% YoY), 영업이익 193억원(-36.0% YoY)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 ▷현대중공업그룹은 금일 친환경 전환과 디지털 전환에 향후 5년간 총 21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 스마트 조선소, 스마트 건설기계 인프라, 스마트 에너지사업 투자 등에 총 12조원을 투자하고, 친환경 R&D(연구개발) 분야에는 총 7조원을 투자할 계획. 자율운항 선박 분야와 빅데이터 플랫폼 등 디지털 분야에도 총 1조원을 투자할 예정. ▷한편, 이날 대우조선해양은 언론을 통해 중소협력업체 (주)협성철광과 함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용 핵심 기자재인 고압 펌프 내구성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등 조선 테마와 태웅, 인화정공, 동성화인텍 등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
태양광/풍력에너지 |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 원자력 설비 비중 추월 소식 등에 상승 |
▷전력거래소가 최근 발간한 '2021년도 전력계통 운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발전 설비 용량은 전년 대비3.85% 증가한 13만4,157.8메가와트(㎿)로 집계됐음. 에너지원별로 살펴보면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은 1년 새 19.24%(3,952㎿) 늘어난 2만4,495㎿였으며, 특히, 태양광 발전 설비 용량은 24.6% 급증한 1만8,160.4㎿로 집계. 또한, 풍력 발전 설비 용량은 4.4% 증가한 1,708㎿를 기록. 설계 수명이 정해진 원자력 발전소의 설비 용량은 1년 전과 변함없는 2만3,250㎿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이 원자력 설비 비중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음. ▷현대차증권은 지난 24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 5/18 EU는 러시아산 화석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고 녹색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REPowerEU" 계획을 발표했다며, 태양광 설치량 전망치를 대폭 상향조정함에 따라 태양광 산업 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 이와 관련, 국내 태양광 주요 업체인 한화솔루션, OCI, 현대에너지솔루션에 대한 긍정적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OCI, 현대에너지솔루션, SDN, 한화솔루션, 대명에너지, 씨에스베어링, 동국S&C 등 태양광/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 |
NFT/가상화폐/메타버스/게임 등 | 위메이드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생태계 확장 기대감 등에 상승 |
▷위메이드는 언론을 통해 AR 메타버스를 제작하는 미국 스타트업 자두(Jadu)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힘. 자두는 2023년까지 자체 메타버스인 '미러버스’(Mirrorverse) 플랫폼 안에서 이더리움 내 주요 3D NFT(대체불가토큰) 시리즈의 캐릭터들을아바타화해 탑재하고, 유저들이 그 아바타를 통해 교류하면서 게임과 이벤트 등을 열 수 있는 등의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 ▷위메이드 위믹스팀은 전일 위믹스 공식홈페이지에 위믹스달러의 핵심 정책과 계획 등을 사전에 안내했음.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위믹스달러는 위믹스 플랫폼에 탑재된 다양한 게임 및 서비스의 거래 매체에서 사용을 촉진해 지속 가능한 안정성과 확장성을 구현하는 위믹스3.0 스테이블 코인임. ▷특히, 해당 코인은 실물 담보 기반 USD코인(USDC) 및 실물 화폐(Fiat) 통화와 같이 온체인 및 오프체인에 관계 없는 안전 자산을 100% 담보로 하는 프로토콜에 의해 발행된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위믹스팀은 "위믹스달러가 100% 담보의 안정성과 보안을 통해 커뮤니티 보호를 유지하면서 위믹스3.0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한편, 빗썸에 따르면, 위믹스코인은 5,600원선에서 거래중이며, 이는 지난 12일 저가 1,828원 대비 3배 가량 오른 가격임. ▷신한금융투자는 전일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 게임 개발사들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시작될 전망이며, 블록체인 게임 또한 순조롭게 개발 및 출시가 진행되고 있고 시장 초기인 만큼 P2E, 즉 코인 획득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게임성이 떨어지지만 성장에 대한 장기적인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컴투스홀딩스, FSN, 아프리카TV, 네오위즈홀딩스, 맥스트, 옵티시스, 썸에이지, 룽투코리아 등 NFT(대체불가토큰)/가상화폐(비트코인 등)/메타버스(Metaverse) 및 게임 테마 등이 상승. 한편,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5,000만원 규모 위믹스 코인을 매수했다고 밝힘. | |
카지노 | 카지노 영업 정상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국내 유일 내국인 카지노 강원랜드가 정상영업 체제에 돌입했으며, 하반기부터 강원랜드가 코로나 위기를 완전히 벗어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를 통해 지난 16일부터 동시체류인원을 기존 3,000명에서 6,000명으로 확대했으며, 6월2일부터 실시되는 2022 여행가는 달 캠페인 등이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아울러, 일본과의 관광교류 정상화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외인 카지노에 대한 기대감도 부각되고 있음.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르면 6월1일부터 한국-일본 대표 노선인 김포-하네다 노선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방한 일본 인바운드 수요 확대가 기대되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롯데관광개발, 파라다이스, GKL 등 카지노 테마가 상승. | |
건설 중소형 | 尹 대통령, 부동산 세금부담 한시적 완화 언급 소식에 상승 |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새정부 첫 국무회의에서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서 세금 부담을완화한다면서, 국무위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주문했음. 윤 대통령은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상정되는 가운데, 부동산시장의 안정과 국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한시적으로 세금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라며 "선거공약을 이행하는 것인 만큼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밝힘. ▷한편, 기획재정부는 지난 9일 이사 등으로 인한 일시적 1세대 2주택 비과세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이 포함된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으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세를 1년간 한시적으로 배제하는 방안도 포함됐음. ▷이 같은 소식 속 신원종합개발, 일성건설, 까뮤이앤씨, 범양건영, 삼일기업공사, 삼부토건 등 건설 중소형 테마, HDC현대산업개발 등 일부 건설 대표주가 상승. 한편, 신원종합개발은 이날 251.96억원 규모 시흥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 | |
폐기물처리 | 폐기물처리 시장 안정적 성장 전망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제한된 공급으로 현재의 폐기물처리 시장은 공급자 우위, 즉 폐기물 처리업체가 가격결정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처리단가의 상승은 결국 높은 진입장벽, 환경규제 강화, 활발한 인수합병 따른파편화 축소 등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난다고 밝힘. ▷아울러 소각열이란 폐기물 소각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열인데, 수요업체는 제공받는 스팀 및 온수를 통해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소각업체는 소각열을 통해 폐기물 위탁처리 외에 추가적인 매출을 창출할 수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소각업체의 소각열에너지 판매량은 2008년1.3백만Gcal에서 2020년 3.8백만Gcal로 지속 증가 중에 있으며, 원유가격 등에 연동되는 판매단가 또한 1Gcal 당 1.4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승하면서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와이엔텍, 코엔텍 등 폐기물처리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
제약/바이오 | 장영진 산업1차관, 바이오 기업 투자 적극 지원 및 대기업 바이오 투자 본격화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이날 열린 바이오 기업 투자 애로 간담회에서 "새 정부는 글로벌 바이오·헬스 중심국가로 도약하겠다는 담대한 비전을 가지고 바이오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바이오 기업들이 마음껏 투자할 수 있도록 입지 애로 해소 및 세제 지원방안 등을 검토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언급. 이번 간담회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SK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 아미코젠, 싸토리우스, 머크, 써모피셔 등 국내기업과 외국인 투자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음. ▷또한, SK그룹은 반도체(Chip)·배터리(Battery)·바이오(Bio) 등 이른바 ‘BBC 산업’에 향후 5년 간 247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힘. 바이오 분야는 뇌전증 신약과 코로나19 국내 백신 1호 개발 신화를 이어갈 후속 연구개발비와 의약품위탁생산시설(CMO) 증설 등에 약 12조7,000억원을 투자한다고 언급. ▷한편, 삼성도 지난 24일 향후 5년간 반도체·바이오·신성장 IT(정보통신) 등 미래 먹거리 분야에 450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힘. 삼성은 바이오 분야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해 '제2의 반도체 신화'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이연제약, 광동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일부 제약/바이오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경기둔화에 따른 서버 수요 급감 우려 및 엔비디아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 등에 하락 |
▷반도체 대표주인 SK하이닉스(-4.63%)와 삼성전자(-0.75%)가 경기둔화에 따른 서버 수요 급감우려 등에 금일 동반 하락 마감. 언론에 따르면, 금일 대만 매체발로 아마존웹서비스가 서버 사용기한을 연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도체 관련주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것으로 전해짐. 그동안 반도체 사이클 하향 우려에도 美 데이터센터업체들의 서버 수요는 견조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향후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음. ▷아울러, 올해 1분기 SK하이닉스와 자회사 솔리다임의 1분기 합산 낸드플래시 매출은 32억2,500만 달러로 전분기대비 10.7% 감소한 것으로 전해짐. 시장점유율도 19.5%에서 18.0%로 1.5%포인트 감소했으며, 순위는 기존 2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음. 대만의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중국 스마트폰 수요가 줄어들면서 모바일용에 집중하는 동사의 낸드플래시 실적도 덩달아 부진했다고 분석. ▷한편, 美 엔비디아가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2분기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점도 부정적으로 작용. ▷이와 관련, 금일 SK하이닉스, DB하이텍, 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램테크놀러지, 3S, 마이크로컨텍솔, 리노공업, 에스티아이,고영 등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테마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에이엔피 (015260) 2,550원 (+7.59%) | 와이에스피의 시트사업부문 양수 결정에 강세 |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목적으로 (주)와이에스피의 시트사업부문을 130억원에 양수 결정(양수기준일:2022-07-08) 공시. | |
한국가스공사 (036460) 44,500원 (+4.83%) | 올해와 내년 사상 최대 영업이익 기록 전망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와 내년 연이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유가와 가스 가격, 금리 상승 모두 이익에 긍정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정상화 노력은 전력공기업 모두에게 긍정적이며 대외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안정적인 이익 모멘텀이 부각되는 동사에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0,000원 → 60,000원[상향] | |
GS글로벌 (001250) 3,800원 (+4.54%) | GS그룹, SMR·수소 등 미래 성장에 5년간 21조원 투자 소식에 상승 |
▷GS그룹은 친환경·디지털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 5년간 21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힘. 사업 부문별로 보면 에너지 부문의 투자 규모가 14조원으로 가장 크며, 소형모듈형원자로(SMR)과 수소(블루암모니아), 신재생 친환경 발전 등이 핵심이라고 언급. 또한, GS건설과 GS글로벌의 신성장 사업 및 사회간접자본 투자 등 건설·인프라 부문에 4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에너지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GS그룹 계열 종합 무역상사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다스코 (058730) 7,210원 (+4.34%) | 나경원 특사, 우크라이나 부총리와 재건 방안 논의 소식에 상승 |
▷외교부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다보스포럼' 대통령 특사단장인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전일(현지시간) 스위스다보스에서 율리아 스비리덴코 우크라이나 수석 부총리를 만나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장기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짐. ▷우크라이나 측은 현재 화석 연료 수입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한국 측에 전기차 지원과 장기적인 협력을 요청했으며, 주택 건설 등 우크라이나 복구 지원에 한국 측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도로 안전 시설물 사업을 영위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삼성엔지니어링 (028050) 24,200원 (+3.64%) | 미국 텍사스 LNG 액화 플랜트 설계 수주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텍사스주 남부 브라운스빌 지역에 짓는 액화천연가스(LNG) 액화 플랜트의 설계 업무를 수주했다고 밝힘. 미국텍사스주 남부 브라운스빌 지역에 건설될 이번 프로젝트는 텍사스주의 기존 가스배관으로부터 가스를 받아 액화 처리해 연간 400만톤의 LNG를 수출하는 플랜트로, LNG 액화 설비와 유틸리티 시설로 구성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설계 기술력으로 이번 프로젝트의 초기단계부터 연이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이번 설계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EPC 연계수주를 이끌어 내고 LNG 플랜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힘. | |
한국공항 (005430) 44,400원 (+2.54%) | 리오프닝 수혜 등에 따른 올해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4월6일 국토부가 발표한 국제선 단계별 일상회복 방안을 발표한 이후부터 항공기 운항편수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힘. 5월부터는 방역당국 협의 없이 국토부 항공 정책 방향에 맞춰서 정기편을 증설중에 있다며,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동사의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올해 실적은 매출액 4,423억원(YoY +28%), 영업이익 250억원(흑자전환, OPM 5.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또한, 동사가 지난 2년동안 주주가치 희석 없이 자구책을 마련해 코로나를 견뎌왔다며, 인력 감축, 비 주력사업 매각, 현금흐름 개선을통해 내부 유보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힘. 이에 유상증자를 거듭 진행한 항공사와 비교할 시 발행주식수가 일정한 동사가 매력적이라고 분석. | |
국보 (001140) 1,190원 (+1.28%) | 투자사 美 레드힐 바이오파마,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박멸 효능 및 안정성에 대한 임상 데이터 공개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나스닥 상장기업 '레드힐 바이오파마(레드힐)'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박멸 효능 및 안정성에 대한 임상 데이터를 새롭게 공개했다고 밝힘. 레드힐은 '2022년 DDW(Digestive Diseases Week)'에 참석해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치료제 ' 탈리시아(Talicia)'가 항생제인 리파부틴 투약 시에도 효능이 있는지 확인하는 임상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베리 존스 미국 조지아주 존슨센터병원 박사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치료는 당뇨병을 앓는 미국인에게 중요한 문제"라며, "탈리시아는 당뇨병과 상관없이 내약성이 우수해 합리적인 선택이될 수 있다"고 밝힘. | |
SK하이닉스 (000660) 103,000원 (-4.63%) | 1분기 낸드플래시 점유율 하락 및 엔비디아 2분기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 여파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동사와 자회사 솔리다임의 1분기 합산 낸드플래시 매출은 32억2,500만 달러로 전분기대비 10.7% 감소한 것으로 전해짐. 시장점유율도 19.5%에서 18.0%로 1.5%포인트 줄었으며, 순위는 기존 2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음. 대만의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중국 스마트폰 수요가 줄어들면서 모바일용에 집중하는 동사의 낸드플래시 실적도 덩달아 부진했다고 분석. 삼성전자의 1분기 낸드플래시 매출은 전분기대비 3.4% 증가한 63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시장점유율도 33.1%에서 35.3%로 상승해 1위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美 반도체기업 엔비디아가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2분기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점도 부정적으로 작용. | |
삼성출판사 (068290) 31,600원 (-12.95%) | 더핑크퐁컴퍼니 김민석 대표, 상장 계획 부인에 급락 |
▷더핑크퐁컴퍼니(구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는 전일 페이스북에 코스피 상장 추진을 다룬 기사를 공유하며 “내가 모르는 상장 스케쥴을 알고 있는 기자라니?”라는 글을 게시했음. 이는 더핑크퐁컴퍼니의 상장 계획이 없다는 취지의 글로, 사실상 보도 내용을 부인한 것으로해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전일 더핑크퐁컴퍼니 상장 추진 계획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던 동사의 주가가 금일 큰 폭 하락. 동사는 최근 분기보고서 기준 더핑크퐁컴퍼니 지분 16.83%를 보유하고 있음. ▷한편, 과거 '핑크퐁' 제휴 상품을 판매한 이력이 있는 토박스코리아도 급락.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포스코엠텍 (009520) 7,840원 (+13.62%) | 포스코, 美 엑손모빌로부터 세계최초 양산 극저온 고망간강 기술승인 소식 등에 급등 |
▷포스코는 전일 언론을 통해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극저온용 고망간강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 엑손모빌의 소재 안정성 및 적합성 평가를 완료하고 LNG 저장 및 수송용 강재로 승인됐다고 밝힘. 엑손모빌이 투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엑손모빌의 기술승인이 선행돼야 하며, 포스코는 이번 승인을 통해 극저온용 고망간강을 공급할 기술적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포스코와 페로망간공장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한편,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2026년 말부터 20년간 매년 약 40만t의 LNG를 셰니에르로부터 구매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짐. | |
바이젠셀 (308080) 26,150원 (+11.75%) |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2-06-09, 상장예정:2022-06-30) 공시. | |
알에프세미 (096610) 4,225원 (+11.33%) | 코로나19 사멸 무해성 UVC 램프 미국 UL 인증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바이러스는 제거하고 인체에 무해한 원자외선(Far UVC Light) 조명이 미국 UL 인증을 획득하고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힘. 동사의 원자외선 램프는 일반적인 살균기보다 파장이 짧은 222nm의 자외선 파장을 활용해 높은 살균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인체에 무해한 것이 특징이며, 천장 부착형 등 기구를 적용해 누구나 원하는 곳에 설치가 가능하고 10W의 전력으로 최대 1만 시간이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특히, 이 제품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이 가능한 제품으로, 상시 살균이 가능한 222nm 원자외선 램프(Far UVC)가 관심을 받으며 지난5월 미국 3대 방송사인 CBS 뉴스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미국이 팬데믹 상황 때문에 한시적으로 UL 인증 없이 UVC 제품에 대한 판매가 가능했지만, 앞으로 UL 인증을획득한 제품만 판매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제품 판매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
신원종합개발 (017000) 8,850원 (+9.67%) | 251.96억원 규모 시흥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급등 |
▷시흥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251.9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8.11%) 규모 공급계약(시흥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체결(계약기간:2022-05-25~2024-06-25) 공시. | |
아이윈플러스 (123010) 1,030원 (+5.10%) | 픽셀플러스와 차량용 고해상도 이미지센서 개발 MOU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미지센서 설계 전문기업 픽셀플러스와 자동차용 HD(1280x720) 및 FHD(1920x1080)급 이미지센서 공급 개발을 위한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현재까지는 VGA(688x528)급 센서 양산을 진행했으나, 이번 MOU를 기점으로 HD 및 FHD급 이미지센서를 이용한 제품도 추가 개발할 예정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센싱 카메라, 어라운드뷰 센싱 카메라 등 자율주행 시스템의 보편화로 인해 차량 한 대당 필요한 카메라모듈의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라며, "고해상도 센서 개발 및 적용처 확대를 위해 픽셀플러스와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힘. | |
아모텍 (052710) 28,450원 (+4.98%) | MLCC 매출 본격화로 하반기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금까지 의미 있는 매출없이 비용만 발생했던 MLCC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하반기부터 영업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2022년 매출은 국내 통신장비, 북미 전기차가 주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럽 통신장비업체도 고객으로 확보하고, 국내 전장 부품업체들도 고객으로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또한, 2023년부터 매출액은 매년 2배 가까운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올해 1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전장부품 매출액 증가로 실적 안정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MLCC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5,000원 → 40,000원[상향] | |
대한뉴팜 (054670) 13,350원 (+4.71%) | 투자사 카스피안 선라이즈, 유전 생산능력 확대 소식에 상승 |
▷투자사 카스피안 선라이즈는 전일(현지시간) 광구 추가 작업으로 하루 1,400배럴의 석유가 추가되었다고 발표. 현재 카스피안의 Well 142 BNG 생산 능력이 현재 4,000 배럴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카스피안 Clive Carver 회장은 "BNG의 얕은 구조에서 생산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 결과 연초 이후 생산 능력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며 "수평을 사용하여 얕은 우물을 시추하고 다시 시추하는 프로그램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런던거래소에 상장되어있는 카스피안 선라이즈 주가가 44.83% 급등했음. | |
솔브레인 (357780) 270,900원 (+3.95%) |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777억원(+14%YoY), 영업이익 592억원(+37%YoY)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매출액은 디스플레이 케미칼과 Thin Glass 부문의 실적 둔화 영향으로 인해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반도체 에천트의 출하량 증가와 이차전지 전해액의 수익성 개선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 ▷3분기 역시 매출액 2,850억원(+3%YoY), 영업이익 621억원(+23%YoY)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 흐름을 이어갈 전망. 또한, 동사의 주가는 2022년 P/E 10.9배와 P/B 2.5배로 지극히 저평가된 영역에 머물러 있다며, 이차전지 전해액의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의 실적 성장성이 재부각되며 주가 valuation의 정상화를 이끌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10,000원 → 370,000원[상향] | |
녹십자엠에스/케스피온 | 원숭이두창, 중동·동유럽까지 확산 소식 등에 상승 |
▷지난 2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희귀 감염병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아랍에미리트(UAE), 슬로베니아,체코공화국에서도 처음 발견되면서 전 세계 18개국으로 확산됐다고 전해짐. 이어 아직 아시아에서는 사례 보고가 없지만 가까운 호주에서도 감염자가 나오면서 유입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알려짐.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지난 24일 해외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며, 지난 21일 보고된 확진자 79명에서 단 며칠 만에 2배 넘게 늘었다고 언급. 이에 원숭이두창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과거 약독화 두창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 이력이 부각된 녹십자엠에스, 백금의 고유 성질을 이용하여 공기를살균하여 깨끗한 공기로 재배출하는 기술을 통해 공기청정살균기를 판매중인 케스피온 등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 케스피온, 녹십자엠에스 | |
제룡전기 (033100) 5,720원 (+3.06%) | 112.0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LONG ISLAND ELECTRIC UTILITY SERVCO LLC as Agent of and acting behalf of LONG ISLAND LIGHTING COMPANY D/B/A LIPA와 112.0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3.0%) 규모 공급계약(미국 LONG ISLAND ELECTRIC UTILITY SERVCO LLC) 체결(계약기간:2022-05-25~2023-12-01) 공시. | |
앱코 (129890) 13,600원 (+3.03%) | 디아블로 II: 레저렉션 공식 게이밍 기어 제작 소식 속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블리자드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구루컴퍼니와 협업해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의 공식 게이밍 기어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짐. 해당 제품은 총 4종으로 독일 체리사의 정품 스위치를 사용한 RGB 체리 키보드 2종, 경량형 무선 게이밍 마우스, 7.1 채널 RGB 게이밍 헤드셋으로 구성되었으며, 6월 초부터 사전주문이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짐. | |
오스템임플란트 (048260) 106,000원 (+2.71%) | 종속회사 오스템카디오텍, 풍선확장기 해외 첫 수출 수식에 소폭 상승 |
▷동사의 종속회사 오스템카디오텍은 언론을 통해 풍선확장기 INJET INFLATOR를 태국에 수출한다고 밝힘. 오스템카디오텍은 미국산 또는 유럽산 제품이 주를 이루는 글로벌 심혈관 의료기기 시장 특성상 한국산 제품의 해외 수출 진입장벽은 상당히 높은 편이라며 이번 계약은 유의미한 성과라고 밝힘. ▷오스템카디오텍은 지난해 INJET INFLATOR의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으며, 시술자에게 최적화된 디자인과 우수한 내구성, 뛰어난 작동 편리성 등을 앞세워 제품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
심텍 (222800) 51,200원 (+2.20%) | 패키징기판 사업 구조적 성장에 따른 호실적 전망에 소폭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패키징기판 섹터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놀라운 실적을 나타냈고 가장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그 중 동사는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섹터 내 탑클래스 이익률을 나타내며 높은 시장 관심 이끌어 내고 있다고 밝힘. 또한, 동사는 현재 확보된 제품 믹스만으로도 20% 수준의 영업이익률 유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2,000원 → 77,000원[상향] | |
라파스 (214260) 42,600원 (+2.16%) | 올해 매출 호조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마이크로니들 화장품 ODM 수출이 고성장 중이며, 5월말부터 홈쇼핑 매출, 하반기 대형 고객사향 ODM 매출도 시작되고 4분기에 여드름 패치제 의약품(OTC) 수출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중국 수출도 이미 제품의 위생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코로나가 진정되면, 애터미 중국지사를 통해서 수출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고, J&J와도 장기과제로 마이크로 파티클 기술 적용된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 중장기 주가상승[신규], 목표주가 : 49,000원[신규] | |
SV인베스트먼트 (289080) 3,305원 (+2.16%) | 투자사 이뮨메드 코로나19 치료제 치료목적 사용승인 획득 소식에 소폭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투자한 이뮨메드는 지난 24일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감염 중증 폐렴 환자를 대상으로 hzVSF-v13의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전해짐. 치료목적 사용승인은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아직 입증되지 않은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치료에 활용할 수 있게끔 지원하는 제도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이뮨메드 관계자는 “회사에서 직접 나서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게 됐다”며 “이번 치료목적 사용승인은 2020년에 이은 두 번째 승인으로, 당시보다 더 많은 환자들에게 버피랄리맙이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이어 “10개국에서 글로벌 3상을 진행할 계획으로 이 중 한국과 인도네시아에는 IND(임상시험계획)를 신청한 상태”라고 언급. | |
켐온 (217600) 3,085원 (+1.31%) | SK그룹, 향후 5년간 247조원 투자 계획 발표 소식 속 SK바이오사이언스와 비임상(동물시험) 연구 위탁 시험 진행 사실 부각에 소폭 상승 |
▷SK그룹은 금일 언론을 통해 향후 5년간 핵심성장동력 산업에 247조원을 투자하고 5만명의 고용을 창출한다고 밝힘. 세부적으로 보면 반도체와 소재 142조2,000억원, 전기차 배터리 등 그린 비즈니스 67조4,000억원, 디지털 24조9,000억원, 바이오 및 기타 12조7,000억원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동사가 SK바이오사이언스와 비임상(동물시험) 연구 위탁 시험을 진행한 바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 |
토탈소프트 (045340) 6,390원 (+1.27%) | 한국형 항만 자율주행 운송시스템 개발 기대감에 소폭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이날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자율협력 주행 기반 화물 운송시스템 개발·실증' 착수보고회를 열고 한국형 항만 자율주행 운송시스템 개발 상용화를 천명한 것으로 전해짐. '자율협력 주행 기반 화물 운송시스템 개발 및 실증'은 우리나라 항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율주행 화물 이송 장비와 협력 인프라를 개발하고 연계하는 사업으로, 레벨4 수준의 세계 최초 항만 자율주행 통합운송시스템을 개발 구축하고 실증을 통해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이며, 해양수산부가 지원하고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관리하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지난달 인천항만공사, 서울대 산학협력단, 자동차융합기술원, 이엔플러스, 에스유엠, 글로벌엔씨와 컨소시엄 형태로 이 사업을 확보했으며, 동사가 총괄 주관하고 6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며 에스엠상선경인터미널이 위탁기관을 맡은 것으로 전해짐.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SDN (099220) 2,675원 (↑29.85%) | 1 |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 원자력 설비 비중 추월 소식 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썸에이지 (208640) 1,530원 (↑29.66%) | 1 | 위메이드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생태계 확장 기대감 등에 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신성이엔지 (011930) 2,220원 (+19.68%) |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 원자력 설비 비중 추월 소식 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스에너지 (095910) 4,690원 (+18.58%) |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 원자력 설비 비중 추월 소식 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OCI (010060) 123,500원 (+14.88%) |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 원자력 설비 비중 추월 소식 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코렌텍 (104540) 13,150원 (+13.85%) | 인공비구컵 美 FDA 의료기기 수입품목허가 취득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포스코엠텍 (009520) 7,840원 (+13.62%) | 포스코, 美 엑손모빌로부터 세계최초 양산 극저온 고망간강 기술승인 소식 등에 급등 | |
현대에너지솔루션 (322000) 32,450원 (+13.07%) |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 원자력 설비 비중 추월 소식 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컴투스홀딩스 (063080) 74,600원 (+12.01%) | 위메이드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생태계 확장 기대감 등에 NFT/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속 급등 | |
바이젠셀 (308080) 26,150원 (+11.75%) |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 |
알에프세미 (096610) 4,225원 (+11.33%) | 코로나19 사멸 무해성 UVC 램프 미국 UL 인증 소식에 급등 | |
바이오로그디바이스 (208710) 1,700원 (+11.11%) | SK텔레콤, 옥타코 등과 양자난수생성(QRNG) 제품 개발 진행 소식 속 옥타코와 양자난수생성기술 공동 개발 사실지속 부각에 급등 | |
에스폴리텍 (050760) 4,675원 (+10.00%) |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 원자력 설비 비중 추월 소식 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한화솔루션 (009830) 35,300원 (+9.97%) |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 원자력 설비 비중 추월 소식 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신원종합개발 (017000) 8,850원 (+9.67%) |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251.96억원 규모 시흥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급등 | |
대명에너지 (389260) 20,000원 (+8.99%) |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 원자력 설비 비중 추월 소식 등에 태양광/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파루 (043200) 1,280원 (+8.02%) |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 원자력 설비 비중 추월 소식 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