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이가 빵떡 한 개를 가졌는데, 한 신사가 보고서 나의 좋은 달떡과 바꾸어 먹자고 하였다. 아이는 좋다는 바람에 그만 바꾸어 먹자고 하였다. 그랬더니 신사는 아이의 떡을 받아 가지고, 한번 크게 베어먹고, 반달 같이 만들어 주었다. 아이는 그만 신사에게 속아서 떡 빼앗긴 것이 분하여 울고 있노라니까. 얼핏 그 아이를 달래면서 "아니, 달떡이 나쁘냐? 그럼 별떡하고 바꾸련?"하니까 별떡이 이상해서 '그러라'고 하였다. 신사는 또다시 떡을 받아서, 네모를 뭉턱뭉턱 먹고 주면서 "이것이 별떡이란다." 아이는 그만, 아까보다 더욱 울게 되었다. "이번에는 정말 좋은 꿀떡하고 바꾸자." 신사의 말에 이 아이는 정말 꿀로만 알고 또 허락하였다. 이 신사는 아이의 떡을 받아 가지고 한 입에 꿀꺽 삼키고는 목을 내밀어 "이것이 꿀떡이란다." 하고는 달아났다. 이와 같이 세상은 속이는 세상이다. 개인이나 국가나, 다 어리석고 약한 자의 가진 것을 도와준다고 하는 표방을 가지고, 사기적 수단으로 빼앗는다. 그래서 지혜가 필요하다.
마귀의 악한 궤계와 이 세상의 악한 이들의 속임과 술수로 부터 교회와 가정과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지혜를 날마다 성령께 구하고 있는가 ?
잠 2:6-7 6 :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7 :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1. 카페지기의 찬양전도 사역과 영혼을 치유하는 사역을 위해 중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카페지기의 시력회복(백내장 치유)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3. 코로나가 다시 확산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사역하는 이곳 창원은 거리두기 4단께가 적용되었습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델타가 무력화되도록 힘써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청지기직과 지혜로운 성도 본문 : 엡5:15
큰집에는 여러 종류의 그릇이 있는데 그것들은 각각 크기라든지 용도, 가치가 모두 다릅니다. 어떤 것은 귀하게 쓰이지만 어떤 것은 그 반대입니다. 주의 일꾼들도 마찬가집니다. 지혜롭게 일을 잘 처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미련한 자들고 적지 않게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자신이 어디에 속하는지를 냉철하게 살피고 지혜 있는 자가 되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자기욕심을 따라서 행하는 자, 적당히 세태의 흐름에 편승하는 자, 이중성을 가진 자, 불의한 일들에 가담하는 자들은 모두가 지혜롭지 못합니다. 지혜로운 처신은 성공과 행복을 보장하는 것이므로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제 지혜로운 성도란 어떤 성도인지 상고해 보겠습니다.
1. 기회를 최대로 활용함(엡5:16)
1)하나님이 주신 기회 기회란 우연히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불신자들은 주를 알지 못하므로 우연이나 행운이라는 말들을 자주 쓰지만 성도들은 이러한 용어들을 자제해야 합니다. 우연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크든 작든 우리의 삶 속에서 이루어지고 진행되는 모든 일들을 주와 관련시켜서 이해해야 합니다. 성경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라(잠3:6)고 가르칩니다. 이 범사란 모든 경우를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크든 작든 기회가 주어지거든 주께서 자신에게 주신 줄 믿고 최대로 활용해야 합니다. 시시하다고 여겨 방치해 버리거나 더 나은 기회가 오기까지 기다리겠다는 생각은 현명하지 못합니다. 성경은 지금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고후6:2). 이 기회를 업수히 여김은 곧 주를 업수히 여기는 것입니다.
2)성공으로 이끄는 기회 아주 작은 기회가 큰 성공으로 이끄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기회란 이처럼 충분히 활용하기만 한다면 기대하지 못했던 결과를 낳게 하는 것이므로 충분히 활용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성공을 원하고 나름대로 목표를 정해 놓고 달음질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자신에게 주어지는 모든 기회를 성공으로 향한 기회로 삼고 소홀히 하거나 놓쳐서는 안 되겠습니다. 우리는 달란트의 비유를 잘 알고 있습니다. 세 사람이 달란트를 받았는데 두 사람은 그 기회를 최대로 활용한 반면 한 사람은 놓쳐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는 어떻습니까? 기회를 잡은 이들은 성공을 거두었고 기회를 놓친 자는 실패라는 쓴잔을 마셔야 했습니다(마25:14-30).
2. 주의 뜻을 바르게 분별함(엡5:17)
1)주께서 모든 일을 계획하심 주의 청지기들이 주의 뜻을 바르게 분별해야 하는 것은 그분이 모든 일을 계획하시기 때문입니다. 종업원들이 주인의 계획을 알아야만 능동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듯이 성도는 주의 뜻을 알아야만 적극적으로 주의 일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을 가리켜서 ;그 마음이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엡1:11)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일이 주에게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분의 뜻, 그분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면 신실한 청지기가 될 수 없습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려면 부모의 마음을 알아야 하고, 대통령을 잘 보좌하려면 그의 의중을 헤아려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주의 마음도 헤아리지 못하면서 좋은 일꾼이 되겠다는 것은 모순입니다.
2)주께서 모은 일을 진행하심 주를 경외함이 없는 보편적인 사람들은 이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사람에 의해서 진행되거나 우연적으로 생기는 것처럼 오해하고 있습니다. 역사의 진행자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모든 것을 주관하십니다. 천재지변은 물론이고 인간사 전체가 그분의 허락이 없이는 진행될 수 없음을 우리는 성경에서 배우게 됩니다. 흔한 참새조차도 주의 허락이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성경의 가르침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주의 청지기들이 그분의 뜻을 이해하도록 힘써야 할 까닭이 이것입니다. 이 지식이 있어야 세계의 현실을 바로 볼 수 있으며 미래를 정확하게 전망할 수 있습니다. 주의 뜻을 모르고 세계 문제를 연구한다는 것은 헛수고일 뿐입니다.
3.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함(눅16:10)
1)작은 일도 소중히 여김 지혜로운 성도는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입니다. 주님은 누구에게든지 처음부터 큰 일을 맡기지 않으십니다. 그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 작은 일을 맡기심으로 이를 업수히 여기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작은 일에 성실함을 보일 때 신임을 받아서 큰 일도 맡을 수 있게 됩니다. 일의 분량이나 규모가 작다고 무시하고 사양하거나 적당히 처리하는 사람은 지혜가 없습니다. 그들은 결코 인정받는 일꾼이 되지 못합니다. 믿음이 위대했던 사람들, 하나님에 의해 크게 쓰임 받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다는 것입니다. 작은 것일수록 귀히 여기고 정성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불평하지 아니함 일이 마음에 안 든다고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여 시시한 일을 맡겼다느니, 사람을 무시하고 이런 일을 맡겼다느니 하는 식으로 불만을 터뜨리는 사람들을 더러 보게 되는데 이는 지혜롭지 못한 태도입니다. 성경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라고 가르칩니다. 뿐만 아니라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그분의 뜻이라고 권고합니다. 무슨 일을 맡든지 불평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고 인정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불평이나 불만이 마음속에 자리하면 일에 대한 의욕이 떨어지고 평정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주의 일은 모두 다 중요하므로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기뻐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결론 지혜자와 미련한 자의 차이점은 열 처녀의 비유(마25:1-13)에서 확연히 드러납니다. 그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똑같습니다만 내용에서 차이가 납니다. 외모가 같다고 주께서 동일하게 보시는 게 아닙니다. 내용이 중요합니다. 지혜로운 성도의 요건을 갖추도록 힘써야 하는 까닭이 이것입니다. 인생은 단 한 번뿐이므로 방심할 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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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속이지말라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께 기도합니다. 1.세계 기후문제 해결해 주시고 인류가 코로나에서 해방되게 하소서. 2.인류가 복음화 성시화 제자화 되게 성령께서 도와주소서. (세계선교사님을 위로하사 도와 주소서)
3.북한지하교회 성도들을 위로하고 축복하사 한국 남북이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북한의 핵폭탄과 세계 핵폭탄 문제를 복음을 통해서 해결해 주소서)
4. 한국교회가 주안에서 하나되어 코로나에서 벗어나 세계를 복음화 하는데 헌신하게 하소서. (한국 올림픽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코로나를 초월하여 하나되어 좋은 성적으로 승리케 하소서)
5.동성애법과 차별금지법을 온전히 제거해 주소서.(한국 지도자들을 긍휼히 여기사 주안에서 바로서게 하시고 주님께 합당한 신실한 신앙의 지도자를 선택해 주소서.)
6.카페지기 목사님을 긍휼히여기사 치료자하나님이 백내장을 성령으로 치유해 주시사 시력이 회복되어 찬양사역 치유사역을 감당케해 주소서.
7.회원들을 위로하사 코로나에서 해방되어 주영광위해 귀하게 쓰임받게 하소서. 예수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아멘.
*.오늘도 성령충만한 가운데 내자신을 부인하고 내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 샬롬 예수사랑
하나님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신 평안 장로님, 존재 목사님, 예수 사랑 목사님, 이경옥 회원님 감사를 드립니다.
무덥고 좋지 않은 코로나의 환경속에서도 영육간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