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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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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소식 전합니다 빈티지
이상교 추천 0 조회 75 09.12.04 10:1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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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04 10:40

    첫댓글 작년 일이 생각나네요.함께 여행했던 사람의 랜드로바가 밑창이 떨어져서 걸을 때마다 혓바닥을 낼름거리는 걸 연상케 하던...그분 역시 본드를 칠하고 노근으로 묶어서 하룻밤을 두었는데, 그것이 마치 걸리버가 소인국에 표류돼 묶여 있던 그림을 떠오르게 해서 얼마나 우스웠던지...늘 양복만 입는 분이라 랜드로바를 신을 일이 별로 없었는데 어쩌다 신은 것이 그리 됐다나요? 그분은 민망해했지만 우리는 재미있었지요.

  • 작성자 09.12.04 14:02

    말끔하게 빨아 말려 신고 간다는 것이 먼 부산에서 그런 낭패를 맞이함. / 관여하고 있는 다른 카페에서 퍼 나른 글임. ^^*

  • 09.12.04 22:10

    사람이 중요하지 걸치는 것이 더 중요하겠습니까?

  • 작성자 09.12.06 06:26

    감사! ^^

  • 09.12.05 08:42

    멋진 사람!

  • 작성자 09.12.06 06:27

    ^^* 총회 때나 보려나....

  • 09.12.05 09:12

    멋져부러요^^ 우린 그런 상교샘이 더 매력있어요. 빈티지 의상도 아무나 안 어울리거든요.

  • 작성자 09.12.06 06:27

    호홍! *^^*

  • 작성자 09.12.06 07:49

    아주 좋은 바지... 지난 해 겨울이었나. 경기도 용문장에 몇이 놀러 갔다가 5000원 주고 산, 허리에 고무줄 든 위 아래 주머니가 여섯개 달린 두겹, 그러나 가벼운 카고 바지. 요즘 그 바지 덕을 단단히 보고 있다. 그때 두 벌 살 것을. 어떨지 몰라 한 벌 산 일이 후회막급.

  • 09.12.07 08:56

    ㅎㅎ 그때 저도 옆에 있었던 거, 기억하시죠?

  • 작성자 09.12.07 10:04

    오브 코오스 ! (영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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