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BGM: Chris Garneau - over and over

노래를 틀었다
네 냄새가 났다
마음이 설렜다
그것 뿐이다
-좋아함, 사나래

그냥 울컥 눈물이 났다
나의 성공을 위해
울어야 했던 사람이 너무 많았다
열여덟의 봄은
위험했다.
-봄의 역설, 사나래

내가 가장 무서울 때,
네가 가장 필요했을 때
네가 아닌 눈이 내렸다
나는
그마저도 네가 보낸 것이라 생각했다
-짝사랑, 사나래

몇 달만에 꿈이 아닌
현실에서 본 너의 얼굴은
참 못났고
예뻤다.
웃으면 없어지는 눈,
살이 올라 포동해진 볼보다
먼저 눈에 들어온 건
꽃샘추위 속 너의 반바지였다
-반바지, 사나래
:) 열여덟 자작시에요 막이슈에는 처음이네요
원본요청이나 궁금한 점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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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무슨 시가 가장 좋았는지도 골라주시면 감사하겠쭘당 ..헤헤
넵..!!😊
반바지... ㅜ ㅜ..
시 진짜 좋다ㅠ 봄의역설이 제일 좋아 나고딩때생각이나서ㅠㅠ
진짜 딱 열여덟에 어울리는 시.. 난 2가 젤 좋다ㅠㅠ
다 좋다.. 난 첫번째가 제일 좋아. 그것뿐이다 라고 말하는 부분.. 뭔가 먹먹하고 몽글몽글함 ㅋㅋㅋ
조타.....반바지
좋다....
헐............왜케 잘써
반바지무슨뜻이얌?
음 방학지나고 그 친구 몇 달만에 봤는데 살도 찌고 못생겨졌는데 되게 멋있고 예쁘더라고요ㅠㅠ 그리고 눈코입 다 눈에 들어오는데 그거보다 추운데 꽃샘추위속에서 반바지입고 있는게 가장 신경쓰였다는 그런 뜻이에요!
@민윤기딸래미 아하그마음알지요ㅠㅠㅠㅜ나도지금짝사랑중ㅠㅠㅠ
좋아요
.....좋다..
우앙 시 좋다!! 사진도 쓰니가 찍은 부분? 나는 짝사랑이 쥬아ㅠㅠ
사진은 제 사진이 아닙니다:)
나 진짜 반바지보고 소름 돋이ㅏㅆ어 .. 대박이다 진짜 너무 좋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셨네요ㅠㅠ 매점에서 우글우글대는데 오빠 반바지밖에 안보이더라구요 .. 좋은 말씀 너무너무 감사해요☺ 아! 그리고 막이슈는 비댓이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ㅠㅡㅠ
와 봄의 역설.. 울컥해 너무,,
문체최고..♡
나봄의역설캡쳐해두되니? ㅠ
나짝사랑 시 설명좀더해줄수있니?
@계란에소금치기 캡쳐해도되고 짝사랑 시는 딱히 설명이 필요없는 시에요! 정말 무섭고 보고싶을 때 그 사람이 아닌 눈이 내렸고 그 눈마저 그 사람대신 온거라고 생각했으니 ..
게녀 시 너무 좋다능....뀹......ㅠㅠㅠㅠㅠㅠㅠ
헐..헐.. 저장할게요... 헐.. 감사해요ㅠㅠㅠ 헐ㅠㅠㅠ 카톡배경사진해야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새벽에 심쿵했네요 ..ㅠㅠ 이제 막이슈에 시를 못써서 막게에 써요 ..!! 자주 보러와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