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당신의 남편,아들 궁금하지 않아요)
https://youtu.be/gw5PdqOiodU
흰색 면 티셔츠를 한개 만드는데 드는 물의양은
무려 2700L
한사람이 3년간 마실 물의 양과 맞먹습니다.
이번엔 청바지를 볼까요?
한 벌이 무려 33kg의 탄소를 배출하는데요
자동차로 111km 를 갈때 배출되는 탄소의 양과 같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1년에 만들어지는 청바지는 40억벌
"사실 페트병 하나보다 티셔츠 한 장이 훨씬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거든요. "
"기후 위기를 불러일으키는 그런 원인 중 하나인거예요. "
"그런데 그게 페트병처럼 잘 안 보이니까
버려진 의류가 길거리에서 잘 안보이니까"
"문제의 심각성을 못 느낄 뿐이예요. "
전세계 항공기보다 패션 산업이 훨씬 많은 온실 가스를 배출하는 것 아셨나요?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고고
생각보다 충격적이어서 그 부분만 캡쳐해서 올림
문제시 여자가 그럴 수도 있지
*댓글로 무맥락 남편, 남친, 아들 얘기 금지*
첫댓글 헐 대박 ..
그래서 옷 잘 안 사입어
진짜 1년에 옷 한 번 살까말까 함.. 한 철만 입고 버리지 이런 생각들 너무 싫어 진심 환경 생각해야해 바자회같은 것도 많이 열고 해야해
옷 진짜 있는거 입어야겠다 필요한거 아닌이상 안사야지
난 삭을 때까지 입어
나 이래서 옷 잘 안사는데ㅜㅜ
헐.....
청바지 사고 싶었는데 안사야겠다 옷 유행이 뭐라고ㅠ
사야한다면 뭐를 입고다녀야할까....휴...나도 옷 잘 안사고 있는 옷도 몇벌 없는데 오래입어야겠다
안산지 좀됨
옷 원래도 잘안사지만 앞으로도 더욱더 사지말아야겠다..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29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