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KTX 상. 하행 각각 2편씩 경산역에 정차를 했습니다. 물론 2편의 KTX 모두 서울~(고속선)~동대구~(일반선)~부산이죠. 그런데 경산역 KTX 많이 이용하는지 궁금합니다. 영등포, 수원, 구포 같은 경우 수요가 제법 있지만 예전에 김천, 구미에 KTX 정차는 사실상 실패한 케이스죠;;
진주역이 하루에 4~50명 타는거같다고 했고 상/하행이 하루에 5대씩이니까 400~500명정도 될거같다고 했었는데 12월데이터뽑아본결과 진짜로 일평균 469명이었었죠... 경산역도 1차당 50명 정도된다하니 아마 진영역수준인 하루에 200명정도가 될거라 예상할 수 있겠네요.
첫댓글 구미역에 KTX 정차 당시 월평균 이용객이 23,000여명이였죠. 김천역은 실패한 케이스에 속하겠지만 구미역은 실패한 케이스는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타봤는데 한 열차당 5~60명은 됩니다.^^ 밀양보다 많을거에요. 아마. 한 열차당 승객수만 따져보면 ㅎㅎ
진주역이 하루에 4~50명 타는거같다고 했고 상/하행이 하루에 5대씩이니까 400~500명정도 될거같다고 했었는데 12월데이터뽑아본결과 진짜로 일평균 469명이었었죠...
경산역도 1차당 50명 정도된다하니 아마 진영역수준인 하루에 200명정도가 될거라 예상할 수 있겠네요.
김천구미 KTX역은 실패한 케이스지만..
기존 경부선 구미역 ktx정차는 꽤 수요가 많았었죠..
아마 이 당시 기존 경부선 김천역 ktx수요랑 현재 경산역 ktx수요랑 비슷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