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대표팀에 소집되어 있는 선수가</P>
<P> </P>
<P>경기일정이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P>
<P> </P>
<P>조기복귀를 한다???</P>
<P> </P>
<P>그렇다면 예상되는 상황은</P>
<P> </P>
<P>1. 쿠웨이트전 부상을 당해 자메이카전을 뛸 수 없는 상태이거나</P>
<P> </P>
<P>2. 개인적인 일로 선수가 요청해서 빠진다거나( ex)가족에 관련된 일......)</P>
<P> </P>
<P>3.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의 이적협상중이거나(이적시장이 아니므로 해당안됨)</P>
<P> </P>
<P>4. 감독과 대판 싸우고 팀을 떠나거나</P>
<P> </P>
<P> </P>
<P>그런데 밑의 글을 보니 </P>
<P> </P>
<P>광저우 헝다측의 요청에 의해 복귀한다는데</P>
<P> </P>
<P>부상상황이 아니고서야</P>
<P> </P>
<P>이게 말이 되는 일인가요??</P>
<P> </P>
<P>중국대표팀은 화요일에 따로 평가전 일정이 잡혀있지 않더군요</P>
<P> </P>
<P>그렇다면 광저우 헝다 소속 선수들도 카타르전을 끝으로 </P>
<P> </P>
<P>소속팀으로 복귀할테고</P>
<P> </P>
<P>광저우 헝다가 지금 리그 우승경쟁과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P>
<P> </P>
<P>이건 지네 사정이구</P>
<P> </P>
<P>엄연히 A매치 데이에 소집되어 있는 대표선수를 </P>
<P> </P>
<P>조기복귀 요청하는 것도 얼탱이 없거니와</P>
<P> </P>
<P>무례하다는 생각까지 드네요...</P>
<P> </P>
<P>밑에 글에는 광저우의 요청으로 중국으로 바로 복귀한다고만 적으셔서</P>
<P> </P>
<P>자세한 내막은 알지 못하지만</P>
<P> </P>
<P>만약에 부상도 없는 상황에서 </P>
<P> </P>
<P>저런 요청을 받아들였다면</P>
<P> </P>
<P>요청을 한 광저우 헝다와 그 요청을 받아들인 슈틸리케 감독도 </P>
<P> </P>
<P>비판을 좀 받아야 될 꺼 같네요.</P>
<P> </P>
<P>지난 3월 우즈벡 뉴질랜드 평가전 당시</P>
<P> </P>
<P>김진수 대표팀 발탁 파문도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계실겁니다.</P>
<P> </P>
<P>그 때의 대부분의 반응은 </P>
<P> </P>
<P>부상이 아니고서야 </P>
<P> </P>
<P>모두가 힘든데 </P>
<P> </P>
<P>김진수 혼자 편의를 봐주면</P>
<P> </P>
<P>너도 나도 봐줘야 되는데 말이 되느냐? 라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구요</P>
<P> </P>
<P>최종적으로는 뇌진탕 후유증으로 소집이 안되긴 했었지만요..</P>
<P> </P>
<P> </P>
<P>암튼 좀 지켜보기로 하고</P>
<P> </P>
<P>정말로 몸에 별 이상 없는데 조기복귀를 했다면</P>
<P> </P>
<P>좀 대차게 까야겠네요..</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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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_A글쎄요? 정말 과한 생각일까요? 출전시간제한요청이나 그런건 선수가 소화한 경기가 너무 많아 혹사를 당했다던가 경미한 부상으로 인해 1주일 정도 휴식을 가져야 하기에 자메이카전은 출전이 어려울거 같을때 나와야죠. 김영권은 부상소식도 없는 상황인데요. 지나치게 광저우 헝다 사정 봐주기라고 봅니다.
@광명비디치시즌중에 부상도 잇엇고 아시안컵에 대표팀 대부분 다 차출됏엇고 동아시안컵도 치뤗고 향후 소속팀경기 대표팀경기까지 다 치른 시즌막바지 상황에 월드컵예선을 빼달라는거도 아니고 친선경기에 그정도 요청은 충분히 할수 있는 사안이라고 보는데요 과한생각이 아니라면 이렇게 많은분들이 반대의견을 내지도 않았겟죠 김영권이 올시즌 치른 경기수를 생각해보면 저정도는 가능하죠 부상방지를위해서 팀선수보호차원에서 그정도 요청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슈틸리케같은 네임드선수 출신감독이 광저우헝다눈치보면서 사정봐주기 할리는 전혀없다고 생각되네요
@drive_A자메이카전은 쿠웨이트전에 활용하지 못한 자원들의 활용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누구나 가질수 있다고 보고 저도 그렇게 예상하는데요. 김영권 한 선수에게 기준을 놓고 보면 당연히 힘들겠죠. 근데 선수단 전체를 보면 안힘든 선수 없고 누구나 다 사정이 있죠. 굳이 조기복귀를 안시켜도 이번에 소집된 대표팀 일원으로써 같이 훈련하고 벤치에라도 앉아있게 하는게 맞지 않냐는거죠.
저도 클럽보다는 대표팀에 애정이 많은 팬으로서 작성자께서 물론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만 친선경기에는 소속팀이 그정도의 요청은 할수 있다고 봅니다. 뭐 대표팀 명단발표전에 합의가 되었던 상황일수도 있구요 김영권이 대부분 경기 주전이었는데 이기회에 다른선수를 볼 기회라고 생각하렵니다 저는
울산팬은 아니지만 김승규선수도 자메이카전 다음날에 FA컵 있으니 복귀시켜줬으면 하구요 개인적으론 김승규 아닌 권순태,정성룡을 시험해볼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김진수 논란떄는 강경했던 슈틸리케 감독이 이번엔 무슨 연휴로 허락했는지 좀 의아한 바이구요. 차라리 백번양보해서 광저우 경기가 울산처럼 수욜이나 목욜에 잡혀있다면 이해라도 해보겠는데 토요일 텐진 테다 전 이더군요. 한국에서 화욜에 경기하고(뛰어도 풀타임 출장할거 같진 않지만) 가까운 중국 복귀하는데 별 무리도 없어보이는데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진건지 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출산때 나라를 위해 경기를 뛴 공로는 높게 평가해야죠. 근데 이번 자메이카전을 앞두고 조기 복귀를 하는 명분이 대체 뭐냔 말이죠? 네? 3월에 김진수 혹사 논란때도 슈틸리케 감독 본인이 직접 진단서를 보고 확인까지 하겠다며 강경하게 소집의사를 밝혔었는데 이번엔 어째서 조기복귀가 이루어졌냐는거죠.
@광명비디치슈틸리케 감독이 예전에 말했듯이 3월에는 팀을 만들어가는과정이라 뼈대를 이루는 핵심선수들이 중요한시점이였고 어느정도 완성됬다고 보는 현재 시점에서는 대체자원이 있으니까 편의를 봐주는게 아닌가싶네요.단순 친선경기이기도 하고요.그리고 예전부터 느낀건 대표팀과 선수 소속팀과의 관계는 상당히 중요해요. 그런 영향도 있지않나싶네요. 물론 fifa랭킹 관리때문에 친선경기결과도 매우 중요하다는 님의 의견에는 동의해요
@Bogdan stancu그 대체자원이 단지 김영권 소속팀 조기복귀로 인해 기회를 갖는 다면 글쎄요? 그리고 팀의 뻐대가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아직 월드컵이 3년이나 남은 시점에서 벌써 뼈대를 이루었다는것은 좀 지나치게 이른감이 있네요. 부상중인 선수 무조건 소집하겠다고 땡깡부리는건 대표팀 소속팀 그리고 선수 모두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지만 엄연히 A매치 데이에 정당하게 소집되어 있는 선수를 부상같은 별 명분도 없이 그냥 돌려보내준다? 이거 지나치게 숙이고 들어가는거라고 봅니다.
@광명비디치너무 부정적인거 아니신가싶네요. 아무리 a매치소집하면 소속팀에서 거부할수없다고는 하지만 선수는 소속팀의 자산이에요. 단순 친선경기이고 충분히 대체자원이 있다고 하면 한번쯤 배려해줄수도 있죠. 자메이카전때 슈틸리케 감독이 울산배려해서 김승규도 빼줄수 있다고 봅니다. 울산 필드플레이어선수들 차출안한것도 그런 배려의 연장선이라 보고요
@Bogdan stancu지금 김영권 한테만 포커스만 맞춰있으니 머 그렇게 오바하냐? 수고했으니까 친선경기정도는 머 괜찮지 않냐 할 수도 있는데요. 그런데 이 기준을 대표팀 전체에 맞춰보자구요. 누구하나 안힘들고 누구하나 사정없겠나요? 유럽파는 긴 비행시간에 힘들고 동아시아파는 시즌 막바지에 체력 다떨어져서 죽을맛이고. 안그렇습니까?
이젠 피파랭킹 관리가 엄청 중요합니다. 친선경기라고 주축선수는 좀 빠지면 어때라는 풍토가 생기면 안되구요. 객관적 전력을 떠나서 우선 자메이카는 우리와 피파랭킹이 엇비슷한 팀이예요. 그러니까 제가 썼듯이 요청한 광저우 헝다나 그걸 받아들인 코칭스태프도 비판을 받아야 된다고 보는겁니다.
슈틸리케 감독이 소속팀에 지나치게 숙이고 간다는 표현에 공감하기 어려워요. 슈틸리케 감독이 그 선수가 꼭 필요해서 써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다면 당연히 거부하지 않았을까요? 이전의 사례에서도 그렇게 했었구요. 이번 대표팀 소집시에 k리그 선수 몇명은 소속팀으로부터 차출자제 요청 받은 걸로 알아요. 딱히 부상 등의 사유는 아닌 것으로 아는데, 그러면 그것도 지나치게 숙이고 가는 것인가요? 슈틸리케 감독이 원하는 대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결과가 나빠서 비판하신다면 어쩔수 없겠지만요...
첫댓글 자메이카전이 월드컵예선같은 대회가 아니라 친선경기라서 저정도는 소속팀에서 할수 있는 요청이지않나요 김승규도 FA컵때문에 조기복귀 얘기 계속 나오고 있어요
광저우가 조기복귀를 요청한 명분이 대체 머죠? 챔피언스리그 2차전이야 다다음주고 주말 리그경기요?? 그럼 다른 선수들은 주말에 리그경기 없나요? 그리고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은 1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을 거쳐서 복귀해야 되구요. 명분이 없어요.
@광명비디치 FM같은 게임에서도 친선경기에 한해서는 출전시간제한요청이나 차출거부나 뭐 그런거 할수 잇듯이 그런요청은 자연스러운거라고 봐요 그걸 이해안가는 행위엿다면 게임에도 그런 기능이 추가되지않앗겟죠 님이 오히려 과하게 반응하는거같아 보여요
@drive_A 글쎄요? 정말 과한 생각일까요? 출전시간제한요청이나 그런건 선수가 소화한 경기가 너무 많아 혹사를 당했다던가 경미한 부상으로 인해 1주일 정도 휴식을 가져야 하기에 자메이카전은 출전이 어려울거 같을때 나와야죠. 김영권은 부상소식도 없는 상황인데요. 지나치게 광저우 헝다 사정 봐주기라고 봅니다.
@광명비디치 시즌중에 부상도 잇엇고 아시안컵에 대표팀 대부분 다 차출됏엇고 동아시안컵도 치뤗고 향후 소속팀경기 대표팀경기까지 다 치른 시즌막바지 상황에 월드컵예선을 빼달라는거도 아니고 친선경기에 그정도 요청은 충분히 할수 있는 사안이라고 보는데요 과한생각이 아니라면 이렇게 많은분들이 반대의견을 내지도 않았겟죠 김영권이 올시즌 치른 경기수를 생각해보면 저정도는 가능하죠 부상방지를위해서 팀선수보호차원에서 그정도 요청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슈틸리케같은 네임드선수 출신감독이 광저우헝다눈치보면서 사정봐주기 할리는 전혀없다고 생각되네요
@drive_A 자메이카전은 쿠웨이트전에 활용하지 못한 자원들의 활용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누구나 가질수 있다고 보고 저도 그렇게 예상하는데요. 김영권 한 선수에게 기준을 놓고 보면 당연히 힘들겠죠. 근데 선수단 전체를 보면 안힘든 선수 없고 누구나 다 사정이 있죠. 굳이 조기복귀를 안시켜도 이번에 소집된 대표팀 일원으로써 같이 훈련하고 벤치에라도 앉아있게 하는게 맞지 않냐는거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래서 요청을 받아들인 슈틸리케 감독도 비판을 받아야 된다고 썼구요. 3월에 김진수 차출논란에 관해서도 모든 대표팀 선수는 평등하다가 대부분의 여론이었어요. 선수 하나하나 편의 봐주면 어떻게 대표팀 소집을 하고 운영을 합니까?
저도 클럽보다는 대표팀에 애정이 많은 팬으로서 작성자께서 물론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만
친선경기에는 소속팀이 그정도의 요청은 할수 있다고 봅니다.
뭐 대표팀 명단발표전에 합의가 되었던 상황일수도 있구요
김영권이 대부분 경기 주전이었는데 이기회에 다른선수를 볼 기회라고 생각하렵니다 저는
울산팬은 아니지만 김승규선수도 자메이카전 다음날에 FA컵 있으니 복귀시켜줬으면 하구요
개인적으론 김승규 아닌 권순태,정성룡을 시험해볼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김진수 논란떄는 강경했던 슈틸리케 감독이 이번엔 무슨 연휴로 허락했는지 좀 의아한 바이구요. 차라리 백번양보해서 광저우 경기가 울산처럼 수욜이나 목욜에 잡혀있다면 이해라도 해보겠는데 토요일 텐진 테다 전 이더군요. 한국에서 화욜에 경기하고(뛰어도 풀타임 출장할거 같진 않지만) 가까운 중국 복귀하는데 별 무리도 없어보이는데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진건지 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마드리드님 말씀처럼 월드컵예선경기도 아니구요 심지어 자기첫애 출산때도 국대차출되서 못본 선수인데 무슨 문제제기까지
그리고 오늘 뜬 기사에는 기성용하고 구자철같은 유럽파선수도 한국에 안데리고 입국할수도 있다는 기사도 떴어요 어떻게 될진모르겠지만요
출산때 나라를 위해 경기를 뛴 공로는 높게 평가해야죠. 근데 이번 자메이카전을 앞두고 조기 복귀를 하는 명분이 대체 뭐냔 말이죠? 네? 3월에 김진수 혹사 논란때도 슈틸리케 감독 본인이 직접 진단서를 보고 확인까지 하겠다며 강경하게 소집의사를 밝혔었는데 이번엔 어째서 조기복귀가 이루어졌냐는거죠.
@광명비디치 슈틸리케 감독이 예전에 말했듯이 3월에는 팀을 만들어가는과정이라 뼈대를 이루는 핵심선수들이 중요한시점이였고 어느정도 완성됬다고 보는 현재 시점에서는 대체자원이 있으니까 편의를 봐주는게 아닌가싶네요.단순 친선경기이기도 하고요.그리고 예전부터 느낀건 대표팀과 선수 소속팀과의 관계는 상당히 중요해요.
그런 영향도 있지않나싶네요.
물론 fifa랭킹 관리때문에 친선경기결과도 매우 중요하다는
님의 의견에는 동의해요
@Bogdan stancu 그 대체자원이 단지 김영권 소속팀 조기복귀로 인해 기회를 갖는 다면 글쎄요? 그리고 팀의 뻐대가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아직 월드컵이 3년이나 남은 시점에서 벌써 뼈대를 이루었다는것은 좀 지나치게 이른감이 있네요. 부상중인 선수 무조건 소집하겠다고 땡깡부리는건 대표팀 소속팀 그리고 선수 모두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지만 엄연히 A매치 데이에 정당하게 소집되어 있는 선수를 부상같은 별 명분도 없이 그냥 돌려보내준다? 이거 지나치게 숙이고 들어가는거라고 봅니다.
@광명비디치 너무 부정적인거 아니신가싶네요. 아무리 a매치소집하면 소속팀에서 거부할수없다고는 하지만 선수는 소속팀의 자산이에요. 단순 친선경기이고 충분히 대체자원이
있다고 하면 한번쯤 배려해줄수도
있죠. 자메이카전때 슈틸리케 감독이 울산배려해서 김승규도 빼줄수 있다고 봅니다. 울산 필드플레이어선수들 차출안한것도 그런 배려의 연장선이라 보고요
@Bogdan stancu 지금 김영권 한테만 포커스만 맞춰있으니 머 그렇게 오바하냐? 수고했으니까 친선경기정도는 머 괜찮지 않냐 할 수도 있는데요. 그런데 이 기준을 대표팀 전체에 맞춰보자구요. 누구하나 안힘들고 누구하나 사정없겠나요? 유럽파는 긴 비행시간에 힘들고 동아시아파는 시즌 막바지에 체력 다떨어져서 죽을맛이고. 안그렇습니까?
@광명비디치 우선 입국하는거 봐야할것같아요.
김영권이 소속팀으로 돌아간다는거 오피셜도 아니지않나요?? 축협이 발표한거 못본것 같은데...만약 김영권이 제외되고 구자철 기성용도 제외,김승규가 소속팀으로 돌아간다면 형평성에 맞겠죠.
@Bogdan stancu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5100912094752583&md=20151009121601_AO
이 기사 보시면 우선 그렇게 나와있구요.
저도 축협 오피셜은 아직 안떴으므로
글 막판에
"암튼 좀 지켜보기로 하고" 라는 여지를 남겨뒀습니다.
일단 자메이카전이 월드컵예선같은 경기는 아니니까 스케쥴에 따라 급할경우 소속팀 요청은 충분히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걸 받아들이는건 코칭스탭 마음이겠죠.
이젠 피파랭킹 관리가 엄청 중요합니다. 친선경기라고 주축선수는 좀 빠지면 어때라는 풍토가 생기면 안되구요. 객관적 전력을 떠나서 우선 자메이카는 우리와 피파랭킹이 엇비슷한 팀이예요. 그러니까 제가 썼듯이 요청한 광저우 헝다나 그걸 받아들인 코칭스태프도 비판을 받아야 된다고 보는겁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므로 저도 여지를 남긴게 "암튼 좀 지켜보기로 하고" 이 말을 썼던거구요. 조기복귀에 관련해서는 슈틸리케 감독의 말을 들어봐야 될꺼 같네요.
음....마음은이해하지만 너무 가신듯.. 슈틸리케 감독도 그정도의 재량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손흥민, 이청용 부상 때도 추가발탁이 있다면 자메이카 전에서 한다고 하셨는데... 선수가 모자르면 추가발탁하지 않을까요?..
선수가 모자르다는데 문제제기를 한게 아니구요. 왜 조기복귀가 이루어졌느냐에 대한 문제제기 입니다.
슈틸리케 감독이 소속팀에 지나치게 숙이고 간다는 표현에 공감하기 어려워요. 슈틸리케 감독이 그 선수가 꼭 필요해서 써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다면 당연히 거부하지 않았을까요? 이전의 사례에서도 그렇게 했었구요. 이번 대표팀 소집시에 k리그 선수 몇명은 소속팀으로부터 차출자제 요청 받은 걸로 알아요. 딱히 부상 등의 사유는 아닌 것으로 아는데, 그러면 그것도 지나치게 숙이고 가는 것인가요? 슈틸리케 감독이 원하는 대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결과가 나빠서 비판하신다면 어쩔수 없겠지만요...
대표적으로 FA컵 4강에 올라가있는 소속팀 선수들이겠죠. FA컵 4강은 당장 자메이카전 다음날 열립니다. 이 정도야 배려할수 있다고 쳐도 광저우 헝다 다음경기는 이번주 토요일 텐진 테다 전이예요.
근데, 이런식으로 계속 선수들이 알음알음 빠져나가면 대표팀 분위기에 악영향이 가지 않을까요? 아무리 소속팀 요청이라지만 이건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21명 선수 누구 하나 사정없고 안힘들고 한 선수가 없죠. 이번 조기복귀는 좀 의아해서 의문이 많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현재우리가처한상황 그리고앞경기 이것저것다 고려해서 감독과코칭스태프가 보내도된다는판단을 내린거죠...3월김진수건은 모든것고려했을때. 필요한부분이있기때문에 그런결정을한거고요. 않좋게보지말았으면합니다
그러니 무조건 깐게 아니라 글 말미에 상황을 보자는 식으로 마무리를 했구요. 대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슈틸리케 감독이 대표팀과 귀국하는대로 인터뷰에서 제대로 상황을 말씀해주셨으면 하네요.
@광명비디치 말하겠죠. 기자들에겐 좋은먹이감기사인데. 그걸안물어보겠습니까
@미하일로비치 근데 머 이렇게 까칠하게 따져물어세요?
@광명비디치 까칠하게 물은적없고요. 이번건을섣불리 예민하게반응을보이시니 그렇게까지할필요없다라고말할려는겁니다...4경기수비적면에서 잘해줬고 다음경기친선전 김영권풀타임활약. 다른중앙수비수점검할때. 딱맞아떨어지고. 원소속팀요청들어와서 괜찮으니 보내준거잖아요...
@미하일로비치 먼소리를 하시는건지..... 소속팀 요청들어와서 보내주는게 괜찮다니.. 특별한 부상이 있는것도 아니고 머 그럼 김영권은 이제 붙박이라서 평가전 쯤은 빠져도 된다는 거예요? 대표팀은 항상 무한경쟁이예요. 무슨논리예요 그게?
@광명비디치 우리보다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김영권의상황을 더잘알잖아요...우리가 뭐압니까??무슨이유가있어서 보내준거겠죠...아무것도 모르는데 예민하게반응해서뭐합니까?? 울팀스태프들이 판단해서 승낙한거아니냐이거죠...제가쓴건 여러가지이유들이있다라는 개인적생각입니다...
@미하일로비치 전 팬으로써 언론에 나온 김영권 조기복귀에 대한 의아함과 문제제기를 한거고 대한축구협회의 오피셜이 뜨기전이라 분명 글말미에 "암튼 좀 지켜보기로 하고" 라는 여지를 남겨놨습니다. 그런데 왜 괜히 혼자 흥분해서 오바하냐는 마냥 물어보세요?
기다려보면 알게 되겠죠. 어떻게 된건지 지금은 정보가 없네요
저도 엄청나게 열받네요
그냥친선?
예전 이승우 생각나네요 그냥 친선경기이고 아무 의미없는경기인데 이승우뽑아서 하면되지 않느냐 하는말들
기성용처럼 먼거리면 몰라..바로옆동네인데 조기복귀?ㅋㅋㅋ아나 어이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