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요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계십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태복음 18장 20절
은밀한 기도 중에 함께 하십니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 시리라
마태복음 6장 6절
하나님 나라는 우리 안에 있어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려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누가복음 17장 21절
우리 몸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린도전서 3장 16절
각 사람에게 계셔요.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사도행전 17장 27절
말씀 가운데
내 명령을 지켜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켜라.
잠언 7장 2절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며 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내 눈동자처럼 지키며 살기를 원할 것입니다.
교회 모임에 참 다 참석하지 않아도 직장에서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
사회에서 나쁜 짓 하지 않고 착실하게 열심히 사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축복에 대해서
우리를 위해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먹고 입고 살며 충분히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근력과 능력을 주시고 지혜를 주셨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노력하면 부를 누릴 수 있는 축복도 주셨습니다.
많은 교회 목사님들이 늘 새벽기도를 하라고 하고
늘 새벽기도 시간에 회개하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다 이리 안 해도 됩니다.
교회 생활하려면 많은 모임에 참여해야합니다.
더러 보면 하나님을 위한 모임이 아닙니다.
목사님을 포함 신앙생활을 좀 하시는 분들이 신앙생활이란 명분으로
그리스도인들을 구속시키려고 하는지 뒤돌아볼 문제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
신앙생활은 진리 안에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할 수 있어야합니다.
교회 내 사람의 생각으로 그리스도인을 구속시켜서는 안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분에게는 언제어디서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다독하시라고 글 한 편 여기에 올립니다.
하나님은 어디에
어떤 사내가 하나님이 세상 끝에 있는 높은
산꼭대기에 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기나길 여행 끝에 산에 도착한
사내는 얼른 꼭대기를 향해 오르기 시작했다.
사내가 산을 오르기 시작할 무렵, 하나님은
'어떻게 하면 인간들에게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줄 수 있을까?'라고 궁리했다.
하나님은 산을 내려가서 인간이 되어
인간들 사이에서 살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사내가 산의 이편을 오를 때,
하나님은 산의 저편으로 내려왔다.
둘은 산의 이편저편을 오르내렸기 때문에
서로 만나지 못했다.
사내는 산꼭대기에 올랐으나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을 알고 크게 낙심했다.
"하나님은 여기 사시지 않는구나. 하나님은
과연 어디에 사신단 말인가?"
사내는 진리를 몰랐다.
'하나님은 산꼭대기나 사막 한 가운데나
세상의 끝에 사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인간 사이에 사신다.
하나님은 세상 속에,
도시에도 작은 읍내에도 살고 계신다'는
진리를…….
출처 : 브라이언 카바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