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는 과연 누구신가 !!
+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 <마16;15>
주님의 제자라면 누구나 이 <마16;15>물음 앞에서 그냥 비켜갈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이에 주님을 바르게 간증해야 할 것이다.
이에 영생교 교주인 죽은 조희성씨는 예수님을 마귀새끼라고 간증했고
여호와의 증인들은 주님을 피조물, 창조물이라고 간증한다.
허나
의심 많은 제자도마는 예수님의 부활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 확인한 후
예수를 나의 주 나의하나님이라고 간증했다.
사도 요한은 주님의 부활과 승천의 증인이요 더 나아가 성령을 받은 후
요한복음을 기술하며 그 첫머리에 예수는 말씀이요 하나님이라고 간증했다.
이에 필자는 아래와 같이 예수를 간증한다.
<마14;25>
+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
밤 밤이라고 하면,
밤은 검고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공허하며
사람들의 태도와 질서는 낮과 같이 단정하지 않아 혼돈하다.
하여 이를 한자로 표현하면 혼돈(混沌) 공허(空虛) 흑암(黑暗)의 상태다.
사경에 라고 하는 말은,
어두운 밤중에서 제일 깊은 밤을 이르는 말이다.
이는 즉 어둠과 공허와 혼돈의 절정이요
어둠의 한계가 음부와 같이 깊음을 말해 주는 것이다.
예수께서 라고하면
예수라는 이름은 하나님아버지의 이름이요<요17;11중반절 이하> 주는 영이시며
영은 신이시다.
하여 예수는 곧 신(神)이시다.(옛날 성경은 영을 신으로 표기함)
바다 위로라는 말은,
곧 물의 표면을 이르는 말이며 이를 한자로 변환하면 수면(水面)이다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걸어서 라고 하는 말은, 한 지역에서 한 지역으로 움직여 이동하여 가는 것이다.
이를 한문으로 변환하면
움직일 운(運), 다닐행(行)자를 사용하니
이는 곧 운행(運行)이라는 말이 된다.
이를 정리하면,
땅이 혼돈(混沌)하고 공허(空虛)하며
흑암(黑暗)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神)은 수면(水面)에 운행(運行)하시니라
라는 말이되며 이 말의 한자를 풀어 말하면 아래와 같이
+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
+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
허면,
예수, 그는 과연 누구신가
((( 주~ 예수여~~! )))
((( 생명가운데서 운행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나이다.)))
첫댓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베드로의 고백이 생각나네요
부르지저님 성경해석법이 참 독특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