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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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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서울시 경전철, 우이~신설만 남기고 나머지는 무산 위기
통일호매니아 추천 0 조회 2,795 13.02.07 19:5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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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2.07 22:55

    글쎄요. 해당 지역들 버스타보시는게 더 빠를듯 싶네요. 감당이 안되서 그냥 죽을 지경이라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도로망은 좋으냐? 그것도 아니지요. 이미 인근에 다니는 전철도 죄다 포화입니다.

  • 왜 돈낭비라고 생각하시는지.. -_-;; 대학동 근방으로 가는 버스들을 한번이라도 경험하신다면 그런말이 절대 못나올텐데요.. 도로도 다른곳에 포화가 꽤 된 지역을 RH시간대에 나온다는 것을 상상한다면 끔찍한곳인데 말이죠..

  • 13.02.10 21:42

    저같아도 층계올라가서 타느니 버스타고 다니겠습니다.

  • 13.02.10 22:40

    ㄴ 미아사거리나 신림로, 남부순환로, 관악로, 연희동, 홍은동에서 신촌 가시는 길에서 갖혀보시면 그 생각 사라지실것 같네요.

  • 13.02.07 20:03

    노원구에 출마하는 의원마다 떡밥으로 던지는 동북선경전철도 무산되나보군요..

  • 13.02.07 20:41

    지금 버스로도 잘만 돌려준다면 동북선 라인은 커버가 될듯도 싶고..

  • 13.02.07 22:53

    해당구간에 전철이 없어서 4호선이 과밀이지요. 은행사거리에서 상계역가는 1142라던지 하계동으로 나오는 1224, 하계동, 월계동, 번동, 장위동에서 쏟아져 나오는 승객들로 과밀인 월계로 버스들, 장월지구쪽은 예전과 달리 롯데캐슬, 참누리같은 아파트단지까지 들어서고 미아사거리 정체까지 도로교통으로는 이제 한계입니다.

  • 동북선은 노면전철로 딱인듯합니다.. 일반차량이야 막히든 말든...

    노면경전철은 철도수단으로서 검토한 것이라기 보다 버스에서 수송능력 늘리는 방안으로 굴절버스가 도입되고 그 다음 단계로 수송능력 증강을 위해 검토했다고 봐야 합니다.

  • 13.02.08 14:58

    아예 교통체계를 새로 짜는 신도시라면 모를까 서울시내에서는 노면경전철이 적합하지 않은 듯 합니다. 일반차량만 막힌다면 모를까 해당 연선이나 인근으로 지나가는 버스한테도 정체때문에 소요시간적으로 피해를 보고, 왕복4차선인 월계지하차도 같은데는 경전철이 차선 2개 점유하면 병목현상이 심각해집니다.

  • 13.02.09 18:08

    솔직히 1142나 1224번 같은 경우 출퇴근 시간대가 아니더라도 콩나물시루입니다. 버스로는 이제 한계에 이르렀죠.
    동북선 라인은 버스로 절대 커버가 안 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또 동북선은 노면전철로도 불가능할 것 같은데요? 그냥 원안 그대로 건설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 13.02.07 21:08

    우이도 없애야 합니다버스나 마을버스로 잘만 연결하고 있는데 버스와 경전철 둘다죽이는 격입니다...

  • 13.02.07 22:30

    이미 한창 공사중인 경전철을 없던것으로 되돌릴수 있나요?

  • 13.02.07 23:05

    그 마을버스와 버스에서 승객들이 쏟아져 나와 4호선과 도봉로 간선버스들이 과밀이지요. 버스 여러대로 퍼나르는게 효율적일까요 전철이 쓸어주는게 효율적일까요. 수많은 버스들, 4호선, 도로까지 죄다 포화상태인데 이걸 어떻게 가만히 보고 있습니까. 가뜩이나 총량제에 얽메여 감차못해서 안달인데 이게 정상으로 돌아가는거라고 보시는건 아니죠?

  • 13.02.08 05:15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단편적으로 생각했습니다..

  • 이미 우이-신설 경전철은 만들어지고 있는데.. 없애다닝...;; 없애는것도 돈입니당...;; 웬지 그 생각나네요.. 월미은하레일... ㄷㄷ

  • 13.02.07 21:22

    경전철무산이라면 방법으로 왕십리~중계건설방안으로볼때 동북선을 기존철도연장으로하고 국가가 건설하면 될것으로 보입니다. 동북선 경원선연장과 동북선 분당선연장등으로 헤 효율적으로 보이는 것을 선정하는것이 필수 적입니다.

  • 13.02.07 23:18

    향후 트램으로 부활하면 좋겠네요

  • 같은 생각입니다.

  • 13.02.08 15:47

    그렇게 되면 동북선은 고가방식으로 해야 건설할수가 있습니다.

  • 13.02.08 02:08

    사실 우이신설선은 서울경전철 계획이 확정되기 전에 이미 결정되어 있던 노선으로, 여기서 말하는 '유일하게 추진중인 서울 경전철 계획'이란건 우이신설선이 아닌 우이신설선의 '연장'(우이-방학)을 의미합니다. 기사가 좀 애매하게 표현되어 있는데, 분명히 우이신설 연장선 등 7개 노선이라고 되어있지요.
    즉, 2008년 서울시가 야심차게 수립한 62km나 되는 노선 중 실제 추진 중인 노선은 단 3.5km... 5% 밖에 안된다는 비참한 상황인 겁니다. 경제도 좋지 못하고, 그동안 민자에 대한 환상이 많이 깨진터라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사실 그렇게 최적화된 계획도 아니었고... 그냥 계획을 대폭 조정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군요.

  • 13.02.08 02:04

    제 생각으로는 노선 말단부를 좀 잘라내더라도 동북선은 분당선 연장으로 처리하고(12호선 계획의 부활), 신림선과 서부선은 통합해서 경전철 형식을 유지하되 간선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동선은 노선도 좀 조정하고 그 뒤 계획으로 미루는게 좋지 않겠나 싶군요. 면목선은 솔직히 10호선의 후계인 신안산선이 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경춘선과 직결을 하던가 하면 제일 좋겠지요. DMC 모노레일은 포기하는게 맞고요. 아무튼 좀 늦어지더라도 단계적인 재정사업으로 진행하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 13.02.08 02:38

    동북선을 예전 12호선 계획처럼 분당선 직결하기에는 분당선이 왕십리에서 지상으로 빠져나와버리니 빼도박도 못하게 됬지요. 동북선 자체가 강남으로 연장된다면 모를까 왕십리에서 끊긴다면 경전철로도 커버가 될겁니다.

  • 13.02.08 10:15

    저로서는 그 부분을 어떻게든 해주었으면 싶더군요. 굳이 기회를 찾자면 중앙선 선구의 복복선화가 필요한 상황인데 여기에 묻어가는 방법도 있고...

  • 13.02.08 10:23

    돈이야 더 들겠지만 왕십리 이후로 다시 지하로 넣기 곤란하다면 서울숲역 전후로하여 분기하는것도 괜찮지 싶습니다.

  • 13.02.08 23:25

    그렇다면 동북선을 동북선 분당선연장으로하여 왕십리~중계동간을 먼저 건설한후, 나중에 왕십리~서울숲간 직결선을 건설하는것이 좋다 생각하네요

  • 13.02.08 15:06

    서부선과 신림선은 차라리 중전철로 한묶음으로 만들어서 경기도 쪽에 계획되는 노선을 받거나, 아니면 경전철이되 6량 편성이나 그 이상을 넣어서 거의 시내 중추노선으로 해도 될거 같은데 억지로 노선을 쪼갠게 아닌가 생각이 좀 드네요.

    면목선과 동북선은 노면으로 하면 좋을거 같고, 기왕 하는김에 둘간에 연결지선을 둬서 정비시설 비용을 절감하는(차고는 2개가 되겠지만) 방향이 되면 좋을거 같고요.

  • 13.02.08 17:36

    노면은 어렵습니다. 도로폭이 좁고 퇴근 시간 상습정체 구간도 포함되구요. 서울에 노면은 다른 곳도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 13.02.08 17:31

    면목선은 모르겠지만 동북선은 꼭 필요한 노선인듯 싶습니다. 면목선도...7호선 상봉~군자 사이에서 도심으로 가기가 애매해서 있으면 좋겠지만 우선 순위에서 밀려도 어쩔수는 없지요. 무리해서 사업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13.02.08 18:34

    면목선도 중요하지요. 면목동 들어가는 271, 272, 1213, 2015, 2230, 3215, 전농동에서 나오는 262, 410, 420, 720, 3216, 휘경동, 장안동 들어가는 동대문03, 145, 1218, 2211, 2112, 2233 보면 어휴...

  • 13.02.08 20:59

    네네 그렇긴해요...사실 저 경전철만 다 지어지면 얼추 서울 시내는 대부분 지역이 전철로 커버가 되니까 다 지어지면 좋은데...무리해서 한번에 올리기보단 천천히라도 지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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