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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프라깨오와 왕궁의 개념도...화살표 방향대로 관람하여야 하며 반대로 가지 못하게 한다. 수상가옥 유람을 끝내고 다음 관광지는 에메랄드 사원으로 불리우는 왓 프라깨오 사원과 태국의 왕궁이다. 왓 프라깨오는 왕궁과 연결되어 있어서 왕궁과 같이 관람을 하기 때문에 반바지를 입은 사람들이라든가 복장이 불량한 사람들 사람들은 반바지 등을 입으면 입장을 시키지 않기 때문에 입구에서 치마같은 것일 사거나 빌려 입어야 한다. 방콕에 놀러 오는 사람들은 이곳을 반드시 들르는 곳이기 때문에 이곳도 관광객들로 넘처 난다. 덥기도 하고 사람도 많고..... 프라깨오 사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과일가게...벌써 더워지기 시작해서 칮는 사람들이 많다. 왓 프라깨우 입구와 왕궁입구 왕궁 쪽에서 바라본 쁘라깨우 사원 다른 방면에서 본 쁘라깨우 사원...인터넷 사원으로 들어가지 전에 대기 하면서 보는 스리랑카식 답과 태국식 탑 그리고 캄보디아식 탑 뜰에 피어 있는 독참파..풀루메리안이라고도 하고 러브 하와이라고도 한다. 분홍색 흰색 붉은 색 연노랑색 등 여러가지가 있다....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사람들...무지개색 치마는 복장불량으로 현지에서 빌려 있은 옷이다.
사실 관광객의 입장에서는 이 사원의 유래라든가 어떤 보물이 있는가는 그리 관심이 없다. 건물의 볼거리가 있는지 없는지가 관심이 있고 어떻게 하면 덜 덥게 관광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관심이 있다. 우리가 동남아에서 사원을 보게 되면 우리나라의 사원과 너무 다른 모습에 이질적인 느낌을 가지게 된다. 우리가 생각하는 사원은 고즈넉한 산속에 있거나 도심에 있다고 하더라도 단청(丹靑)정도로 나무와 벽들을 단장을 하는 정도이지 이렇게 호화찬란하게 번쩍거리는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낯이 설다. 입장하고 나서는 떠밀려 다니면서 구경을 하고 기념이 될 만한 곳에서 사진을 찍는다. 들어가는 통로...사람으로 밀려 들어간다. 일단 우리가 눈에 익은 사찰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모습의 사찰 이 탑은 프라 씨 라따나 쩨디(Phra Si Ratana Chedi) 로 대법전인 봇 옆의 황금색 불탑으로, 스리랑카 양식으로 세워졌고 불탑 안에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안치되어 있다고 한다....그런 내용과는 상관어없이 왔다가 가는 기념으로 한 컷. 화려한 건물의 외벽들... 가이드로부터 설명을 듣는 외국인들...한국인은 사진찍기 바쁘다. 꽃으로 치장된 건물도 보이고... 쁘라쌋 프라 텝 비돈(Prasat Phra Thep Bidon) 프라 몬돕 옆에 있는 건물로 하단은 사원처럼 보이고 상단은 봉 선인장을 닮은 크메르 불탑인 쁘랑으로 장식되었다는데 안에 라마 1세 이후 역대 왕들의 동상이 보관되어 있다. 밖 금색의 불탑에는 화려한 복장을 한 반인반수 끼나리가 둘러싸고 있어 사람들의 주요 기념촬영 장소가 되고 있다고 한다. 아무 생각없이 기념사진만... 화려함의 극치로 치장한 건물들 프라 몬돕(Phra Mondop) 프라 씨 라따나 쩨디 옆의 여러 개의 기둥이 있는 사각 건물로, 왕실 도서관으로 쓰였고 안에 불교 서적이 보관되어 있다고 사원 경내의 모습들... 톳히리톤, 왕궁입구를 지키는 거인 악마(약샤) 비하른 요드를 지키는 녹 딴띠마 낀나라 라는 반인반조 프라몬돕으로 들어가는 입구 앙코르 왓 모형(Angkor Wat Model) 은 라마 4세 때 만들어진 것으로 15세기 아유타야 왕조와 19세기 짜끄리 왕조의 라마 4세 때 앙코르 왓을 점령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왓 프라깨오 사원은 태국에서 가장 영험(靈驗)한 불교 사원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이 사원에 모셔져 있는 에메랄드 불상 때문이라고 한다. 이 사원의 건축은 1785년 라마 1세가 톤부리에서 방콕으로 천도를 했을 때부터 시작되었으며 왓 프라깨오의 원래 이름은 왓 빠이아(Wat Pa Yia)로 대나무 숲 사원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시 사원은 다른 사원과는 달리 승려가 사는 승당이 없고, 잘 치장된 법당 건축물과 불상과 불탑만이 존해하는 사원이라고 하니 이곳에 거주하는 승려가 없는 사원이라고 한다.
중앙의 대웅전은 '우보솟'(ubosoth)이라고 하며, 이곳에는 75cm 높이의 신비스러운 에메랄드 불상이 모셔져 있으며 사원으로 들어가는 문은 세 개가 있고 중앙 문으로는 왕과 왕비만이 출입할 수 있다고.... 에메랄드 불상이 있는 대웅전 높이 약 66cm, 폭 48.3cm 크기로 녹색 옥으로 만들어졌으며 가부좌 형태를 하고 있으며. 이 불상은 1434년 태국 북부의 치앙라이에 있는 사원의 부서진 탑 안에서 발견되었다. 그 후 치앙마이, 라오스에 보관되었다가 1778년 라오스 비엔티안을 정복한 라마 1세가 방콕으로 옮겨 왔다고 한다. 태국인들은 이 에메랄드 불상을 국왕의 수호신으로 여기며. 1년에 세 번, 태국 국왕이 직접 불상의 옷을 갈아입히는 의식을 진행한다고 한다 에메랄드 불상은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태국의 여학생들 대웅전 바깥의 모습 ...안에는 기도하는 사람들이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 화려한 벽면 변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가루다(힌두교의 비슈누 신이 타고 다니는 神鳥이다) 가루다와 나가르..나가르는 뱀이다 벽화(The Murals) 대법전인 봇 주변은 물론 왓 프라깨우 전체를 둘러싼 벽에 그려진 그림으로 라마 1세 때 처음 그려졌고 길이가 1,900m에 달한다. 벽화에 그려진 내용은 힌두교 대서사시인 라마야나(Ramayana)의 주요 장면들이다. 태국에서는 라마야나를 라마끼안이라 한다. 대웅전 옆에 있는 황금 탑 아래 부분 ...황금이 도금이라고 한다. 왕국으로 들어가는 입구 이곳을 구경하면 곧바로 왕궁과 연결된 통로로 왕궁으로 간다. 왓 쁘라깨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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