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생 소년원 가다

[양성훈(2117)]

인물 : 조성기

조성기 ... 그는 영어 학원 강사다.

그는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싶은데 여자친구의 아빠가 허락하지 않고있다.

그 와중에 그는 교통사고를 내고 재판 후 소년원에가게 되었다.

사회봉사를 하러 간 것이다.

그는 학교의 모습을 보고 학생들을 한심한 듯이 본다.

그러나 곧 자신이 잘못한 것을 알고 사과의 춤을 선보인다.

그러자 학생들은 사과를 받아주게 된다.

조선생은 뚱뚱한 학생을 다이어트도 시키고

영어대회 준비도 하느라 바쁘게 보낸다.

그리고 학교 여선생과도 친하게 지내는데 여자친구 때문에 사이가 안좋아진다.

그러나 결국 화해했다.

영어대회에 나가는 학생은 자신을 버리고 미국으로 간 엄마에 대해 말했다.

대회장 안은 눈물바다가 되고 그 학생은 TV에 나오는데 그 때 조선생도 같이 나온다.

여자친구의 아빠는 그 모습을 보고 한 번 데리고 오라고 한다.

여자친구는 좋아하며 학교에 데리러 간다.

하지만 조선생은 여선생을 보려고 강당으로 간다.

그리고 제자들이 그를 위해 준비한 작은 공연을 보게된다.

조선생은 웬지 사람을 웃게 만드는 마술사 같다.

곧잘 화해하지만 그 방법이 매우 다양하다.

내가 봤을 때 조선생은 사람을 잘 깔보지만 화해능력이 뛰어나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고 소년원이라고 모두 나쁜 아이들만 가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ㄷㄷㄷㄷ]

여기에다 하는거 아닌댕 ㅡㅡ

[한승진]

요약과 약간의 느낀점이구나. 이런 건 초딩숙제이지. 노력 요망........ 5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