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18 설악산 귀때기청봉 ㅡ대승령 ㅡ안산

[동강]

귀때기청 오르는 너덜
체력소모가 심하다

드디어 귀때기청도
해돋이가 시작된다
가다보니 청봉서 맞이하게된다
대청봉 저넘어로 용광로 그자체이다

일단 인증 삿한다

해돋이 기분납니가

나이방도 끼고
개폼도 잡아본다
요곳은 이미 겨울날씨다
찬바람에 콧물에 감기
증상까지 보인다

내려오면서 잡아본. 귀때기

해가나니인물이 훤합니다

장수대. 마을. 계곡이
운무로 호수와같다
44번 지방도다

뒷부분이. 건너 가리봉이
보인다

어디서. 바도 귀때기는
웅장한 모습이다

뒷모습으로 직은
진이씨 사진 짱입니다

멀리 공룡도보인다

대승령 오르는 긴사다리

대승령 까지도
군데군데 돌아돌아
너덜길은 끝업다

요곳을 넘어야안산. 간다

넘어서 10분정도오르면
안산이 선명하다

작년만 해도 대리석
정상석 이였는데
누군가에 의해 훼손되고
돌무더기로. 정상을 가리킨디ㅡ
오른쪽아래. 웅장한 산과
건너에 가리봉이다

요여뿌분에돌 정상석하나더잏었는데 이번에는 하니만. 남아있다안산은 정상석이 몸살을알고 잏다

안산서 오른쪽. 능선따라
하산 30분정도 내려오면
주탐방로. 남교리 계곡 만나진다
이탈해서 안산 찍고 이곳까지는
두시간 소요된다

복숭아탕 십이선녀탕
을. 보며 7키로 너덜서
진이 빠저서였는지
다소 지루함도 느껴진다
단풍은 제철 맞아서엿는지
아름다움을 뽐낸다

내려오면 목마름에
시원한 맥주가 제일
금강산도 식후경
하산주는 산행에 일부다
용대리 이동 공룡팀 싣고
16시반. 출발 부산 10시30분도착 나름데로 빨리온솀이다

설악산 가을에 단풍도 볼겸 거의 15년만에 다시 가본 귀때기청봉
악명높은 너럭과 직각 계단 은 쉽게근접하기 어렵고  금줄인 안산 인증한것만으로도
본전을 건졌으며 12선녀탕 복숭아탕~단풍은 절정이지만
첫발부터 끝까지 돌계단 너럭 돌길  고생은 했지만 안산 탐방으로 매우보람찬 설악산이였읍니다
푸짐한 하산주까지~ㅋㅋ

[동강]

악명높은. 긴 너덜길
언제가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귀때기청서 본 새벽
전망은 사통팔달 설악의. 전망대 답습니다
이곳에 다시이곳을 찾은게. 쾌나 긴세월이지난거갓습니다
자연은늘거기에. 고히간직데잏네요
무박샨행이 좀 힘들기는 했 지만 알찬. 여행이라 생각듭니다
때도 남교리. 단풍
맟추엇고요

[진이]

각자 자기만의 개똥 철학이 있고
가고자 하는 길은 있다~
안산에 대해 검색 결과
안산은 정상석이 있섯는데 만들어 놓음 없애고 수난을 겪는곳으로
이번안산과 요근래 안산 정상은 빤듯한게 없다~(만들어놓음 뿌수고 누가 뿌수고 그러는지)
갔다왔다는 성취감이 우선이다~
남들 못간곳 나는 갔다 라는 우월감~최고라는 자만심은 인격이 최하수준이다
인격은 많이 배우고 안배우고 떠나 말씨와 행동이 그사람 인격을 말한다

개나소나 다들 잘먹고 좋은거 입고 놀로 잘댕긴다

바뜨
세상살이엔 정의가 없다
내입장은 내가 옳고
네 입장은 네가 옳다~~다 맞다~
남에게 배려심 없고 인정하기싫어하는인간들~어리석고 자존감이 낮은사람이다

나만의 방식이 최고다
뭣이든 내가 일등이다~2명만 있서도 내가 일등해야하는 부류~
남들 못간곳 내만 갔다며 내가 최고라는 인간 이하 심뽀는
인간미 없는 인격장애자라본다

나이가 들면(또는 살아가는 방식은)
돈자랑 말고
내가 최고라는 어리석은 짓하지말고
세번 얻어먹음 한번은 베풀줄도 알고
남을 인정할줄도 알고
심뽀를 곱게 쓰야 자손 대대가 잘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