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한마음 눈빛단란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20년전 오늘.....
주석환 추천 0 조회 56 13.02.25 15:1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2.26 12:17

    첫댓글 낭만적이다. 주총무

  • 작성자 13.02.26 14:47

    우리도 22살이었던때가 있었다..도대체 믿을수나 있나..22살이라니..22살이라니..우리도 그리 젊었을때가 있었다니..믿을수가 없다. 참 시후형 A양도 22살였나..

  • 13.02.26 18:03

    22살 때도 어리다는 생각은 못했던거 같다..
    지나고 나면 지금도 그립겠지..

  • 작성자 13.02.27 11:23

    난 젊었을때 신문에 40대 라는 문구를 보면,,정말 아저씨라 여겼다. 인생 다 살아버린..근데 난 아직도 팔팔한거 같은데..내 나이가40대라니...

  • 13.03.01 09:06

    주사장, 나도 같은 부대 였는데, 내 기억은 한자락도 없다니, 씁쓸하다. 독서회도 같이 하고, 유럽도 같이 갔다 왔는데, 방위시절 번 돈으로..

  • 13.03.01 09:09

    그때 읽은 책중에, 49일과, 하루끼 책은 생각이 안나네.. 어쨌던, 문학 사병였는데, ...

  • 작성자 13.03.04 15:00

    정박이 내랑 같은 부대였나.진짜가???? 뻥칠래 자꾸!!!

  • 13.03.08 11:54

    다른 부대가?? 음음음, 그래도 같은 시기 (20년전)를 같은 장소서... 이것만해도 니 기억의 한자락을 차지할 자격이...

  • 작성자 13.03.11 15:42

    93년도 94년도 생각하면 함흥집 딸애 밖에 생각안난다...왜 사리분별몬하고 못잡았는지...방위하면서 그애 예비합격생때 영어학원에 다니면서 첨 만났는데..한눈에 반했다. 근데..그애는 3월부터 안나오고..그래서 그 해 여름방학때 졸라 보고싶고 궁금해서 전화번호부책에 있는 함흥집을 다짜고짜 찾아서 무작정 전화해서 바꿔달라해서 결국 재회..쓰벌 그럼 그렇게 만났으면 잘해야지..이듬해 복학해서 소개팅을하고 결국 지금의 원수를 만나고.. 그때 문변이 좀 더 적극적으로 말렸다면.. 내가 짐 이모양 이꼴로 안살것을..난,95년 그때 문밴에게 진정한 친구가 아니었던것이다..슬프다..

  • 13.03.11 18:10

    ㅈㄹ을 한다. 그만큼 말렸으면 됐지. 더 이상 우찌하라고..

  • 13.03.14 20:31

    지금 또 20년 후에 후회할 일들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겄다.

  • 13.03.25 20:19

    이야...주사장은 책 한권 써도 되겠는 걸...너무 재밌다... 10년 후에 이런 후회를 안하면 되지...지금 부터...잘 해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