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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및 보호자 정보 스크랩 항암 치료 과정에서 변비와 불면증 그리고 소이바이오틱스에 관하여
브이맨2 추천 0 조회 706 16.07.16 17:2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항암 치료 과정에서 변비와 불면증 그리고 소이바이오틱스에 관하여



최근 항암치료를 받고 있고 몇 번 받아 본 이력이 있는 분들 중에서 선점을 하여 소이바이오틱스를 항암치료전부터 섭취하고

항암이 끝나고 나서도 바로 섭취하시도록 하여 3주간의  체험 후기를 받아 보고 있습니다.  제가 암요양병원에 지속해서 다니면서 암 환우분들의 가장 큰 고민이 변비였습니다.


특히 항암이 끝나면 기력이 떨어 지지만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래도 가장 큰 고민은 변비였습니다. 저희 소이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섭취하면서 배변이 좋아지고 예전 항암치료 때 보다 덜 힘들다는 평입니다. 숙면을 하게 된다는 말씀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암 환우분들이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아미노산이 뭔지 왜 흡수가 좋은지를 모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미노산 자체가 단백질의 구성물질인도 전혀 모르고 있듯이 나름 지식이 높을 거 같지만 겉?기식 지식정도 였습니다. 아마도 환자 자신보다 가족들이 공부를 많이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소이바이오틱스 유산균은 김치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복합적으로 함유되어 있고 올해 성분분석결과 g당 10의 10승이

들어 있습니다. 미생물 박사들도 놀라는 증식량입니다. 거기에 사균까지 포함 한다면 정말 엄창난 양이 들어 있다고 봐야 합니다.

소이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일반 유산균제제와 다른 것은 단순 유산균만 키우기 위해 제공되는 먹이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소이바이오틱스 제품의 주 목적은 콩과 마늘 등 천연물질들을 저분자화하기 위해 유산균을 활용하기 위해 복합유산균을 투입합니다. 

이렇게 소이바이오틱스 유산균들은 질좋은 다양한 영양분과 생육환경에서 자라 증식량도 많고 유산균의 질도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유산균과 유산균이 만든 유산균생산물질 (유리아미노산, 펩타이드, 효소, 가바(GABA), 비타민, 식이섬유,올리고당 등 )의 저분자화 된 영양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기에 암환자들이 힘든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빠르게 회복되고 장이 활성화되는 것이 아닌가 쉽습니다. 항암 후 소이바이이틱스 제품을 섭취하면서 초기 끈적하고 냄새가 심한 검은 변과 액이 배설되는 걸 보면서 약물 등 독소를 배출하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최근 암요양병원에서 항암하시는 분들에게 제공하면서 항암하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 분들에게 어떻게 이 제품을 더 많이 소개하고 더 저렴하게 드실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요즘 계획하고 있는 것이 암 환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소이바이오틱스는 소이바이오틱스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김치유산균) + 프리바이오틱스(장내 균의 먹이) + 바이오제닉스(유산균생산물질)를 한 번에 섭취하는 식품입니다.





소이바이오틱스



생명현상이란 무엇인가?


생명의 본질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DNA(Deoxyribo Nucleic Acid)의 센트럴도그마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즉 생명현상을 물리적 실체의 측면에서 보면 DNA에 포함된 유전자(Gene-단백질을 만드는 염기서열)가 자연환경조건에 맞도록 발현을 조절하여 자연환경에 적응하고 DNA를 무한 복제하는 것이다


 생명체가 환경에 적응하여 생존 가능한 작용을 하기위해 다양한 기능을 하는 단백질을 시의 적절하게 만들어 에너지 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환경에 대응하는 것이다. 이러한 물질관점에서 생명체란 단백질의 촉매(효소)작용으로 인해 화학적 반응의 순환 속도가 빨라진 물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생명체의 물질구성 비율과 단백질

생명체의 물질구성비를 살펴보면 물(H²O-70%), 단백질(Protein-15%), RNA(Ribo Nucleic Acid-6%), DNA(1%), 당류(3%), 지질(2%), 기타(3%)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비 중 물을 제외하고 단백질과 관련된 물질이 전체에서 22%이고 물을 제외하고 보면 약7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단백질이 생명현상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생명은 생명에 관한 거의 모든 정보를 담은 DNA라는 분자를 통해 생명활동을 하는 동안 모든 순간에 RNA가 작동하여 매순간 세포에서 필요한 단백질을 만들고, 외부의 영양물질로부터 에너지를 흡수하여 만든 ATP(Adenosine triphosphate)라는 에너지 전달분자를 이용하여 생명체의 환경적응 및 자기복제를 하는 것이다.


이처럼 생명체의 핵심적 기능을 하는 단백질은 20가지 아미노산의 펩티드결합으로 이루어진 물질이다. 생명 진화의 역사에서 환경에 뛰어난 적응을 하는 동물은 다양한 종류와 많은 개수의 단백질을 보유하고 있다. 유전자의 개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단백질의 종류와 개수가 중요하다


 즉 인간의 유전자와 침팬지의 유전자가 비슷하지만 인간이 유전자 발현을 통해 시의 적절하게 만들어낸 다양한 기능을 하는 단백질의 종류와 개수가 풍부하여 자연환경에 더 잘 적응하는 것이다. 인간이 위대하다고 여겨지는 것은 인간의 단백질이 위대함을 말하는 것이다. 인간의 단백질은 10만종에 이르며 인간의 모든 행동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된다.



단백질의 구성단위 및 기능 

 

단백질은 20가지 아미노산이 펩티드결합으로 강하게 연결된 유기물질이다. 인간의 경우 20가지 아미노산으로 10만가지 종류와 많은 개수의 단백질을 만들어 내어 생명활동 중에 시의 적절하게 사용한다. 20가지 아미노산은 인체 내에서 대부분 합성되고, 재합성되지 못한 8가지 아미노산(어린이의 경우 10가지)을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한다

 

필수아미노산은 발린, 류신, 이소류신, 페닐알라닌, 메티오닌, 리신, 트립토판, 트레오닌의 8종류와 어린이의 경우 아르기닌과 히스티딘을 말하며 반드시 식이를 통해서 외부에서 공급하여야 한다. 아르기닌과 히스티딘은 성장기에 많이 필요하여 인체에서 합성되는 양으로는 부족하여 외부에서 다량으로 섭취가 필요하다.


20가지의 아미노산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단백질은 인체에서 거의 모든 기능을 담당한다. 주요기능은 효소기능, 에너지 및 정보 운반기능, 운동기능, 구조기능, 면역 및 방어기능, 생리조절기능(호르몬, 신경전달물질, 조효소), 에너지원기능 등을 담당하여 인간 현상 및 활동에 필요한 거의 모든 기능을 담당한다. 아미노산은 RNADNA로부터 유전정보를 전자(Transcription)하여 번역(Translation)하여 단백질을 만드는 과정에서 배열순서가 지정되어 펩티드결합한 후 단백질 합성을 하게 된다.


단백질의 소화 흡수


단백질의 소화는 위에서부터 시작된다. 단백질은 분자량이 커서 식이를 통해서 곧바로 인체 내로 흡수되지 않으며 식이 중 함유된 단백질은 위산에 포함된 단백질 분해효소 펩신에 의해 단백질의 작은 단위인 펩톤으로 분해된다. 이어서 췌장에서 소장으로 분비되는 단백질 분해 효소인 트립신, 키모트립신, 카르복실말단 분해효소가 작용하여 펩톤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하여 소장의 융모막에 있는 흡수세포를 통해 모세혈관을 거쳐 간으로 운반된 후 다시 혈관을 통해 체내의 모든 세포에 공급된다.


단백질의 질 평가


식이단백질의 질은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의 조성이나 양으로 판단하며, 필수아미노산이 충분히 들어있고, 소화가 잘 되어 인체 내의 아미노산 풀을 채워줄 수 있고, 체내의 단백질 합성효율이 높은 단백질을 의미한다.


육류단백질 과잉증


1. 골다공증 위험 : 동물성 단백질로 고단백질 식사를 하면, 동물성 단백질에 많이 들어 있는 산성의 황아미노산 대사물질이 중화되는 과정에서 소변을 통한 칼슘 손상이 많다.

칼슘섭취부족, 운동부족, 과도한 술, 담배 등과 관련되어 골다공증이 나타날 위험 높다.

2. 결장암의 위험 : 육류 속의 단백질이나 지방은 가열시 발암물질, 지방섭취과잉에 식이섬유소 섭취 부족으로 결장암 빈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다.

3. 신장에 부담 : 단백질 과다 섭취 시 요소배설이 많아져 신장에 부담이 된다.

당뇨나 신장병 환자의 경우 조심해야 한다.

4. 따라서 단백질 섭취량은 에너지 권장량의 15~20%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이바이오틱스 

 

소이바이오틱스의 경우는 콩을 발효한 제품으로 육류단백질 섭취에 따른 부작용이 없고 8가지 필수아미노산을 포함한 여러 가지 유리아미노산, 비타민 B, 비타민 C, D, E, 엽산을 풍부하게 함유한 제품이다. 두유, 우유, 발효유와 비교하여 비타민 B군은 5, 혈압강하에 효과가 있는 GABA는 두유(0.4mg)30배나 된다.


콩단백질을 7종류의 복합유산균으로 발효하여 아미노산화 함으로써 식물성 단백질의 저흡수율의 단점을 제거하고 발효과정에서 인체에 필요한 여러 가지 생화학 물질을 만들어내 소화흡수기능이 약화된 노인과 소화기 장애자, 난치병치료환자에게 고품질의 아미노산과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소이바이오틱스를 먹어야 할 사람


1. 프로 운동선수 및 육체근로자

 고강도 운동으로 하루 단백질 소모량이 많은 육체활동자.

2. 고도의 집중력과 두뇌를 사용하는 자

 수험생 및 금융계 종사자, 연구원 등 두뇌를 집중적으로 많이 사용하여 단백질 소모가 극심한 자.

3. 갱년기 장애를 가진 자

 갱년기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호르몬 단백질 생성이 어려운 자.

4. 소화흡수가 어려운 자

 노화 혹은 소화기 장애, 난치병 환자의 경우 단백질 소화효소 저분비 및 장 기능저하에 따라 필수단백질 공급이 어려운 자.

5. 기타 단백질 변성으로 인한 질환을 앓고 있는 자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단백질이 변성되거나 손상되어 이로 인해 질환을 앓고 있는 자.


자료출처: 김소장의 통합의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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