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친구
최ㅡ최근에 손을뗐던 컴퓨터랑 친해지기 위해
고ㅡ고생스런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친ㅡ친구라 칭하던 컴퓨터를 스마트 폰의 유혹을 받자마자
구ㅡ구석으로 밀려 하루하루 잊혀져 가고 있었지요
어느날 친구의 이름으로 또다른 만남을 기회로
잊혀진 컴퓨터 앞에 앉았지만 도대체 알수가 없어요
혹시요~내가 홍시 감 처럼 익은건 아니겠죠~~~
10월의 끝에 선 우리 다음 글제는 (잊혀진 계절 )로 하겠습니다
아침은 컴컴해져서 계절의 변화가 보입니다
더욱 건강 지키시며 행복하세요~
첫댓글 컴터 훈련하느라 고생 많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