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알프스 청수골 환종주(11.9.24....160매)

[청죽]

▣. 산행번호:11-35

▣. 산행지:청수골(백련,장안사) 환종주

▣. 산행일자:2011. 9.24일(토요일)

▣. 날씨: 맑음 날씨에 옅은 개스로 인하 조망은 별로임.

▣. 누구와: 나 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당감동 자택에서 오토바이 이용 부전역 이동후 부전발 06시 40분 출발하여 원동 도착은 07시16분(요금 50%할인 1,200원)

          원동역 앞에서 07시35분 출발하여 배내골 태봉종점으로 이동(요금은 현금 1,100원)   

☞올때:태봉, 베네치아 산장에서 울산 대우버스 807번을 이용하여 언양터미널 도착(요금은 마이비 카드 1,100원)→언양터미널에서

          평화버스 12번을 이용하여 부산 범어사역 도착 (요금은 마이비카드 1,240원)→부전역에서 오토바이로 대연동 이동함. 

▣.순수 산행 시간은?:베네치아 산장에서 08시 03분에 출발하여 청수골 펜션 도착은 14시 49분....6시간45 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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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좋은 날씨에 영남 알프스의 억새가 그리워? 배내골에서 출발하여 "S"코스를 그리며 쥐바위 능선으로 하여 통도사로 하산할려고

계획을 세워 보았으나 전에 붕부리님의 청수골 환종주 개념도가 있어 미답 구간도 있고 그리고 기존 개념도에서 조금은 벗어난

파래소 폭포까지 탐방을 하기 위하여 약간의 경로를 이탈하여 다녀 오기로 한다. 이른 아침부터 출발하여 오후에는 여유있는 귀가를

위하여 서둘러 보고 ㅎㅎ. 이맘때면 환상적인 신불평원의 억새로인한 산님들이 항상 북적이고 복잡하다. 가는 길 내내 날씨의 변화를

예의 주시하며 이동한다. 그런대로 괜찮은 날씨다. 이런 재수~~!! ㅋㅋ, 그런데 오후들어 서면서 옅은 개스로 인한 조망은

다소 실망감만 안겨주고 앞으로 단풍철 또 다시 다른 코스로 거닐고 싶은 영남 알프스를 다음으로 기약하여 봅니다.

그럼 지나온 경로를 나열하여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붕부리님의 개념도를 허락치 않고 무단 사용함에 양해를 구합니다^^, 청색은 적색의 정상 등로를 벗어난 경로 입니다.

별도의 휴식이 없었고 단지 영축산 정상에서 7분간 휴식이 있었음.   

원동역에 도착하여 봅니다^^, 타고 온 열차는 떠나고 ㅎㅎ 

원동역을 나오자 이렇게 대형 자가용?이 기달려주는 센스~~!! ㅋㅋ, 현금 1,100원을 주고.....7시35분에 출발 예정임. 

배내골 태봉 종점에서 지나온 원동 방향 입니다. 

태봉 종점에서 석남사 방향으로 조금 걸어가다 우측으로 베네치아 산장, 이곳이 실질적 들머리가 됩니다. 

그림 좋은?이곳에서 바라보는 우측 위로 진행하면 산길 초입이 열림. 

한참을 된비알 오름후 첫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은 죽전마을 영남 알프스 족구장에서 오름. 직진으로 진행 합니다. 

728봉 육각 전망대에 도착하여 봅니다.초입에서 출발후 32분이 소요 되었군요^^ 

육각 전망대에서 좌측 계단으로 올라가 봅니다.  

육각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앞으로 가고자 하는 간월 서봉 능선 그리고 임도는 죽림굴로....  

바로 앞은 코끼리봉 능선과 우측으로 재약산 수미봉 그리고 사자봉이...... 

조금 더 좌측으로 바라보는 재약봉과 좌측 저 멀리 향로산이 바라 보입니다. 

오늘 가고자 하는 영축지맥의 능선이 쫘악~~ 펼쳐 집니다. 

조금 더 우측으로 좌측의 죽바우등과 우측으로 시살등 그리고 중앙의 중앙 능선을 사이에 두고 청수좌,우골이 그려지고

오늘 하산할 능선은 우측 입니다.  

육각 전망대에서 내려와 조금 가다 보면 갈림길이 있습니다. 보편적인 등로는 직진형 상단지구 방향인데 저는 우측 폭포로 하여

왕봉골을 거슬러 갈 예정 입니다. 

가파르게 내려오면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함. 

제법 그럴듯한 파래소 폭포...., 문득 그때가 생각 납니다.어느 8월의 무더운 여름날 영남 알프스 3대소를 찾아 마지막 소인

파래소까지 와서 다리에 경련(쥐)을 일으켜 고생한 생각이 문득...ㅠ.ㅠ,아무튼 갈수기 임에도 제법 수량이 있습니다. 

파래소 폭포 정면에서 우측으로 보시면 오름 나무 테크가 있고 저곳으로 진행함.저 윗쪽에서 좌측으로 진행(왕봉골) 

오름후 좌측으로 진행하다 우측 신불산 서능의 갈림길을 지나고 직진 합니다. 

이곳에 도착후 가고자 하는 진행 방향으로 제법 포장길을 따름. 

신불산 폭포 자연휴양림 매표소를 바라보고 좌측 포장길 따라 상단으로 이동함. 

우측에서 이곳으로 오는 길 죽림굴 방향 임도를 지나고 ㅎㅎ, 현재는 정상적인 등로로 왔을때 바라보는 모습이죠^&^진행은

우측의 산길로 이어짐. 

위의 노란 화살표 방향의 서봉으로 가는 초입이 됨. 

서봉 가는 길 등로 우측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중앙이 육각 전망대가 있는 728봉이고 그곳에서 좌측의 파래소 폭포로 내려가

왕봉골로 하여 상단 매표소로 진행하여 옴. 이곳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길이 뚜렷함 ㅎㅎ  

간월 서봉에 당도.... 

간월 서봉을 지나 가는 길 발 밑으로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간월산 방향 입니다.화살표는 임도를 거쳐 간월산 오름 초입을 

나타냄^&^ 

조금 더 우측으로 좌측 간월산 그리고 우측으로 신불산 서봉은...? ㅠ.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좌측으로 저 멀리 가지산 그리고 중앙 능동산과 우측으로 배내봉이..... 

간월 서봉에서 임도에 당도후 바라보는 가고자 하는 방향 입니다. 

지나온 간월 서봉에서 하산한 방향 입니다. 

임도를 조금 걷다 임도를 버리고 바로 좌측으로 간월산으로 향하는 산길이 있음.  

간월산 오름길 바라보는 좌측 정상의 모습 입니다. 

오름 길 우측으로 신불산 서릉 그 너머로 영축지맥이 힘차게 달리고 있는듯 합니다. 

간월산 정상에서 뒤돌아 본 지나온 서봉의 모습 입니다.그 너머로 재약산 수미봉과 우측으로 사자봉이.... 

바로 앞의 분 아직도 이런 정상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는 사실에 싫은 한소리 합니다 ㅠ.ㅠ  

일단 정상석을 담아 보고.... 

가는 길 뒤돌아 본 간월산 정상의 모습임. 

가는 길 바라보는 간월재의 모습 입니다. 날씨가 심상찮고 ㅠ.ㅠ  

가는 길 좌측으로 바라보는 간월 공룡 그 너머로 등억리가 보이고.... 

간월재 가는 길 억새와 신불 공룡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  

이곳에서 바라보는 신불산 방향의 날씨가 계속 마음을 쓰게 합니다. 

간월 공룡 방향의 헬기장이 있는 전망테크를 좌측에 두고 진행 합니다. 

간월재 가는 길 지나온 길을 뒤돌아 바라보고.... 

자연에 동화되어 한마음 되어 갑니다. 

신불 공룡보담 덜 사나운 간월 공룡도 담아 보고 ㅋㅋ 

지나온 우측으로 간월 공룡 방향의 돌탑도 보이고.... 

가는 길 바라보는 간월재의 모습으로 가는 길 제법 차가운 느낌이 드는 날씨 입니다. 

전망 테크에서 바라보는 신불서릉의 모습^^ 

신불산 서릉의 모습과 억새를 담아 보고.... 

지나온 등로를 자꾸만 뒤돌아 보고 ㅎㅎ 

그런데 간월재에 또 다른 시설물이 ....ㅠ.ㅠ, 

요런 공사를.....공사 금액이 억 소리 납니다 ㅠ.ㅠ  

간월재 당도후 가고자 하는 방향을 바라보고^^  

칠부 바지에 여름티 하나 입고 흘린 땀이 식는중이라 제법 춥다는....^^ 

자아~~! 이제 저 팀들 출발 할려고 폼을 잡습니다. 안돼~~저곳으로 빠지면 헤어나질 못해...ㅠ.ㅠ, 빠른 걸음으로 먼저 출발함. 

가는 길 뒤돌아 본 간월재의 모습 입니다. 

조금 더 좌측으로 바라보는 간월 서봉과 그 너머로 수미봉과 사자봉이..... 

오름길 땀깨나 흘립니다 ㅎㅎ 

오름길 뒤돌아 본 간월산과 그 좌측으로 서봉이 바라 보이고....  

가는 길 바라보는 신불산 서봉이 우측에 펼쳐져 있고.... 

이곳에 뭔 공사를 강행할려고 하는지 공사 자재를 잔뜩 올려 놓고 있습니다 ㅠ.ㅠ  

지나온 암릉 구간도 담아 보고.....  

오름길 제법 너른 암반을 지나고..... 

가는 길 자꾸만 뒤돌아 보게 만드는 마법이 있는듯...??, 고현산은 그 형체만 보이고 ㅠ.ㅠ  

가는 길 바라보는 좌측으로 펼쳐지는 신불산의 모습. 

신불서능 분기점 , 저앞의 전망테크에서 주변 조망을 바라 볼까 합니다 ㅎㅎ  

힘찬 영축지맥의 능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설래고 ㅎㅎ 

가는 길 지나온 전망테크를 바라 봅니다. 

신불산 정상에  당도를 하여 보며.. 신불산 정상의 상징적인 돌탑이 무너져 안타깝는데 돌탑을 원상 복구를 하던지 아님 

깨끗하게 없애던지 ...보기가 흉하죠^^  

그래도 정상석ㅇㄹ 담아 봅니다 ㅎㅎ 

신불공룡의 등줄기가 서늘하게 와닿고?? ㅎㅎ 

^^ 

정상에서 신불재 가는 길 바라본 영축지맥의 모습. 

신불재 가는 길 뒤돌아 본 모습 

신불재 가는 길 바라본 모습으로 바람이 제법 불어 줍니다.  

자꾸만 눈길이 가는 영축지맥의 힘찬 라인.... 

이곳에서 좌측 샘물을 보충하여 갈까 생각하였으나 배낭 무게를 줄이자는 일념에?? 그냥 패스....ㅋㅋ  

신불재에서 바라보는 억새와 공룡능선을 바라보고... 

신불재를 출발하여 테크로 오르면서...  

이맘때는 신불평원의 억새가 한창인데, 지금은 흐드러지게 피어 불면 날아 가겠죠^^  

테크 오름길 신불공룡 능선에 제법 많은 산님들로 가득차고, 어느 아줌시 왈, "저 봐라 공룡 등짝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네" ㅠ.ㅠ 

테크 오름길 뒤돌아 본 신불재와 신불산 정상의 모습. 

가는 길 좌측으로 삼봉 능선이 고개를 내밀고.... 

가천의 고장산과 그 너머로 울산의 문수산과 남암산이 개스로 인한 조망이 시원찮죠^^ 

이제 서서히 그 황홀한 광경을 바라 봅니다. 

가는 길 좌측으로 바라보는 쓰리랑 릿지의 상단 부분이 되겟지요^^  

이곳은 안부에 있어 그런지 억새가 제법 키 큰 편입니다.  

가는 길 좌측으로 조망을 즐기면서 그 황홀한 억새 평원을 향합니다. 

좌측의 에베로릿지는 정상을 향하여 힘차게 솟구치는 느낌마져 들고,금강폭포가 있는 금강골^&^ 

웅비하는 독수리의 모양새를 연상케하는 영축산이 저 만치 가까이에서 손짓을 합니다. 

왔던길을 뒤돌아 보면서.... 

영남 알프스 안내도가 있는 지점에서 바라보는 아리랑 및 쓰리랑 릿지의 모양이 흡사 용이 승천하는 느낌마저 들고^^  

광활하게 펼쳐지는 신불평원의 억새 아직은 은빛의 물결을 기대하기는 무리가 된듯??  

한없이 걷고 싶은 억새 사이로의 등로....., 웅비하는 영축산의 모습에 가슴은 설레고^^ 

앞으로 가고자 하는 죽바우등과 그 우측으로 시살등 맨 우측은 단조산성 방향 입니다. 

가는 길 좌측으로 에베로릿지로 가는 초입 갈림길을 지나고.... 

그 언제인가?? 이곳에서 은빛 물결이 출렁이는 그때를 잠시 회상하여 봅니다... 

정상으로 가는 길 좌측으로 정성스럽게 쌓아 올린 돌탑을 배경으로 지나온 등로를 담아 보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걷는 그 자체를 즐기고 싶은 등로 이기도 합니다. 

휴~~! 영축산 정상은 코 앞에 다가 오고....정상석 뒤로 바로 치고 오릅니다 ㅎㅎ 

정상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신불산 방향 입니다.

영축지맥의 하이라이트 구간을 담아 봅니다. 장쾌하게 흐르는 라인이 참으로 좋습니다. 

인파로 인한 정상석 사진 찍기도 버급습니다. 방을 빨리 빼주시면 좋으련만...ㅠ.ㅠ, 일단 대충 찍고 ㅋㅋ  

정상 한켠에 처음으로 바위에 걸터 앉아 보험용?으로 갖고간 세개중 두개를 게눈 감추듯....?? ㅎㅎ,7분간 휴식을 취하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뒷편으로 오늘 조망은 실망감만 안겨주고... 

정상을 내려와 좌측은 비로암 방향, 우측은 단조늪,청수좌골,신불평원, 그리고 진행은 직진 입니다. 

추모비가 있는 1060봉에 당도를 하며.... 

1060봉의 추모비... 

1060봉에서 뒤돌아 본 지나온 영축산 정상 방면 입니다. 

1060봉에서 앞으로 가고자 하는 능선이 아름답게 와 닿고 있습니다. ㅎㅎ 

추모비가 잇는 1060봉을 내려와 우측으로 뒤돌아 본 신불산 방향 입니다. 

좀만 있으면 이곳 능선도 울긋불긋 가을 단장이 시작이 되겠죠?? ㅎㅎ 

가는 길 우측으로 좌측 향로산에서 우측으로 재약봉~코끼리봉과 재약산 수미봉 및 사자봉 라인이 일목요연? 합니다 ㅋㅋ 

가는 길 좌측으로 비로암 중앙 능선의 암봉이 참으로 좋죠^&^,  

청수좌골 갈림길이 있는 안부를 지나고....좌측으로는 흐미하게나마 은수샘으로 가는 등로가 있고^^  

가는 길 바라보는 암릉과 어우러진 라인이 단풍이 들면 금상첨화겠죠^&^ ㅎㅎ 

함박등에서 뒤돌아 본 영축산 방향 입니다. 

어느 산행기에서 본 함박등의 거시기 바위가 사라졌다는 사진을 보고 그 실체를 파악하고자 올라 본 결과 육중한 거시기?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뿌리채 뽑혀 있다는 사실에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고...

전에는 이렇게 우람하게 서 있는 함박등의 상징 대포바위인데....

우쨌든 함박등에서 가고자 하는 채이등과 죽바우등을 향하여 고~~~!!채이등에서 우측으로 중앙능선이 있고. 

바람이 불면 넘어 질세라 위태하게 서있는 암봉^^ 

가는 길 뒤돌아 본 좌측의 함박등 왠지 허전한 그림이 되어 있고 ㅠ.ㅠ  

암릉에 곱게 핀 가을날의 구절초를 담아 보고... 

오이풀 또한 끝물로 가고 있는중 ㅎㅎ 

함박재의 백운암 갈림길, 진행은 시살등 방향으로(채이등 우회길)... 

가는 길 채이등 사면을 따라 청수골 중앙능선 갈림길 지납니다.  

^^ 

위의 이정표를 지나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죽바우등을 쳐다보면 오르지 못할 철옹성같은 느낌이 들고 ㅎㅎ 

죽바우등에서 뒤돌아 본 지나온 능선 입니다.라인이 쫘~~악 펼쳐 집니다. 

조금 더 좌측으로 바라보면 채이등에서 좌측의 중앙능선으로 뻗어내린 능선이 뚜렷하죠^^ ㅎㅎ 

죽바우등에서 바라보는 가고자 하는 시살등을 째려보고..? ㅋㅋ 

가는 길 좌측으로 발 아래의 풍경이 개스로 인한 조망은 쾅~~! 입니다요~ ㅠ.ㅠ  

죽바우등을 지나 편안한 등로가 이어지고 좌측으로 희미하게나마 갈림길 등로가 있습니다. 아마도 좌측으로 백운암 및

금수샘으로 가는 등로가 사면으로 이어짐.

편안한 등로가 이어지고 한피기고개에 당도함. 

잠시 후 시살등에 당도함, 이곳의 라인은 전반적인 암봉으로 이루어 졌지만 이곳은 평평한 육산이지만 조망은 좋습니다^&^  

시살등에서 바랍는 오룡산 방향 입니다. 

시살등에서 바라보는 죽바우등의 모습도 확연히 드러나고.... 

시살등에서 앞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을 가늠하여 봅니다.앞의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시면 하산 기분이 듬 ㅋㅋ 

좌측으로 신동대동굴 방향을 바라보고..... 

문제의 갈림길은 잡목과 잡풀로 이루어져 유심히 살펴야함, 진행은 좌측으로 ㅎㅎ 

신동대동굴 갈림길을 지나며 우측 45도 방향으로 진행함. 

929봉 사면을 따라 미역줄나무를 헤치면서 이곳 헬기장에 당도함. 

정선리 갈림길에 당도후 방향은 우측 45도 방향으로 진행함. 

이곳 경주 이씨묘를 지나면서 상당히 가파르게 내림길이 이어 집니다 ㅠ.ㅠ  

개념도상 날머리에서 조금 떨어진 이곳 청수골 펜션으로 하산 하면서 바라본 만길능선이 눈앞에 우뚝~~~!담에 저넘을 ㅎㅎ  

이곳으로 내려와 산행을 종료 합니다.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실질적 날머리임.좌측은 파래소2교를 지나 청수골 펜션이 있죠^^ 

저곳으로 갔다 와야만 한다는 의무감으로??  

이곳까지 왔고 좌측으로 아무 생각없이 가다 어~~~! 이게 아닌데 턴하여 태봉종점을 향합니다.바빠 죽겠는디~~! ㅠ.ㅠ  

개념도상 실질적인 날머리가 되는 지점 입니다. 

가는 길 바라보는 실질적 좌측으로 날머리, 그 우측으로 파래소 가든이 있구요~~!! 진행은 직진 ㅎㅎ 

위의 지점에서 뒤돌아 보면...... 

요 다리를 건너고.... 

지나온 길도 뒤돌아 보고. 

드디어 태봉가든 종점 상회에 도착하여 뒤돌아 보면서..... 

태봉 종점의 차 시간표 입니다. 수시로 바뀐듯...종종 확인이 필요 하겠죠^^  

일단 이 빠스로 언양을 경유하여 부산으로 가고자 합니다. 카메라 시간이 조금은 늦어 5분 정도의 여유가 있는듯 하고  이 버스는

15시 25분 출발하는 관계로 씻지 못하고 석남사 주차장에서 10분 정도 정차 한다기에 그곳에서 씻기로 합니다.  

일단 오늘 들머리로 잡은 베네치아 산장 방향도 담아보고... 

그리고 오늘의 날머리 능선도 담아 봅니다.

이상으로 청수골(백련,장안사) 환종주를 마칩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물개 산으로]

좋은 그림과하늘 자세한 산행기 감상잘하고 갑니다 ..항상고맙습니다...

[사랑이]

9월에 다녀오신것이로군요..
멋지게 한바퀴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도 반대로 진행을 한적이 그 어느적인가 아득하기만 합니다

[붕부리]

9월 24일 저도 신불평원을 거닐었는데, 님께서 저보다 앞서 신불평원을 다녀가셨군요. 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바람처럼]

멋진 산행입니다. 조망도 좋고.. 멋진 한바퀴 잘보고 갑니다. 태봉가는 버스시간표 감사합니다. 자주 바뀝니다.ㅎ

[락™]

꽤 먼거리일텐데 아무렇지 않게 다녀오셨네요 ...산행기를 보니 문득 예전에 간월서릉을 배내봉으로 알고 갔다가 다시
간월산으로 돌아와 배내봉 찍고 밝얼산 명촌초등학교로 하산한 기억이 납니다 ㅎㅎ 저도 이코스 일년에 몇번씩은
가는곳인데 내가 모르고 있는곳이 제법많네요 ^^; ... 잘봤습니다

[그루터기]

저는 10시간 정도 걸릴거 같은데 정말 발걸음이 빠르시군요. 청수골 한바퀴 정말 좋은 코스입니다.

[토산]

많이 바쁘셨나봅니다,, 산행기가 늦었네요 ㅎ 상쾌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가뿐히 다녀오셨습니다,,,

[청죽]

저녁 늦게 들어가 산행기를 작성하다 보니 그렇습니다.

[다점]

지난 10월11일 신불공룡으로해서 영축산아래 지산리로 하산한 적이 있습니다.
이 그림을 보니 또 다른 산행 생각이 간절합니다.
많은 도움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새로운 산을 다녀오면 무언가를 무진장 얻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림 잘 보고 잘 새기고 잘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