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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드래곤은 몸의 색깔에 따라 몇 가지로 분류를 할 수 있다.
● 블랙 드래곤(Black Dragon)
몸 색깔은 검은색.
성격이 난폭하며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직선 상태로 날아가는 강한 산성의 브레스를 뿜어낸다.
습지대에 산다.
● 블루 드래곤(Blue Dragon)
몸 색깔은 파란색.
성격이 온후하지만 약간은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직선 상태로 날아가는 전광을 뿜어내며 사막 등 건조지대에 산다.
● 브래스 드래곤(Brass Dragon)
몸 색깔은 황동색.
성격이 난폭하지만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최면 효과가 있는 가스를 뿜어내며 사막의 동굴 등에 산다.
●브론즈 드래곤(Bronze Dragon)
몸 색깔은 청동색. 성격이 온순하며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직선 상태로 날아가는 전광과 전투의욕을 없애는 가스를 뿜어내며 바다 근처의 동굴에 산다.
● 카파 드래곤(Copper Dragon)
몸 색깔은 구리빛.
성격이 난폭하지만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직선 상태로 날아가는 산과 적의 움직임을 늦추는 가스를 뿜어낸다. 바위산 등에 산다.
● 골드 드래곤(Gold Dragon)
몸 색깔은 황금색이고 성격이 온후하며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불꽃 브레스를 방사하며 염소 가스를 뿜어낸다. 높은 산의 정상 등에서 산다.
● 그린 드래곤(Green Dragon)
몸 색깔은 녹색, 성격이 온후하지만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염소 가스의 브레스를 뿜어낸다. 삼림지대 등에 산다.
● 플리타나 드래곤(Platinum Dragon)
몸 색깔은 백금색.
성격이 온후하며 선한 마음을 가졌다.
한기, 소리, 열 등의 브레스를 마음대로 구사한다.
● 레드 드래곤(Red Dragon)
몸 색깔은 빨간색, 성격이 난폭하고 악한 마음을 가졌다.
불길의 브레스를 방사한다. 바위산의 지하 등에 산다.
● 실버 드래곤(Silver Dragon)
몸 색깔은 은색.
성격이 온후하며 선한 마음을 가졌다.
냉동 가스를 방사하며 몸이 마비되는 가스를 뿜어낸다.
산의 정상 등 높은 장소에서 산다.
● 화이트 드래곤(White Dragon)
몸 색깔은 흰색. 성격이 난폭하며 악한 마음을 가졌다. 냉동 가스를 방사한다. 한냉지대에 산다.
악마
[벨제뷔트] 사탄의 자리를 이어받은 최고 지배자. 그는 파리 교단의 창시자다.
벨제뷔트라는 이름은 파리의 제왕을 의미한다. 그래서 그는 이따금씩 파리의 모습으로 나타나곤 한다.
그에게는 인간들을 위해 수확물을 망치는 파리들을 없앨 수 있는 힘이 있다.
[사탄] 폐위된 왕으로서 벨제뷔트 정부 내에서 야당 지도자 노릇을 한다. 불화의 악마.
천국에서 북쪽 지역을 다스리고 있었을 때 천사들을 이끌고 신에게 반란을 일으켰다가 패배했다.
그래서 대천사 미카엘에 의해 나락 속으로 굴러떨어진 뒤 이 곳을 지배했으나 결국에는 벨제뷔트에게 왕위를 빼앗겼다.
그는 왕위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악마 연구가들은 그를 루시퍼와 혼동하곤 한다.
[위리놈] 죽음의 왕. 파리 교단의 최고훈장 수훈자. 그의 모습은 무시무시하다.
온통 검은색인 그의 몸은 늑대가 이빨로 물어뜯은 상처투성이이며, 일부는 여우의 살갗으로 덮여 있다.
그는 시체를 뼈만 남기고 다 먹어치운다.
[몰로크] 눈물 나라의 왕. 파리 교단의 최고 훈장 수훈자.
[플뤼톤] 악마장(長). 불의 왕. 화염국(火焰國) 총독. 파리 교단의 대십자훈장 수훈자.
지옥에 떨어진 자들의 강제 노역을 감독한다.
[판] 남자 악마들인 몽마(夢魔)들의 왕.
[릴리트] 여자 악마들인 몽마녀들의 여왕.
[레오나르]마녀 집회의 총감독. 파리 교단의 일등훈장 수훈자. 마술과 흑마법, 마술사들의 총감독관.
<키 큰 흑인> 이라고도 불린다. 커다란 숫염소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서 마녀 집회를 주재한다.
머리에는 뿔이 세 개 돋아 있고, 귀는 여우 귀이며, 수염이 난 머리가 둘씩이나 있는데,
마녀들은 뒤쪽에 있는 머리에 입을 맞춘다.
원래 과묵한 성격이지만, 마녀 집회에서는 자기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전해진다.
[바알베리트]주교회의 의장. 지옥 고문서 보관소 소장 겸 사무총장이다.
[프로세르핀]여악마장. 악령들의 여왕. 플뤼톤의 아내.
장관들(이품(二品) 악마들~~~~~~~~~~~~~~~~~~~~~~~~~
[아드라말레크] 수상. 국무회의 의장, 사탄의 의상 담당 집사. 파리 교단의 최고훈장 수훈다.
곡작의 모습으로 나타날 때도 있고, 노새 수컷의 모습으로 나타날 때도 있다.
[아스타로트] 재무장관. 파리 교단의 일등훈장 수훈자. 부(富)의 악마.
점을 칠 줄 알며, 몹시 고약한 냄새를 풍긴다. 반드시 수요일날 불러내야 한다.
그의 아내인 아스타르테는 사랑의 쾌락을 관장한다.
[네르갈] 비밀 경찰의 우두머리.벨제뷔트의 첫번째 스파이 노릇을 했었다. 대법관인 루시퍼의 감시를 받고 있다.
[바알] 지옥군 총사령관. 대공(大公). 파리 교단의 최고훈장 수훈자.
[레비아탄] 해군 대장. 파리 교단의 일등훈장 수훈자.
지옥 제국의 해안 지대를 담당하는 총독, 사람들에게 거짓말하는 법과 허세부리는 법을 가르쳐 준다.
그는 푸닥거리를 해도 저항을 할 정도로 다루기가 무척 힘들다.
대사들~~~~~~
[벨페고르] 프랑스 대사. 발견의 악마. 젊은 여성으로 변신, 부자로 만들어 주겠다며 남자들을 유혹한다.
[맘몬] 영구 대사. 또한 탐욕과 부(富), 부정(不正)의 악마이기도 하다. 그가 즐겨 머무르는 곳은 전 세계의 화폐 시장이다.
[벨리알] 이탈리아 대사. 남색(男色)의 악마다. 가장 음탕하지만, 그러면서도 또한 가장 매력적이다.
소돔에서 숭배를 받았다. 그는 필로타누스라는 이름을 가진 비서와 함께 인간들에게 남색을 저지르라고 부추긴다.
[림몬] 러시아 대사이자 지옥 최고의 명의(名醫). 그런데 이상하게도그는 다른 악마들로부터 별로 존경을 못 받는다.
[타무즈] 스페인 대사. 대포를 발명함. 그의 전문 분야는 불꽃과 석쇠, 사랑의 열정이다.
[위트겡]터키 대사.
[마르티네] 스위스 대사. 마법사들을 데리고 다니는데, 이 마법사들은 무슨 일을 하든지 반드시 그의 동의를 얻어야만 했다.
콜랭 드 플랑시(?지옥 사전?의 저자)는 그에 관해 이렇게썼다.
<때때로 그는 가장 빠르고 가장 덜 위험한 길을 가르쳐 줌으로써 여행자들을 도와 주는데, 이 사실로 미루어 볼때 우리는 어디를 가나 정직한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이 말은 정말 사실이다.
악마 연구가들의 지적에 따르면, 그 밖의 다른 나라에 상주 대사를 파견할때 벨제뷔트의 의견은 별로 참작하지 않는다고 한다.
법관들~~~~~~
[루시퍼] 대법관. 파리 교단의 일드훈장 수훈자이기도 하다.
[알라스토르]벨제뷔트의 대집행관.
왕 직속의 시종부(侍從部 : 이품(二品) 악마들)~~~~~~~~~~~~~~~~~~~~~~~~~
[베르들레] 의전장(儀典長). 마녀들을 마녀 집회에 데려다 주는 일을 맡고 있다.
[쉬코르 베노트]벨제뷔트의 후궁(後宮)에 거주하는 환관(宦官)들의 우두머리. 프로세르핀의 총애를 받고 있다.
질투와 빗장, 철책의 악마.
[샤모스]시종장(侍從長).파리 교단의 일등훈장 수훈자.아첨의 악마.
[멜콤]악마들의 회계관. 공채 출신이다.
[니스로크] 벨제뷔트의 주방장. 식도락의 악마. 인간이나 악마 모두로부터 호평을 받는다.
[베에모트] 왕궁의 술 책임자로서 술 따르는 직분도 맡고 있다. 꼬리가 없는 악마들과는 달리 꼬리를 흔들어대는 (<무성(無性)악마>라고도 불린다) 1천 1백 개 악마 군단의 총사령관이다.
욥기에 따르면, 베에모트는 <삼나무만큼이나 단단한>꼬리와 허리에 힘을 집중시킨다고 한다.
그가 맡고 있는 분야는 뱃속을 즐겁게 해주는 식도락이다.그가 완전히 바보라는 말도 있다.
[다곤] 왕실의 빵을 굽는다. 펠리시테 인들은 그가 농경술을 발견했다고 생각했다.
[뮐렝]벨제뷔트의 시종장(侍從長).
유흥(삼품(三品) 악마들)~~~~~~~~~~~~~~~~~~~~~~~
[코발] 지옥에 있는 극장들의 총지배인이며 연극 배우들의 후원자다.
껄껄 웃으며 물어뜯는 위험하고 무시무시한 악마다.
널리 알려진 마녀 재판관이었던 부귀에는 배우와 광대들은 어쩔 수 없이 마법사가 되기 마련이므로 남김없이 잡아들여서 화형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아스모데] 유흥관의 총지배인. 실수와 거짓, 방탕의 악마이며, 공예와 기하(幾何)도 맡고 있다.
머리가 셋 달린(하나는 인간의 머리, 또 하나는 숫양의 머리) 뱀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발은 두 개인데 기러기 다리처럼 생겼다.
[니바스]지옥궁의 어릿광대. 환각과 꿈, 예언의 악마다.
[앙테크리스트]요술꾼이며 강신술사.
지옥궁에서 살지 않는 하급 악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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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림] 화재의 악마. 횃불을 손에 든 채 머리가 셋이나 달린(첫번째는 뱀의 머리, 두번째는 인간의 머리, 세번째는 고양이의 머리) 말에 올라탄 모습을 하고 있다.
[맘몬] 탐욕의 악마.
[뮈르뮈르] 음악의 악마. 지옥 제국의 백작. 수많은 나팔수들을 앞세우고, 독수리를 탄 키 큰 군인의 형상으로 나타난다.
[림몬] 지옥 제국에서 으뜸가는 의사로서 막상 지옥에서는 별로 존경받지 못하지만 지상에서는 그보다 훨씬 더 존경받는다.
[나바루스(혹은 케르베로스)] 웅변과 예술의 악마.까마귀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크세즈베트]경이로운 상상과 신기한 설과, 거짓의 악마.
[오리아스]지옥 제국의 후작. 점성가와 점장이들의 악마.
[우코바흐] 지옥의 가마솥에 기름을 공급하는 일을 맡고 있다. 몸에 불이 붙은 모습으로 나타난다.튀김과 꽃불의 발명자로 추정된다.
[우피르] 화학자 악마.벨제뷔트를 비롯한 지옥궁 고관들의 건강을 책임진다.
[발라파르] 강도들과 내통하는 악마. 사자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머리는 도둑의 머리다.
[시드라가숨]사교계 여성들을 춤추게 만드는 힘을 가진 악마.
[위트겡] 원래 인간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해서,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인간들을 즐겁게 해 주는 악마이다. 그에게는 어떤 것을 물어 봐도 척척 대답해 줄 것이다.
종족
인간(MAN)
인간은 다른 종족들에 비해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대다수가 참을성이 없고,
근시안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다양한 환경의 사회에서 쉽게 적응을 하고 서로가 각기 다른 높은 이상을 추구하며 살고 있다. 수명은 약 100년이다.
엘프(ELF)
인간과 매우 흡사한 이 종족은 인간보다 다소 키가 크다. (작다고 일컬어지는 바도 있으나, 아무튼 인간과 그리 다를 바 없는 것이다.) 외관적으로는 뽀족한 귀, 섬세하면서도 아름다운 얼굴상, 갸날퍼 보이는 날씬한 몸매가 특징이라 할 수 있겠다. 수명은 1200년 정도이다.
그들은 보통 숲속에서 연회를 벌이며 흥겹게 시간을 보내는 편을 좋아한다. 그들은 좀처럼 인간들의 도시에 오지 않는다.
엘프는 본래 북구신화의 요정으로, 장난을 좋아한다고 일컬어지고 있으나, 환타지에 등장하는 엘프는 약간 다르다. 숲속에 살며 나무의 혼이라고도 말해지고 있다.
이 종족은 마법을 사용하는 데에 뛰어나며 환타지에 있어서 마법사로써 적격이라면 엘프 이외에는 없을것이다.
그들은 새로운 마법 주문과 잘 세공된 마법 아이템을 수집하는 것을 좋아한다.
힘은 인간에 비하면 다소 약하다. 그러나 암흑 속에서도 눈이 보이고, 날으는 도구를 잘 다룰수 있게 하는 능력이 뛰어나, 그런 결점을 충분히 보완시켜 줄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엘프와 또 하나의 대표적 종족 드워프는 옛부터 사이가 나빠 함께 있으면 이내 싸움이 붙어버린다.
그러나 반대로 하프링과는 사이가 좋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엘프는 인간과도 사이가 좋아 엘프와 인간 사이에 태어난 아이는 양쪽 피를 이어받은 뛰어난 전투사와 마법사가 될수 있다.
하프 엘프(HALF ELF)
엘프와 크게 다르지 않은 잘생긴 외모에 250년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
하프엘프들은 자신들끼리 모여 살지 않는다. 보통 인간의 사회에 끼여 살고 있고,
수면(Sleep)과 마법(Charm) 주문들에 타고난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저항력들은 진짜 엘프들보다 약하다.
다크 엘프(DARK ELF)
악신을 섬기기 위해 스스로의 몸을 검게 물들였다. 무척 민첩하고 교활하며 마법을 쓸 수가 있다.
인간의 말도 할 줄 안다. 능력면에 있어서는 엘프들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드워프(DWARF)
신장은 인간의 3분의 2정도밖에는 안되지만, 체중은 인간과 비슷하다. 딱 벌어진 체격의 종족이다. 외관적으로는 긴 턱수염이 특징중에 특징. 능력적으로는 힘이 세고 타고난 전투사라 할 수 있겠다. 그 반면 마법에 관한 능력은 낮아 드워프를 마법사로 키우는 것 보다는 전투사로 키우는 데에 시간을 할애하는 편이 몇십배의 효과가 있을 것이다.
드워프는 거의 지하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엘프와 같이 암흑에서도 사물을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광물에 대한 관심, 특히 금(GOLD)에 대한 애착은 이상할 정도로 광적이다.
그리고 그들은 뛰어난 솜씨로 만들어진 공예품들을 좋아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좋은 술을 마시는 것을 즐긴다.
키가 작은 만큼, 양손으로 쥐는 대형 무기, 특히 활을 사용할 수 없다.
오히려 도끼와 같은 무기를 좋아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드워프는 엘프와 사이가 나쁠 뿐 아니라 같은 지하에 사는 트룰과도 사이가 나쁘다.
그러나 본래 온순한 성격으로 일행(팀)의 일원이 되어도 대장의 명령을 잘 따른다.
하프링(HALFLING)
이름 그대로 인간의 반밖에 안되는 키의 난쟁이.
드워프와 달리 몸집이 그다지 탄탄하지 않기 때문에 어린애처럼 보인다.
외관대로 재빠르고(DEX), 직업적으로는 도적을 상대한다. 보기보다 체력이 강하고 인간과 같이 히트포인트를 가지는 경우가 있다.
몸이 작고 재빠르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피하는 것에 뛰어나다.
평상시에는 인간에게서 떨어진 지역에 땅을 파고 살고 있다. 또한 나무나 풀 속에 숨는 것에 특히 뛰어나다.
드워프와 같이 마법을 사용할수 없다. 역병(疫病)을 앓는다는 점도 있다.
자신있는 무기는 잔재주를 살리는 것. 활과 화살, 슬링 등이 있다.
하프링은 드워프와 같이 큰 무기는 사용할수 없다.
이는 호비트(HOBBIT)도 마찬가지이다. 호비트(HOBBIT)는 환타지의 기초를 구축했다고 하는 J.R.R.톨킨의 "반지전쟁"에서 주인공 역활을 맡고 있는 소인족이다.
특징으로는 하프링과 같은 종족이라고 생각할 만큼 거의 차이가 없다. 행동은 인간과 다름없으나 전투를 싫어하고 수명이 길다.
놈 (GNOME)
놈이란 땅의 정(精)인데, 일반적으로는 북구계의 신화에서 유래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는 그리스인이 생각한 이 세계를 구성하는 4개의 원소,흙.물.불.바람이 토대가 되고 있다.
16세기 스위스의 동금술사 파라겔스스는 각각의 원소를 땅의 놈, 물의 님프, 불의 사라만다, 공기의 실피드라 불렀다.
그 땅의 정에서 유래되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놈은 하프링과 같은 수준의 크기인데, 그 특징은 크게 다르다.
수염을 기른 난장이로, 보기 흉한 몰골을 하고, 승려와 같이 두건을 두룬 복장을 하고 있으므로 승려에 가까울 것으로 추측된다. 놈은 그리폰, 드래곤과 같이 비밀보석을 지키는 문지기로 여겨지고 있기도 하다.
트롤 (TROLL)
많은 환타지에서 몬스터로 등장하는 트롤은 종족으로서 취급되는 적도 있다.
트롤에게는 크게 나누어 2가지 종류가 있다고 한다.
케이브(CAVE:동굴) 트롤과 다크(DARK:암흑) 트롤이다.
양자 모두 몸의 특징은 유사한데, 신장은 인간의 약 2배에 가깝다.
그러나 케이브 트롤은 종족이라기보다도 몬스터라 생각하는 편이 더 좋을 것이다.
한편 다크 트롤은 머리도 좋고 마법을 사용할수 있다.
종족이라는 점에서 보면 이 다크 트롤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트롤은 지하에 살고 있으며 햇빛이나 불에 약하고 태양 아래로 나오는 적이 없다.
트롤에는 그밖에도 유사종류가 있지만 일본의 환타지에선 몬스터 이외로 등장하는 적이 거의 없었다.
레프리컨(LEPRECHAUN)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실제는 40~50센티미터밖에 안되는 난쟁이다.
레프리컨은 아일랜드 전설에 등장하는 난쟁이로써,
보물이 있는 곳을 사전에 알고 있으며 누군가 붙잡으면 그 장소를 알려준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동화 속에서도 등장하는데, 구두를 수선하기도 한다고 일컬어지고 있다.
몸이 작은 만큼 싸움에 직접 나서지는 않는다.
오히려 마법 능력을 지니고 있으므로 난쟁이 마법을 사용하는 자로서 등장하는 적이 많다.
그 결과 전투사나 도적으로서 활약할 기회는 거의 없다고 보는것이 좋을 것이다.
페어리(FAIRY)
이 20~30센티미터 밖에 안되는 키의 날개 달린 요정은 대단히 유명하다.
요정이라면 이 모습이 바로 머리에 떠오르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피터팬의 "요정"을 연상하면 된다.)
페어리에 관한 전설은 고대 그리스, 에스키모, 북미 인디언,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등 각지에서 볼 수 있다.
지역에 따라 특징은 다르나, 일반적으로는 여신이나 그에 가까운 존재에 붙어다니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
페어리는 지면을 걷는 적이 거의 없고 항상 하늘을 날아다닌다. 몸이 작은 만큼 체력은 인간의 4분의 1정도이다.
빠르기에 있어서는 상당하다 할 것이다.
페어리의 능력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은 카리스마, 즉 사람을 끄는 능력이다.
페어리가 옛부터 거짓말을 하여 사람을 속인다는 얘기가 전해지는 것도 이 탓이다.
그러나 요정이라 하여 마법이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다. 페어리는 인간과 같은 정도의 능력밖에는 지니고 있지 않다.
오크(ORC)
서구 전설에 등장하는 도깨비로 장난을 좋아하고 인간을 놀리는 요정으로 미화된 것도 있지만 실은 무리를 형성하여 인간을 습격하는 무서운 도깨비들이다.
동양권에서는 도깨비의 이미지가 뿔이 나고 송곳니가 난 무서운 이미지를 떠올리지만
서구 문화 사회에서는 탐욕의 상징인 돼지의 얼굴에 인간의 모습을 한 몬스터로 되어있다.
오크는 인간과 같이 무기와 방어구를 장착하지만 지능은 그리 높지 못해 마법을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들은 단독 행동보다는 무리지어 행동하는 특성이 있고 매우 잔인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하프오크(HALFORC)
하프오크는 인간과 오크사이에서 태어난 몬스터이다.
인간과 오크 양쪽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나 그리 대단한 능력을 갖고 있지는 않다.
하프오크처럼 인간과 타 종족의 피를 이어받은 자는 의외로 많다.
지금까지 열거한 종족 이외에도 많은 종족이 있는 것이다. 몬스터로 생각되는 경향이 있는 오그레, 드래곤과 인간의 중간적 존재로 마법 전투 등의 면에서 멋진 능력을 갖고 있는 드래곤 뉴트(DRAGON EWT),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반은 인간, 반은 말인 켄타우로스 등이 있다.
그러나 인간 이외의 종족인 환타지의 등장시키는 경우 그들 나름대로의 능력을 가지게 하지 않는다면 무의미한 캐릭터가 되고 말것은 아닐까??
오그레(또는 오우거) (OGRE)
오그레란 일반적으로 사람을 잡아먹는 도깨비를 가리킨다.
사람보다 몸집이 약간 크며 무기와 방어구를 장비하고 어느 정도의 지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리 뛰어난 정도는 아니다..
오그레 무리는 사람을 잡아먹기 위해 자주인간들을 습격하는데 대개 오크들을 부하로 거느리고 무리지어 습격을 한다.
오그레는 주로 곤봉을 무기로 사용한다. 그러나 오그레 집단 중에서도 리더격인 오그레는 기본적인 마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고블린(GOBLIN)
일반적으로 서양에서 도깨비로 통하는 것이 고블린이다.
환타지물 게임에서 기본적 몬스터로 약방의 감초처럼 나오는 이 종족의 어원은
그리스 신화의 코발로스(COBBALOS)에서 유래되었다. 키는 인간보다 조금 작으며 매우 추한 얼굴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지능지수가 높아 회화는 물론 간단한 마법까지 사용할 수 있는 고블린도 있다.
인간들을 습격할 때 간단한 무기를 이용하는데 체구가 작기 때문에 간단한 경장비밖에 사용할 수 없다.
고블린들은 매우 장난을 좋아하는데 이는 고블린이라는 게임에 매우 잘 나타나 있다.
코볼트(KOBOLD)
환타지 게임물에 고블린과 함께 가장 많이 나오는 하급 몬스터로 인간보다 조금 작으며 개와 비슷한 얼굴을 하고 있다.
지능이 약간 있어 동족간의 의사 소통은 물론 다른 몬스터들과도 대화가 가능하다.
코볼트는 몬스터이지만 전투력이 약해서 대개 집단으로 행동하고 매우 가벼운 무기들을 사용한다. 코볼트는 고블린과 같이 그리어의 코발로스에서 유래되었는데 어느 곳에서는 지하 광물인 코발트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다.
켈트의 신들과 북구 게르만의 신
신의 위대한 아버지 - 다자모르
켈트의 신들중에서 첫번째를 꼽는다면 그것은 다자일 것이다.
그 의미는 '좋은 산'으로, 이름이라기보다는 칭호 또는 별명에 가깝다.다른 모든 신들은 품위가 있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인 반면 다자만은 그다지 뛰어나지 못한 풍모였다. 한껏 튀어나온 올챙이배에다 얼굴은 약간 붉고, 붉은 머리털에는 흰머리가 섞어 있기까지 했다. 그는 무릎까지오는 말가죽 부츠를 신고있었는데, 불룩한 모피부분이 바깥쪽으로 나있다. 옷깃 언저리가 열린 커피색 튜닝은 엉덩이 까지밖에 오지않고, 그 위에 입은 망토도 어깨까지밖에 걸쳐져 있지 않다. 말하자면 옷이 작다는 것인데 그것은 다자의 몸이 크다는 사실을 암시한다.그가 사용하는 곤봉은 여덟명 정도가 아니면 들어올리지 못하고, 그의 숟가락은 그 위에서 남녀가 애정행위를 할 수 있을 만큼 것다고 한다.(애구.. 민망해라..;;)
그는 용모에 어울리지 않게 상당한 호색가였다고 한다. 정식부인은 브리아(Breug:거짓말,가짜),민(Meang:비난,실패),미발(Meabhal:배신) 세사람이라고 하는데, 그녀들의 성격이 이름처럼 그랬다면 바람을 피울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싶다. 그는 식욕또한 굉장했고, 자신의 욕구가 치닫는대로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 어린애와 같은 성격은 많은 사람들에 웃음을 자아내게 했고, 혐오스럽니다기보다는 친근감이 느껴졌기 때문에 누구도 그를 미워하지는 않았다.
다자의 보물
- 마법의 큰 솥 '떨어지지 않는것'
이 솥은 원하는 자의 욕구에 맞춰 먹을 것이 넘쳐나기 때문에 결코 떨어지는 법이 없다.
- 몇번을 요리해도 다시 돌아오는 이상한 돼지.
- 하프 '와드네'
용맹한 지장 - 오마 그린아네헤
오마는 다자의 동생이며, 그란아네헤(Grian-ainech: 태양의 얼굴)이라는 이름처럼 눈부시게 아름다운 얼굴과 햇빛에 반짝거리는 멋진 금발을 가지고 잇었다. 오마의 무기는 창과 모이투라 2차 전투에서 적의 왕중 한명에게서 빼앗은 마검이다.
오마는 두가지의 상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첫번째는 지혜나 지식, 문학, 달변 등 지력에 관한 것이고, 두번째는 신의 전사로서 싸움을 지배하는것이다. 오마는 지혜의 신이었고 신들의 전사였다.
그의 부인은 시의 여신이다.
겨울의 여왕 - 다누
다누는 에린의 신의 시조로 숭배되는 여신이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알려져있지 않다.
다누라는 이름은 신을 나타내는 접두어 다에 어머니를 의미하는 다누가 붙은것으로 '어머니 신'이라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봄의 여신 - 브리이트
브리이트는 높은자, 또는 위대한 자라는 뜻으로 대장간을 관리하는 불의 여신이다. 그렇기 때문에 불사발, 또는 물쟁반을 상징하는 큰 마법의 컵을 가지고 있다. 또 양을 성스러운 동물로 취급한다.
앞에서 다누가 겨울의 여왕이라고 했다. 그리고 브리이트가 불을 관리했다면 어머니와 딸이 서로 대립관계에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그녀는 어머니 신의 태내로부터 태어나 어머니 신(겨울의 여왕)을 쫓아내는 봄의 여신이다.
은팔의 왕 - 누아자 아케트라브
신중에서 가장 품위있고, 가장 존경받는 신이 누아자 일 것이다.
그는 전신에 빛나는 갑옷을 입은 전사의 모습으로 '클라우 솔라스(불의검, 빛의검)'라는 빛나는 검을 차고 있었다. 클라우 솔라스는 주문이 새겨져 있는 마검으로, 칼집에서 한번 꺼내면 너무나 무서워 아무도 도망치지 못했다는 불패검 검이라 전해지고있다. 그의 머리털은 황금빛이고 진홍의 망토를 입고있었는데, 이는 그가 빛의 화신이며 태양이 점지해준 자임을 상징한다.
누아자의 본질은 신들의 왕이라는 것으로 집약된다. 그는 왕으로서의 풍모와 사람을 지도하는 카리스마적인 성격, 그리고 공평함과 용기 등 왕으로서의 자격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 물론 그가 전능한 것만은 아니었다, 마술에서는 다자에게 뒤지고, 싸움에서는 광명의 신 루. 그리고 피르 보르 전사 스렝보다 열등하다. 하지만 그에게는 생명을 내던지고서라도 그를 지켜주는 몇백명이나 되는 전사와 마술사가 있었다. 그는 장군중의 장군이자, 왕중의 왕이었다.
누아자는 두번의 큰 모이투라 전투를 거쳤는데 첫번째 전투에서는 그의 오른팔을 잃고 왕위를 잃었다.( 켈트의 전통은 불구가 된 자는 왕으로서의 자격을 박탈한다.) 그리고 두번째의 싸움에서는 자신의 생명과 승리를 맞바꾸었다. '아케트라브'는 은의 팔이라는 뜻으로 누아자가 싸움에서 잃은 오른팔 대신 은으로 만든 의수를 단것에서 유래되었다고 본다.
치유의 의술신 - 디안 케트
켈트신화에서 가장 유명한 신을 이야기 하라고 하면 바로 디안케트를 들 수 있다. 이름의 의미는 '격렬한 힘'이다.
목이 날아갔거나 뇌나 척추가 부서지지 않는 한 그는 어떤 상처라도 치료할 수 있었다. 또 물에 담그기만 하면 모든 상처가 치료된다는 '치유의 샘'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개인의 생명을 그다지 중대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또 너무나도 자신의 의술을 자랑했기 때문에 자신의 기량을 초월하는 존재를 허용하지 안았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아들인 미아흐가 자신보다 더 뛰어난 의사라는 사실을 알고는 너무 화가 나서 죽여버렸다.
대장간과 건축의 신들 - 콜루 콸레위히
- 대장장이 게브네
공예의 신 콜루 쾰레위히의 우두머리. 게브네는 철강을 연마하는 기술을 관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신들의 검이나 창의 대부분은 그의 작품이엇다. 그는 해머를 단 세 번 치는 것으로 무기를 만들 수 있었다. 그 무기는 적을 놓 치는 일이 없었고, 대부분의 경우 한 번으로 상대방을 죽일 수 있 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 세공사 크레드네
크레드네는 청동이나 놋쇠 세공을 주로 하는 세공사였지만 금이나 은 등의 귀금속 세공도 그가 맡아서 했던 것 같다. 그의 최대 걸작은 의사 디안 케트의 의뢰로 만든 누아자의 은으로 만든 팔 이었다. 크레드네도 세번 해머 를 두드리면 거의 모든 세공을 완성시키는 명장이었는데, 그 은 팔 만은 7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팔에는 오감 문자로 주문이 새 겨져 있고, 진짜 팔과 똑같이 움직이 도록 만들어진 것이었다.
- 목공 루흐다
그는 목공으로서 나무 공예를 관장했다, 무기는 주로 방패나 창의 무늬를 만들었거, 세번 도끼를 휘두르면 모든 것이 완성되었 다고 전해진다.
최초의 풍자시인 - 코르플레
코르플레는 지장 모마와 시의 여신 에덴의 아들이고, 다자를 능하가는 가장 뛰어난 음유시인이었다
모이투라 2차 전투에서는 너무나 치욕스러워서 무기를 잡을 수 없게 만드는 풍자시를 지어 포워르군을 괴렵혔다고한다. 그는 전투 첫날에 오른손에 돌, 왼손에는 가시나무를 들고 아침해가 떠오름과 동시에 주술을 써서 상대방의 신체적 자유를 빼았는 노래를 불렀다.
아름다운 전사 - 브레스
브레스는 양면성을 가진 신이다. 그의 몸에는 투아하 데 다난 과 마족 포워르의 양쪽 피가 흐르고 있다. 혼혈이었기 때문에 모습은 수려하고 눈부시게 아름다워서 흔히 아름다운 브레스라고 불리고 있다. 소가죽에 청동판을 붙인 갑옷을 입고, 머리에는 오감문자가 새겨진 투구, 어깨에는 금으로 수를 놓은 진홍색 망토를 걸치고있다. 무기를 잡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의 힘을 발휘하고, 모이투라 1차전투에서는 투사로서, 지휘관으로서 활약했다. 그이ㅢ 용기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았으며, 오마와 마찬가지고 전사가 그의 직업이었다.
그러나 왕이 되자마자 그의 나쁜 성격이 드러났다. 그는 오락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래서 시나 노래, 음악, 춤 등을 브레스의 궁전에서는 보기 힘들었다. 시인들은 환영받지 못하고 광대들은 쫓겨났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무거운 세금을 부과해서 그 대부분을 마족 포워르가 있는 곳으로 보냈다. 물론 그런 통치가 오래 갈 수는 없었다 . 단 7년 만에 왕위에서 물러난 그는 포워르의 섬으로 갔고 모이투라 2차 전투에서는 포워르의 편에 서서 싸우다가 패해서 죽었다.
운명의 귀공자 - 키안
기안은 '아득히 먼 자' 라는 의미인데. 광명의 신 루의 아버지로 알려져있다.
전사, 대장장이, 의술사로서 뛰어났으며, 변신마술도 알고있었다.
그는 포워르 마왕 발로르의 딸 에흐네를 아내로 맞이하여 광명의 신 루를 얻었다. 그러나 지혜의 삼신 에크네의 원한으로 모이투라 2차 전투 이전에 죽음을 당했다.
긴 팔의 광명신 - 루 라바다
데 다난의 많은 신들 중에서 유일하게 루만이 전지전능했다.
이름의 의미는 '빛' 또는 '빛나는 자'로 웨일즈에서는 흘리우, 영국에서는 러그라고부른다. 이름처럼 그는 빛의 화신으로 알려져있다. 따라서 밤하늘에 빛나는 은하수는 '루의 쇠사슬'이라하고, 비온 뒤에 하늘에 떠 있는 무지개는 '루의 활'이라고 한다.
루는 젊고, 정열적이고, 무서움을 모르며, 모든 기술에 능통했다. 전투에서는 누구보다 강했고, 평화시에는 누구보다 즐겁게 생활했다. 그는 대지의 여신이라불리는 브이를 아내로 맞아들였다고 전해진다. 루는 모이투라 2차전투의 최대 공로자로서 죽은 누아자의 뒤를 이어 40년간 왕으로서 데 다난의 백성을 통치했다.
죽음과 재생을 관장하는 신들
- 죽음의 나라에서 기다리는 자 : 카르눈
일반적으로 그는 지하 세계를 관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리스의 하데스처럼 사후에계도 관리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켈트인은 사람은 모두 죽음의 나라에서 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잇엇다. 그렇게 때문에 카르눈은 죽음과 동시에 생명의 탄생도 관장하는 풍요의 신이기도 했다.
- 죽음을 가져오는 자 : 크로우 크루아흐
그는 힘과 싸움, 죽음을 관리하며 사람들에게 제물을 요구했다. 그에게 기원하면 싸움에서 큰 효과가 있었으며, 가을 추수를 풍성하게 해줬다고 한다. 그러나 그 댓가로 첫아이를 바쳐야만 했다.
- 죽은 자를 다스리는 자 - 돈 오 돈하자
돈이란 악 또는 갈색을 나타내는 말이다. 투아하 데 다난의 일족이며, 죽음과 관련된 모든 일을 맏고 있었다. 죽은 자의영혼을 편안하게 저승으로 보내는 것이 그의 역할 이었다.
대양의 주인 - 리르
리르는 큰바다의 신인데 바다 뿐만 아니라 강과 하천도 관리하는 수역의 왕이었다.
리르는 요정일족이라고 할 수있다.그는 어류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가 있엇거, 상어나 청새치, 매로우(인어) 등의 군대를 두고 있었다. 그리고 날치가 끄는 전차로 하늘을 달렸다고 한다.
요정의 왕이자 마술사 - 마나난 맥리르
마나난은 위대한 마력을 자랑하는 요정으로 리르의 아들이다.
그에 해한 신앙은 상당히 오랫동안 지소되었고, 뱃사람이나 어부들의 수호신으로서, 또는 해상무역로를 지켜주는 통상의 신으로서 널리 숭배되고 있었다. '
젊은 사랑의 신 - 인우스
인우스 마크 이노그는 반짜기는 금발을 가진 신으로서 사랑과 젊음을 자랑하는 미의 화신으로 태어났다.
뛰어난 하프연주 솜씨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의 연주를 듣는 사람들은 모두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북구 게르만 신화입니다.
탐구하는 마술사 주신 - 오딘
가즈나이트에도 나왔던 그 신이죠. 신들중에 왕.
오딘은 마력을 위해서라면 어떤 어려움이나 수치심도 극복할 수 있었다. 그는 지식을 얻기 위해 여행을 할때마다 룬문자나 봉밀주 등을 가지고 돌아와 더욱 현명해지고 위해대졌다.
빛의 신- 발드르
발드르는 오딘과 프리그의 아들로 신들중에 가장 뛰어났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름의 의미는 흰것 또는 영광이다.
그의 얼굴은 똑바로 처다볼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고, 현명하고 웅변에 뛰어났으며 한가지 결점만 빼면 거의 완전무결한 신이었다. 결점이란 그의 심판이 언제나 명확하지 않고 때로는 가변적이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결점은 그의 외아들인 신판의 신 포르세티가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발드르는 후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
맹인전사 - 호드
호드라는 이름에는 싸움이라는 뜻이 들어있다. 그는 굉장히 힘이 센 맹인 신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로키에게 속아서 발드르를 죽인 죄지은 신이다. 그래서 그는 곧바로 발드르의 동생인 발리에게 죽음을 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라그나로크 후의 새로운 세계에서 발드르와 손을 맞잡고 함께 부활 한다고 전해진다.
저승을 달리는 전사 - 헤르모드
헤르모드는 싸움의 흥분 이라는 의미이다
그는 젊고 빛나는 훌륭한 신으로, 오딘의 아들 중 하나였다. 용맹함과 과감함을 겸비했으며, 신들중에서 행동이 가장 민첩했다.
오딘으로부터 투구와 갑옷과 마법의 지팡이를 물려받았으며, 가끔 명마 '스레이프니르'를 타고 오딘의 사자로서 땅 끝까지 달려가기도 했다.
시예를 지배하는 현자 - 브라기
브리기는 오딘의 아들 중 하나로, 아버지로부터 현명함과 뛰어난 웅변술, 시예의 기술을 물려받았다. 특히 시나 노래 솜씨는 오딘을 훨씬 능가하여, 신중에서도 유일하게 스칼드(북구의 음유시인) 가되었다. 싸움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로키로부터 "날아오는 화살이 무서워서 언제나 도망이나 다니는 주제에....."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했다
청춘의 여신 - 이둔
이둔은 아름답고 흰 팔을 가진 풍요의 여신이다. 그녀는 시의 신 브라기의 아내로, 계속 먹으면 결코 늙지 않는다는 '항상 젊은 사과'를 자신의 상자속에 보관하고있었다. 그녀의 이름에는 '굉장히 사랑받는 자'라는 의미가 있다.
신들의 어머니 여신 - 프리그
오딘이 남성신 가운데서 가장 위대한 자였다면 프리그는 여신들의 정점에서 있던 여왕이었다.
순백 또는 검은 망토로 몸을 감싸고있으며 모든 신들의 흠모의 대상이 되었다.
프리그는 애정과 결혼, 출산, 육아등을 지켜주는 신이었다.
거인을 죽인 천둥신 - 토르
어원은 천둥 또는 굉음을 의미하는 의성어로 그가 천둥신이었음을 상징한다. 그가 거인의 안구나 영웅의 엄지발가락을 하늘에 올려서 별을 만들었다는 전승도 가끔 나오기 때문에 넓게는 번개뿐만아니라 하늘의 여러가지 빛을 지매하는 신이었을지도 모른다.
토르에게는 또 하나의 중요한 역할이 있었다 . 그것은 결혼과 출산, 장례식 같은 이생의 통과의례때 관혼상제를 정화하는 역할이다
수렵의 신 - 울르
울르는 스키로 야산을 달리고 스케이트로 얼어붙은 바다를 누비며 수렵하는 신이엇다. 스키를 타면 너무나 빨랐기 때문에 누구도 쫓아올 수가 없었다. 주목으로 만든 아주 좋은 활을 가진 활의 명수이고, 훌륭한 방패도 가지고 있었다. 아름밥고, 전사로서도 자신의 몫을 훌륭하게 수행했으며, 화덕의 불을 지배한 신이었다. 또 공정한 신으로, 인간들이 결투를 할때는 울르에게 바른 결과를 기원했다고도 한다.
한손 싸움신 - 티르
티르는 싸움신이었기 때문에 힘으로는 토르에게 뒤지지만, 용맹스러움과 지휘능력면에스는 그를 당할 시이 없었다. 그는 신들의 지장이며 싸움의 수호신이었다.
반신족의 왕 - 뇨르드
풍요롭게 하는 자 뇨르드는 바람이나, 바다, 불 등의 움직음을 지배하는 신으로, 항해자나 어부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이름에는 힘이라는 의미가 들어있다. 자태가 수려했고, 특히 그의 발은 신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웠다고하며,부유해서 숭배자들에게 토지와 재산도 나누어주었다고도 한다. 굉장히 정직한 신이었기 때문에 그의 도움이 있으면 세상은 평화롭고 풍요로운 힘이 넘치게 될 것이라고 전해진다.
신들의 귀공자 - 프레이
프레이는 뇨르드의 아들이며 프레이야의 오빠다. 오딘이나 토르 다음가는 제 3위신이며, 아름다웠을 뿐 아니라 발드르를 제외하면 가장 완전한 신이었다고 한다.
그는 비와 햇빛을 다스림으로써 대지의 축복을 자유로이 내릴 수 있었다. 풍작과 평화, 재산등에 관하여 그에게 기원하면 가호가 내려졌다고 한다. 그는 식물과 동물에게 풍요로움을 주는 신이기도 했다.
아름다운 마녀 - 프레이야
프레이의 누이동생 프레이야는 신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웠으며, 성적으로 가장 자유분방한 여신이었다.
"..... 여기에 있는 신이나 요정들도 모두 너의 애인들이 아니었던가."하는 비난이 있을정도로 그녀는 성적으로 자유로웠다.
하지만 그녀 자신은 로키의 비난 따위는 전혀 마음에 두지 않았다. 그녀는 그만큼 매력적인데다 신들의 구애를 거절할 수 없을 정도로 정이 넘처흘렀다. 프레이야는 그런 매력 때문에 항상 거인족이나 드베르그 소인들의 구애 대상이되었다. 그래서 신들에게 프레이야를 지키는 것으 아스가르트를 지키는 것과 같은 의미었다. 그녀는 미의 화신이며 풍요의 여신으로 애정을 나누어 주는 신이었다. 연가를 좋아했기 때문에 그녀에게 기도를 바치면 사랑이 이루어졌다.
바다를 통치한 거인 - 에기르
주요 신 중에서 유일하게 거인족에 속하는 신이 에기르다. 에기르는 유혹하는 자 라는 의미이고, 그의 궁전은 바다 밑 또는 서방의 프레세이섬에 있다고 알려져 잇다. 궁전엔ㄴ 황금이 널려있고,그 빛 때문에 다른 조명이 필요없을 정도라고한다. 바다에 가라앉은 보물은 모두 그의 궁전으로 모여들었기 때문에 금은 보석이 아주많았다.그 자신도 일부러 배를 침몰시켰기 때문에 큰 파도는 흔히
에기르의 아가미라고 불렸다.
인간들의 조상신 - 헤임달
헤임달은 햐얀 신 이라고불리며, 신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신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이빨은 황금으로 되어있으며, 큰 기와 현명함, 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또 오감과 그것을 넘어선 육감에도 뛰어났던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거의 잠잘 필요도 없으며, 초목과 떨이 자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주야에 관계없이 7,8백킬로미터 앞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신들의 파수꾼으로서 무지개 다리 비브로스트 옆에 히미뵤르그(하늘의 파수)라는 저택을 지어놓고 아래 세상을 두루살폈다.
천사
천사 - 신의 사자
대천사
대천사의 수는 일곱이지만 유대교와 기독교에서 공통되는 대천사는 4이다.
천사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
4대 불 물 바람 땅
방위 동 북 서 남
영력 지성 상상 이성 감수성
미덕 신중 절제 정의 굳셈
에녹서에 나와있는 7대 천사
미카엘 - 신의 선민을 담당
가브리엘 - 지상낙윈의 수호자
라파엘 - 인간의 영혼을 주관
우리엘 - 우주의 운행과 지구의 기상을 주관
라구엘 - 세계와 빛에 복수(천사들을 감시)
사라카엘 - 영혼이 죄를 범하지 않도록 감시
레미엘 - 최후의 심판 이후 부활한 인간들을 주관
4대천사를 제외한 나머지 3천사는 라구엘, 라미엘, 사리엘,메타트론, 카마엘, 하니엘,사라카엘 과 같은 대천사들이 거론된다.
미카엘 - 칭호 : 신을 닮은 자 역할: 천사군다의 최고 지휘관 심벌 : 칼집에서 뽑아든 검, 저울
가브리엘 - 칭호 : 하느님은 우리의 힘 역할 : 옥좌 왼쪽의 자리에서 하느님을 섬긴다. 심벌 :백합꽃
라파엘 - 칭호 : 신의 열 역할 : 인간들의 자유 심벌 : 불꽃 검
우리엘 - 칭호 : 신의 불꽃 역할 : 태양의 운행과 인간 영혼의 수호자 심벌 : 불의 검, 방패
메타트론 - 칭호 : 천사들의 왕 역할 : 천계와 인간을 이어준다.(이건 가즈나이트던가 이노센트에 나왔었죠..)
라지엘 - 칭호 : 신의 비밀 역할 : 하늘의 비밀의 영역을 주관 심벌 : 비밀의 책
라구엘 - 칭호 : 신의 친구 역할 ; 천사의 선행을 감시
사리엘 - 칭호 : 신의 명령 역할 : 인간의 영혼을 지킨다. 심벌 : 열쇠
레미엘 - 칭호 : 시의 자비 역할 : 부활을 기다리는 영혼들을 관리 심벌 : 천둥
천사의 직무
수호천사
- 수호천사의 역할은 보호, 후견인, 봉사드의 일이다. 이것은 국가, 도시, 지역을 비롯하여 나아가 인간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한 일이다, 가발라 문헌에는 미카엘, 가브리엘,라파엘,우리엘이 지도천사로서 하급천사들을 감독하다고되어있다. 히브리인의 전승에 의하면 70개국에 각각의 수호천사가 존재한다고하나, 유감스럽게도 이름이 알려진 것은 4개국 뿐이다.
페르시아의 수호천사 - 도비엘
로마의 수호천사 - 사마엘
이집트의 수호천사 - 라합
이스라엘의 수호천사 - 미카엘
이스라엘의 수호천사 미카엘을 제외하면 나머지 세나라의 수호천사는 모두 타락천사가 되었다고 한다.
죽음의 천사
죽음이 인간에게 얼마만큼 중요한 주제인가를 상징히라도 하듯 죽음에 관계된 일을 하는 천사는 매우 많다.
그들 또한 신의 사자로써 신의 직접적인 지휘를 받고 있기 때문에 타락천사나 악마라고 해도 크게 상관없다.
유대교에서 말하는 죽음의 천사는 황천국의 수호자 가브리엘을 필두로 아드니엘, 아즈라엘, 헤마하, 카프지엘, 케제프, 레비아탄, 마시트, 메타트론, 사마엘 등이다.
기독교에서는 미카엘이 죽음의 천사로 알려져 있다. 미카엘은 대천사중에서도 가장 인기있으며, 게다가 신의 신뢰도 두터운 천사로 알려져있다.
고대 바빌로니아에서는 6명의 죽음의 천사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각각 다음과 같은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
가브리엘 - 젊은 사람의 생명을 주관
카프지엘 - 왕의 생명을 주관
메샤베르 - 동물의 생명을 주관
마시트 - 아이의 생명을 주관
아프 - 남자의 생명을 주관
헤마하 - 가축의 생명을 주관
불꽃의 천사
나타나엘, 아렐, 아타니엘, 요호엘, 아르다렐, 가브리엘, 세라프, 우리엘 등이있다.
창조의 천사
여기서 말하는 창조는 천지창조를 가기킨다.
창조의 천사의 영광을 입은 천사는 일곱이다
오리피엘, 아나엘, 자카리엘, 사마엘(나중에 반역해서 타락천사가 됨), 라파엘, 가브리엘, 미카엘이다.
이들은 사마엘을 제외하고는 신이 거주하는 바로 아래층인 천계의 6층에 거주하도록 허락 받았다.
빛과 사랑의 천사
빛의 천사로 되어있는 자는 이삭, 가브리엘, 예수, 그리고 사탄이다.
사탄이 빛이 천사로 간주되는 것은 그가 꾸민 일에 지나지 않는다.
사랑의 천사로는 텔리엘, 라흐미엘,라파엘, 돈쿠엘 같은 천사가 대표적이다.
달의 천사
달은 배우 암시적인 의미를 가진다. 태양과 달의 관계는 이른바 중국 고대사사의 음양에비유할 수 있다.
능동적이며 남성적이며 정통파인 태양에 비해, 달은 수동적이고 신비적이며 여성적이다. 기독교에서는 달이 성모 마리아, 그리고 교회의 위광을 나타내는 심벌로서 쓰인다.
마술의 선조격인 솔로몬 왕의 전승에 의하면, 달을 주관하는 천사는 야흐리엘, 이아카디엘, 엘리미엘, 가브리엘,차파엘, 자카리엘등이라 한다.
황도 십이궁의 천사
백양궁 ( 목양자리 ) - 말라히다엘
금우궁 ( 황소자리 ) - 아스모델
쌍자궁 (쌍둥이자리) - 암비엘
거해궁 ( 게자리 ) - 마누엘
사자궁 ( 사자자리 ) - 베르키엘
처녀궁 ( 처녀자리 ) - 하말리엘
천칭궁 ( 천칭자리 ) - 주리엘
천갈궁 ( 전갈자리 ) - 바르비엘
인마궁 ( 사수자리 ) - 아드바키엘
마갈궁 ( 염소자리 ) - 하마엘
보병궁 ( 물병자리 ) - 칸비엘
쌍어궁 (물고기자리) - 바르키엘
천사력
사계의 천사
사령관 부관
봄 스푸글리구엘 아마티엘, 카라카사, 코레, 코미소로스
여름 투비엘 가르가텔, 가비엘, 타리엘
가을 토르쿠아레트 타르쿠암, 구아바렐
겨울 아타리브 암바엘, 카타라리
열두달의 천사
유대교의 천사 고대 페르시아의 천사
1월 가브리엘 바흐만
2월 바르키엘 이스판다르멘드
3월 말키디엘 파르바르딘
4월 아스모델 아르디베히스트
5월 암비엘 쿠르다드
6월 무리엘 티르
7월 베르키엘 무르다드
8월 하말리엘 샤흐리바르
9월 우리엘 미헤르
10월 바르비엘 아반
11월 아드나키엘 아자르
12월 하나엘 다이
주 7일의 천사
주임천사 부천사
월요일 가브리엘 가브리엘
화요일 카미엘 자마엘
수요일 미카엘 라파엘
목요일 차피엘 사치엘
금요일 하니엘 이나엘
토요일 차피엘 미카엘
천사군단
상급 3대
치천사 - 세라핌 : 신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계급.
여섯장의 날개를 가졌고 두장으로 얼굴을 가리고 두장은 발을 숨기고 나머지 두장은 비상용 날개라고 한다
그리고 손에는 상투스(세번의 거룩하시다로 시작하는 찬미가)의 가사를 새긴 불꽃의 단검, 혹은 깃발을 들고있 다. 치천사의 지위관에 대해서는 여러설이 있는데, 우리엘, 혹은 사탄(타락천사가 되기전), 케무엘, 나타나엘, 가브리엘 등이라 여겨졌다
지천사 - 케루빔 : 매우 오래된 존재로 사원이나 신전의 입구를 지키는 파수꾼.
날개 넷, 팔과 얼굴도 넷. 빛나는 발 밑에는 차바퀴가 있었다고 한다. 이 차바퀴는 태양의 운행과 관계있으며,
신의 옥좌를 운반하거나 신의 전차를 다리게 하는 역할을 했으리라 여겨진다
케루빔의 지휘관은 요피엘이라 되어있다.
좌천사 - 오파님 : 신의 옥좌를 운반하는 존엄과 정의의 천사 또는 의지의 지배자로 불린다.
이 바퀴는 에메랄드 색으로 빛나며 마치 불꽃같은 수많은 눈을 가지고 있다. 이런 이유에서 화차가 그들의 상징
물이 되었다. 오파님의 지휘관은 야피키엘 또는 라파엘이라 되어있다.
케루빔과 오파님이 혼돈을 피하기 위하여 케루빔은 옥좌를 운반하는 천사이며, 오파님은 전차 등 실전상의 역할 을 하는 천사로 구별해 말해야 한다.
중급 3대
주천사 - 도미니온즈 : 주천사 도미니온즈는 영어로 통치, 지배를 의미하며, 주권이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이들의 역할은 신에의한
진실한 통치를 끊임없이 열망하는 것이다. 즉, 신의 뜻을 우주에 널리 알리기 위해 댜양한 활동을 하는 것 이다. 부대 지휘관의 별명은 불을 내뿜는 천사로 불리는 하시말 혹은 자드키엘이다
역천사 - 버추즈 : 고결을 의미하는 역천사 버추즈는 히브리에서는 말라김 혹은 탈시시즘 이라는 별명으로 통했다. 그들은 사람에게 은총과 용기를 주기 우해 한결같이 지상의 기적을 주관하는 임무를 다하고있다.
영웅에게 힘을 준다거나, 선을 행하는 자 앞에 출현하여 그 위력을 보인다고 한다.
역천사 버추즈의 지휘관은 미카엘, 라파엘, 바르비엘, 우지엘, 페리엘로 되어있다.
능천사 - 파워즈 : 신이 최초로 만들엇다고 하는 능천사 파워즈는 매우 힘든 임무를 맡고 있다.
그들은 지옥에 떨어진 천사, 즉 타락천사인 악마군단과 맞선 싸움에서 최전선에 배치되어 대항하는 역항이므로, 늘 전투체제에 돌입해있다. 다시 말해 악의 유혹에 노출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계급의 천사중에서 타락천사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앟다고 할 수있다. 심지어 사령관인 카마엘도 타락천사라는 견해가 있다. 능천사의 별명은 디나미스, 포텐타티스이다.
지휘자는 라파엘로 되어있다.
하급 3대
권천사 - 프린시펄리티즈 : 원래 프린스담(프린스가 지배하는 영지)라는 의미를 가진 권천사는 천사군단의 제 7계급을 차지하는 천
사군단이다. 지상의 나라오 도시를 통치하고 지배하는 역할을 맡은 그들은 신앙의 옹호자로서의 성격을
점차 강화시켜왔다. 구체적으로는 인간의 지도자를 감시하고 그들의 정의를 향한 결의를 고무시킨다
는 임무를 맏고 있다. 이 군단의 지휘관은 아나엘, 하미엘, 카마엘 등으로 알려져 있다.
대천사 - 아크엔젤스 : 천사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며 최고의 권력과 능력을 과시하는 자들이 박로 아크엔젤스다.
여덟번쩨 군단으로 기록되어있으나 실제로는 참모본부격의 성격을 띠고있다.
그들은 빛나는 신의 옥좌 앞에서 직접 명령을 받는 입장에 있다. 또 세계종말이 닥쳤을때 일곱나팔을 부는 임무가 있다.
일곱명의 대천사의 지휘관은 미카엘이다.
천 사 - 엔젤스 : 인간에게 가장 친밀감을 주는 모습의 천사들이며, 또 인간 생활의 세세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정의의 이름아래 감시하며 격겨하고 고무시키는 역할 을 한다. 영우에 따라서는 악으로 향하는 인간의 마음을 경계할 때도 있다. 그들은 신과 인간 사이를 중재하고 어떤 때에는 대천사의 명령을 실행하기도 하는 등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따라서 천사들의 수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만큼 엄청나게 많다.
첫댓글 이런것도 있었구낭 쓰느라 고생하셨습니다^^..잘 읽고 가용
내가 모르는 세계는 넓고도 넓군요...
훔. 정말 세상은 모르는것 천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