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명대사를 모시는 무속인 심진송 씨의 예언

[수리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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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나온 심진송의 기사 자료★

 ▶ 새 천 년이 기다리는 2000년대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또 새 천 년의 시작을 기점으로 이후의 우리나라의 국가 운명은 어떻게 그려지게 될까.

 ▶ 북한 김일성 주석의 사망을 정확히 맞혀 세간을 놀라게 했던 '신이 선택한 여자'의 저자인 유명 무속인 심진송씨는 새로운 천 년의 시대에는 물질 문명의 발달은 더욱 빠르게 진행되면서 더불어 동양적 사고에 바탕을 둔 정신문명의 기운이 물질 문명의 발전 속도에 비례하면서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언했다.

 ▶ 심씨는 2000년대를 가르켜 "세계 특히 선진국들이 동양 사상에 눈을 돌리는 것과 함께 동양의 주체들 역시 이러한 거대한 변화의 시작을 흘려 버리지 않고 주도권을 쥐려는 움직임이 서서히 나타난다."면서 "우선 2000년에는 거대한 움직임을 위한 미동의 조짐들이 보인다."고 설명한다.

 ▶ 심씨는 동양적 사상에 바탕을 둔 정신 문명으로의 전환 움직임과 관련, 국내에서는 문화와 종교계의 변화가 가장 먼저 시작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특히 올 해에는 연예계의 변화가 가장 먼저 일어날 것이란 전망.

 ▶그녀는 이에 대해 "새로운 장르, 아이디어를 가지고 접근하는 연예인들이 많이 등장해 걸출한 가수나 탤런트, 영화 배우들이 새로 탄생하며 소설 등 문학계에서도 이러한 유형의 유명인들이 등장한다."고 강조했다.

 ▶또 올 해부터는 종교계에도 변화가 일어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형태의 종교가 등장하며, 그 종교의 지도자는 움직임도 좋고 발빠르게 뛰면서 세력을 키워가 기존 종교와의 갈등을 초래하게 된다고 전망했다.

 ▶이러한 신흥 종교의 대두는 기독교에 뿌리를 둔 것이 아니라 동양의 정신 사상에 뿌리를 둔 형태로 나타날 것이란 설명이다.

★신이 선택한 여자 심진송 책 내용중★

- 심진송의 예언 -

 ▶한국이 세계 역사를 바꾸고 세계를 지도하는 나라로 나설 수 있도록 그 밑거름이 되어줄 인물. 그는 종교적 지도자이다. 다음 세기, 한국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근거는 탁월한 도덕적 모범이기 때문이다 ...(중략)...

 ▶새로운 지도자는 곧 나타나게 된다. 그는 수세기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최고의 성인이며, 우리나라로 부터 종교 화합을 시도하게 된다. 그것은 곧 세계적인 파문을 일으키며 새로운 지도원리로 등장하게 될 것이다. ...(중략)...

 ▶새로운 종교 지도자는 앞으로 20년 안에 나온다. 그러나 앞으로 우리나라와 세계를 이끌고 갈 대종교가는 우리가 보아 왔던 인간들과는 너무나 다른 사람이다. 그는 평범하게 나타나서 자신을 '재림주'나 '구세주''미륵불'이라 칭송하지 않는다. 그런 인간들은 그동안 벌써 우리나라와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 혹세무민이 악행을 저질러 왔다. 그는 더욱더 정화된 인물이며 만민을 위해 봉사하는 신망을 갖춘 인물이다. (신이 선택한 여자 P233-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