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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이슬람/조상제사/기타종교 모스크바 참수녀
하토브 추천 0 조회 220 16.03.04 13:4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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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3.04 14:29

    첫댓글 사진들이 자꾸만 겹치고 잘 안보입니다. 여기에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thespec.com/news-story/6373723-nanny-accused-of-beheading-moscow-child-cites-revenge-for-syria-airstrikes/

  • 16.03.05 01:43

    기본적인 인간이 지녀야 할 품성이 사라지고 껍데기만 걸친 모습으로 보입니다.
    4살에 불과한, 그것도 자신이 돌보던 어린 생명을 어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 16.03.05 09:33

    이 여자가 그런짓을 저지른 것은 인간적인 견지에서 볼때 용서받지 못할 일임은 부정할 수 없겠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는 코란의 말씀을 행한 겁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민족들이 가나안의 아이들을 불쌍히 보지않고 진멸했듯이 말이지요. 이 여자와 이스라엘민족들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둘다 신의 이름으로 저지른 일입니다. 차이가 있나요? 그래서 이 여자는 구원받지 못하는건가요? 둘 다 자신이 모시는 신을 위해 하라는대로 용기있게 한건데 말이죠. 그래서 하나님의 공의는 이 여자에게도 똑같이 적용될것으로 봅니다. 저의 소견이었습니다.

  • 작성자 16.03.05 13:24

    하나님과 알라가 동일하게 보입니까?

    하나님은 오랫동안 참으시고 그들의 죄악이 충만하였을 때에야 카나안 족속을 응징하셨습니다.
    오늘날 무슬림들이 행하는 살육과 하나님의 심판이 같아보입니까?
    이 여자는 죄와는 상관없는 여자 아이를 참수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러시아인들을 남녀 노소 구분없이 살육하라 하십니까?

  • 16.03.05 20:15

    @하토브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과 무슬림에게 알라신은 객관적으로 보면 같은 신입니다.무슬림은 알라를 하나님으로 알고 있죠.그것은 몰라서 그런거지 죄라고 할수 없습니다.그녀는 원수를 갚으라는 명령을 행한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오랫동안 참으셨다는것은 알겠는데, 그럼 가나안의 아이들을 위해서 그 애들이 성숙해지고 죄를 저지를때까지 왜 좀 더 참지 않으셨을까요?

    그 여자아이가 죄가 없음을 어찌 아십니까? 원죄로인해 지옥갔다고 주장해야 그동안 하토브님의 주장과 일맥상통하지 않나요?

    무슨 잣대가 그리 들쭉날쭉합니까? 하나님께서 웃으시겠습니다

  • 16.03.05 20:20

    @디클레어 하토브님은 고등학교시절에 하나님을 영접하셨다고 하셨는데 그전에 행여 세상을 떴다면 당연히 지옥갔겠습니다.

    하토브님이나 저나 이 여자나 하나님을 사랑하는것은 동일하고 이 여자는 말씀을 지키는 것에는 저보다 한수위, 하토브님과는 거의 동격입니다.

    동의하십니까?

  • 작성자 16.03.05 20:41

    @디클레어 디클레어님은 참 하나님과 인간의 머리에서 만들어낸 하느님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꾸만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알라는 인간이 상상해낸 신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이 있기도 전에, 초월적으로 실재하신 하나님이시며 그분은 자신을 인간들에게 나타내시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분은 실재하시고 살아계십니다.
    그러나 알라라는 하느님은 실재하지 않으며, 다만 대신 사탄이라는 마귀가 존재하고 마치 그런 알라가 존재하는 것처럼 가르치는 것입니다.
    카나안 족들이 범죄하였고 극악하였을 때에 더 이상 그 집단을 남겨둘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 죄가 없던 아이들은 심판대에서 극히 적은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 작성자 16.03.05 20:45

    @디클레어 이번에 살해된 여자 아기도 죄가 극히 적어서 극히 적은 형벌로 면책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여아를 살해한 여자는 그 죄값을 지불하게될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공의요 정의입니다.

    제가 고교시절에 죽었다면, 그때 당시의 제 죄값에 해당되는 형벌을 치루어야 할 것입니다.

    인생들 각자는 자기의 행위대로 형벌을 받게될 것입니다.

    그것에서 면제될 수 있도록 예수께서 대신 죄짐을 담당하시고, 죄값을 대신 지불해주신 것입니다.
    그것을 믿으면 그 모든 죄값에서 면제되는 것입니다.

    유아들이 형벌받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지은 죄가 없거나 극히 적기 때문에 형벌할 죄가 없어서
    일 것입니다.

    저 여자가 자기의 행한바가 죄악이며,

  • 16.03.05 20:47

    @하토브 헐! 저를 초신자취급하시는군요 아니면 글 이해력이 떨어지셨나요?

    뭐 어쨌든 좋습니다.우려했던 원죄론측면에서는 그래도 나름 진일보하셨네요.다른건 그렇다치고 저여자에 대해서만 얘기해보죠

  • 작성자 16.03.05 20:51

    @하토브 그 여자의 모든 죄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죽으심에 의해 대속되고 죄값이 치르어졌다고 믿는다고 합니까?

    기독교의 핵심진리가 바로 < 완벽한 사람> 이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 죄사함 받은 사람> 이 천국에 간다는 것을 아십니까?
    어떻게 저 여자가 지키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 됩니까? 그 여자가 믿고 지키는 말씀이 성경 말씀입니까?

    쿠란은 종교 조폭의 범죄 매뉴얼에 불과합니다. 기독교인들과 유대인들을 살육하든지, 징세하든지, 개종시키라는 것이며, 수많은 인간의 생각들을 담아놓았습니다. 알라에게는 아들이 없고, 알라는 인간들에게 아버지도 아니며, 4명의 부인을 두도록 하는 한편, 이교도들의 여자들을 강간하도록

  • 작성자 16.03.05 20:52

    @하토브 가르치십니다. 이슬람과 기독교가 어떻게 갘습니까?

    디클레어님의 심오한 신앙을 제가 어떻게 다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 16.03.05 20:59

    @하토브 하토브님은 다 좋은데 공감능력과 이해력이 부족한듯 싶습니다.
    제가 알라를 하나님과 동일시한 것은 아니지요. 그여자는 자신이 믿는신이 진정한 신인줄알고 있다고. 몰라서 그런거라고 하지않았습니까. 그러니 꾸란이 그녀에게는 성경이 되는것이구요.

    제가 설명이 서툰가요 아니면 하토브님이 흥분하셨나요.
    질문들어갑니다.

    그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진정한 하나님인줄 모릅니다. 그럼 그녀는 구원받지 못합니까?

  • 작성자 16.03.05 21:35

    @디클레어 그녀가 천국에 간다면 천국이 지옥이 되겠습니다. 모르는 것이 면죄가 됩니까? 양심은 어디에다 보관해놓고 살아갑니까?

  • 16.03.05 22:04

    @하토브 모르는게 죄여서 지옥에 보내신다고 한다면 하토브님은 하나님을 안다고하나 정말 모르는 사람으로 볼수밖에 없네요.

    모르는게 죄다? 가르쳐주지도 않고서?
    그런 주장을 어디가서 하면 욕먹을텐데...

    근데 희한하게도 그리스도인들이라고 하는 사람들한테는 기가막히게 잘 통하죠.

    예수님을 몰랐으니 지옥가라! 기가 차죠

    양심은 하나님의 명령보다는 뒷전이죠. 이여자는 자기가 믿는 신의 명령을 수행한거구요.

    이 여자는 아마 조금도 양심에 꺼리낌이 없을겁니다. 하토브님의 그 황당한 무논리 믿음만큼이나 이 여자도 그럴테니까요. 그만큼 종교의 힘은 강하니까요.

  • 작성자 16.03.05 23:23

    @디클레어 행 17장 24-27절을 보시면 하나님은 모든 인류에게 그분을 찾아 더듬어 만날수 있는 길을 마련해주셨으며, 로마서 2장 15절에 보시면 각자의 양심이 율법이되어 송사하여 가르치심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날에 아무도 변명하지 못할 것이며, 저 여자가 하는 식으로 저 여자도 참수된다면 조금은 깨달을 수 있을지 모릅니다. 모르는 이유는 그들의 양심을 스스로가 화인맞게하여 완악하게되었기 때문입니다. 완고하고 완악한 자들이 못 깨닫는 것이 특권이겠습니까? 면책 특권이 되겠습니까?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심판날에 엄중한 추궁이 있을 것입니다.

  • 16.03.06 00:30

    @하토브 마치 시간이 과거로 돌아간 기분이군요.했던 얘기를 또하고 있으니...^^;;

    저 여자를 걱정하느니 하토브님을 걱정하는게 낫겠습니다. 하나님을 모른다고하면 죄가 없거니와 안다고하니 너희 죄가 그냥 있느니라고 말씀하신것을 상고해봤을때요.

    또 심판하시는 날에 죄악으로 물들은 이방도시인 두로와 시돈보다 더 엄한 판결을 받을 이스라엘의 도시 코라신과 벳새다를 생각해 본다면,

    하나님을 안다고 하고있는 하토브님보다 이 여자처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더 관대한 판결을 받을겁니다.

  • 작성자 16.03.06 02:27

    @디클레어 ㅎㅎㅎ. 디클레어님의 해석에 의하면, 살인범, 강간범, 참수녀, 테러범들도 천국에 갑니다. 그들은
    잘 모르고 행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지요.

    이런 신학을 뭐라 하는지 아십니까?

    < 개똥신학> 이오.

  • 16.03.06 04:38

    @하토브 하하^^ 여전하시구요.건강하시니 좋습니다.

    그들이 신의 이름으로 테러를 저질렀다면 심판시에 충분히 정상참작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알고 테러를 저질렀다면 저보다도 높은 믿음이니 존경할만하구요. 실수로 살인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지요. 그밖에 다른 범죄들도 마찬가지경우고 각각 심판대에서 운명이 결정되겠지요.

    인생의 죽음은 하나님께 아무것도 아닙니다.저 여자에게 참수를 당한 여자아이는 다시 살아나 천국에서 행복하고 기쁘게 영원히 살아가게 하실거 거든요. 죄를 짓지 않았으니 어쩌면 저보다 행복한 아이일 수 있습니다. 죽음은 줄달음친 인생의 쉼표죠. 쉬고 있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저는... ..^^

  • 작성자 16.03.06 06:14

    @디클레어 조금 고상한 표현으로 등업 시켜드립니다.

    코메디 신학이오.

  • 16.03.06 14:57

    얼마전 '빌리 그래함의 배도'라는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동영상 올리는게 힘들어 두사람의 대화를 찾아서 올립니다:

    슐러: 자, 박사님, 이제는 기독교의 미래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함: 모두가 알다시피, 교회, 곧 그리스도의 몸이 있습니다. 이 몸은 전세계의 크리스천 그룹뿐만이 아니고 크리스천 그룹이 아닌 자들로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사랑하거나 안다면, 그 사실을 의식적으로 느끼든 느끼지 못하든 간에, 그들은 다 그리스도의 몸의 일원인 것입니다. 나는 온 세상을 그리스도에게로 이끌 큰 부흥이 조만간 일어나리라고 믿지 않습니다.

  • 16.03.06 15:01

    사도 야고보가 사도행전에서 말했듯이,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은 자신의 이름을 위한 백성을 불러내는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시간에 바로 그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자신의 이름을 위해 모슬렘 세계에서나, 불교도 세계에서나,기독교 세계에서나, 혹은 믿지 않는 세계에서 백성을 불러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부르셨으므로, 이들은 다 그리스도의 몸의 일원인 것입니다. 물론 그들 중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의 이름을 알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들은 마음속에서 자기들이 갖고 있지 않으나 필요로 하는 어떤 것이 있음을 알며,

  • 16.03.06 15:01

    @getoverit 자기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빛으로 돌아서려 합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구원받은 것이고, 우리와 함께 천국에 가게되는 것입니다.

    슐러: 무어라고요? 지금 박사님께서는 어떤 사람이 어두움 가운데 태어나서 전혀 성경을 접해 본 적이 없어도 예수님께서 그 사람의 마음과 혼과 삶에 들어 올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이 맞습니까?

  • 16.03.06 15:02

    @getoverit 그래함: 맞습니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전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야생 상태로 거하고 있는 종족들을 만났습니다. 물론 그들은 단 한번도 성경을 보지도 못했고, 성경에 대해 들어보지도 못했으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마음속에서 하나님이 계심을 믿고 있으며, 자기들이 살고 있는 곳의 사람들과는 다른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슐러: [잠시동안 말을 못한 채, 얼굴에 빛을 발하며], 박사님께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들으니 참으로 흥분이 됩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자비는 넓은 것이군요.

  • 16.03.06 15:09

    @getoverit 위의 글을 가져온 이유는 디클레어님이 말씀하시는 바가 위의 글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지않나 해서입니다. 종교 통합주의자들이 말하는 요지가 님의 글에서 느껴지네요. 저의 소견이었습니다.

  • 16.03.07 08:22

    @getoverit 종교적으로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사람들은 뭔가 비슷한것ㅡ아닌것을 찾아내 덮어씌우기를 좋아하죠. 님은 그런 흔한 부류에 속하는 사람이군요.^^

    저도 그 동영상을 봤고 그가 배도한 사람이라고 흥분한적이 있었죠. 그러나 이제는 누군가를 판단하고 정죄하는일은 하지 않습니다.

    사실 잘 모르잖아요. 서로 깊은 대화를 해보지 않는 이상...

    이방인들을 만드신것도 하나님의 하신 일이라고 봤을때 그들의 아버지도 하나님이 맞습니다. 이 말을 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16.03.07 13:25

    @디클레어 (솔직히 저의 깜냥도 모르고 나대는 것은 아닌가하는 노파심때문에 덧글 올리는 것을 주저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얼굴도 모르는 님의 글에 흥분하거나 정죄를 하고픈 생각은 일점도 없구요. 다만 '그들의 생각과 궤를 같이하는 점이 있다라는 정도까지로 읽었다' 라고 표현하면 될까 모르겠습니다. 필력과 실력이 따르지 못하여 더이상은 저에게 무리이기도 합니다. ^^

  • 16.03.08 00:20

    종교를 떠나서
    인간으로서 살인은 하지말아야하는게 상식인데
    정상참작이라...
    살인을 하기전에도 살인을하지말아야할 수많은기회가 있었을덴데
    살인을하지말아야할 수많은 이유도 살면서 많이들었고 느꼈을데고

    음 만약에 ..상상을 해본다면
    너가 나를위해서 4살짜리 아이목을 잘랐구나
    세상죄와는상관없는 4살짜리아이를
    죽을죄를 저지르지않은 4살짜리 아이를
    너가 산 인생의 절반도 못산 아이를
    너가 믿는것이 진실인줄알았고
    너는 몰랐으니깐
    그래 너 정상참작해줄께

    .......하나님이 바보멍청이도아니고
    인간을 뛰어넘는 그 이상이실덴데
    이렇게 단순하게 디테일함이없이 ...

    이사건은 살인이 합리화되지못해요

  • 16.03.08 10:27

    저여자가 죽었나요? 저러고 죽었으면 지옥에 갔겠고 아직 살아있다면 구원에 기회는 있죠
    진실로 우리에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믿고 회개한다면요.
    디클레어님은 초신자 아니죠.
    모든 세상에 종교인들한테 심지어 무교인들한테 칭찬받고싶어하는 ...휴머니스트..

  • 16.03.08 22:02

    저 여자는 4살짜리 아기를 참수한 다음에 지금 체포되어 심문을 받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남편과 이혼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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