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제목) :
건강하게 오래살려면 "노르딕워킹"을하라
Content(내용)
지금의 현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3보이상 승차를 하고, 하물며 대형마트를 가서도 어떻게 하면, 에스컬레이터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려 애를 쓴다. 본인은 초등학교를 30분걸어서 다녔고, 중학교는 1시간이나 걸어서 다니기도 했다. 그래서 인지 지금의 저는 학교에서 체육을전공하는 친구들 앞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비만과체중조절이라는 수업을 강의 하면서 요즘 젊은 학생들이 체격에 비하여 기준이하의 체력을 지니고 있으며, 몸의 균형이나 밸런스는 물론 근육량보다는 체지방이 많은 부분을 점유하고 있는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매년 새해가 밝으면, 살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굳은 의지를 보이지만, 그것도 얼마안가 자포자기하게 되는것이 요즘의 현실이다. 또한, 잘못된 정보를 듣고서, 끼니를 걸르는 젊은 친구들도 있으며, 하루 한끼만 그것도 인스턴트로 소위 한끼를 때우는 경우도 많은것 같다. 체중을 감량 하겠다는 열정은 좋으나, 끼니를 줄이고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고, 무작정 인터넷에서의 잘못된 정보를 보고 따라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당히 위험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중년여성의 경우 갱년기를 전후하여 급격한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인하여 골연화증과 골다공증 및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운동은 안하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과한것도 문제다. 아무리 산이좋다고 매일같이 산에가는 것은 관절의 과사용을 통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는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 할지라도 일주일에 3-4번 1번운동할때마다. 60분 전후로 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연령에 따라 운동강도와 운동빈도, 운동시간, 운동의 종류를 정하여 나에게 맞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여기에서 남녀노소 누구에가나 좋은 운동을 추천하고자 한다. 그것이 바로 "노르딕워킹(Nordic walking)" 이다. 노르딕워킹은 핀란드의 크로스 컨트리 선수들의 눈이 없는 여름시즌 훈련방법으로 맨땅에서 운동화를 신고 양손에 폴을 잡고 노르딕스키의 활주법으로 걷는 자세이다.
1930년 처음으로 시작
1980년대부터 대중화
1997년 전세계 노르딕워킹 보급
유렵, 미국, 중국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 운동으로 한국은 시작단계이다.
우리나라에는 2004년경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운동의 장점은 일반걷기에 비하여 칼로리 소모가 많으며, 체중을 분산시켜 관절을 보고하고 평상시 하체만 발달하는데 비하여 상체를 함께 발달시키는 운동이며, 분당심박수를 5-17회 빠르게 뛰게 할만큼 심장과 폐기능 향상에도 좋은 운동이다. 특히 인체의 90%이상의 근육이 동원되는 운동으로서 몸의 밸런스와 넘어짐을 예방하고 현대인들이 고민하는 다이어트에 있어 가장안전한 최상의 운동이라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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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걷기동호회연합 발대식 및 대한민국워킹협동조합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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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훈 로드코디네이터 (창경포럼 전문위원)이 전하는 칼럼입니다.http://bit.ly/YPJM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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