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의 내생에 봄날은 간다=뉴논버젼임돠..
못보신들이 있을까 하고 올려요^^
조인성
경림이있는 기숙사를 멋진얼굴로 누벼가며
오늘도역쉬 경림에게 온갖 아양을 떤다
경리미맘에 들고시퍼 할짓못할짓 다했는데
성은이앞에 가로막혀 비참하게 부서졌다
동정한다 욕하지마 별로 안이쁜 경림일 좋아하여도
내외로움 감싸주던 그 대 가 곁에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인생 경림이와 한번 잘해보려 했건만
동정이다 의심하는그 순 간 내생의봄날은간다
양동근
쏠사람많은 기숙사를 내새상처럼 누벼가며
왕왕건이로 또하루를 드럽게 살아간다
천하빈대로 살고시퍼 안간힘으로 먹었는데 박경림에게
가로막혀 비참하게 부서졌다~~
거지같다 욕하지마 빈대의 바다속을 헤매고 다녀도
내허기를 채워주던 그 대 가 곁에있어 배불렀다
촛불처럼 짧은일생 빈대의 지존으로 남 으려 했건만
자판주먹 날아오는 그순간 내생의 봄날은 간다~~~~
정다빈
오빠들많은 기숙사를 내세상처럼 누벼가며
무쇠머리로 동근이를 끝업시 내리친다
얼마전에는 청순미로 백옥같다고 불렸는데
왠일이니란 단얼알고 청순미는 부숴졌다
푼수같아 욕하지마 할일업이 뒤에서 남걱정해줘도
내걱정을 받아주던 언 니 가 맏장구쳐 통쾌했다
촛불처럼 짧은인생 청순미로 한번 밀어보려 했건만
왠일이니 알아버린 그 순 간 내생의 봄날은간다
박경림
마늘향나는 공장들을 내세상처럼 누벼가며
두주먹으로 마늘들을 겁업이 쪼개간다
귀부인으로 살고시퍼 안간힘으로 벌었는데
양동근앞에 가로막혀 비참하게 띁겨갔다
돈벌레다 욕하지마 돈이면 시궁창에도 빠질 나여도
이자까지 갚아주던 그 대 가 곁에이써 꾀모았다
촛불처럼 짧은인생 돈모아 학비라도 보태려 했건만
양동근손 올라가는 그 순 간 내생에 봄날은 간다~~
김효진
남자들 마는 기숙사를 내세상처럼 누벼가며
오늘도역시 남자들을 끝업시 만나간다
연상이었든 연하였든 다필요업어 남자면되
맘에안들어 한마디에 비참하게 무너졌다
노처녀라 욕하지마 시도때도없이 히스테리 부려도
이틀동안 만나주던 장 훈 이 곁에있어 즐거웠다
촛불처럼 짧은사랑 반반한 애인한번 만 들 려했건만
장훈이가 떠나가는 그 순 간 내생의 봄날은 간다..
장나라
사람들 많은 오디션장 몇천번이고 누벼가며
목터지도록 노래들을 끝업이 불러와따
어리버리로 살기싫어 지도들고도 다녔는데
여긴어딘지 모르겠어 비참하게 부서졌다
바보같다 욕하지마 길치에 건망증도 겸비한 나여도
친절하게 길알려준 그 대 가 고마워서 눈물난다
촛불처럼 짧은인생 길한번 재대로 가보려고 했건만
여긴어댜 길모르는 그 순 간 내생에 봄날은 간다~~
정태우
내팬들많은 기숙사를 내세상처럼 누벼가며
핸섬얼굴로 여자들을 수없이 꼬셔간다
카사노바로 살고시퍼 쫌느끼하게 놀았는데
니길니길해 한마디에 비참하게 보서졌다
느끼하다 욕하지마 식용유바다속을 헤엄쳐다녀도
내느끼함 받아줬던 그 대 가 버터사줘 잘먹었다
촛불처럼 짧은인생 성시경 못지않게 살 으 려 했건만
정화손이 내등치는 그 순 간 내생의 봄날은 간다
카페 게시글
▷소설이야기방™
╋동근 나라이야기╋
<뉴 논스톱><서비스>내생에 봄날은 간다..
승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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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15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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