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두메송하마을이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에 선정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05년부터 농촌전통테마 마을로 육성하고 있는 수비면 송하리 "영양두메송하마을"
은 청정 영양 이미지와 함께 솔잎향기 쪽빛여울이 흐르는 마을로서 주테마 산촌문화와 송하계곡, 조보 테마
장승깎기, 영양고추 등으로 농촌전통체험의 기반조성 및 프로그램개발 등을 추진하였으며, 2007년 농촌전통
테마마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 수상, 친환경주거모델사업부문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에서도
농촌전통테마마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작년까지 도시소비자농촌체험교육을 통하여 사후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촌진흥청에서 추진중인 "푸른
농촌희망찾기"운동의 선도마을로서 청기면 기포리 농촌건강장수마을과 함께 시범마을로 지정되어 마을주민
모두가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작년연말 2009. 12. 9에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에 선정되
어 마을관련 독특한 이야기가 있는 마을로써 깜장스토리 마을로서 2010년 수록될 예정이다. 깜장(黑)은 수
(水), 인간의 지혜, 밤, 침묵, 신비, 엄숙의 의미를 가지며, 두메송하마을은 조상의 지혜를 이어 생활에 활용
하는 마을 및 잘 알려지지 않은 신비한 마을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 선정.hwp
첫댓글... 80번에 있구만요..
100번안에 들었다는게 어딥니까?
농촌전통테마을이라...들어가바야짐
재내들이 송하리를 어케 알았찌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