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10장12-13절
이스라엘 백성들이여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바르는 것이 무엇이오?
그것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존경하고
주께서 명령하신 말씀을 따르며
주를 사랑하고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오
또한 여러분이 잘 되게 하기 위해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주는 여호와의 명령과 율법에 복종하는 것이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모든 도를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말씀을 생각하며
아버지의 외로운 감정이 느껴집니다.
하도 잘 삐지고 도망가고 대드니깐 난 너의 잘됨을 위하여 너의 행복을 위하여
내 말씀을 따르렴
나를 사랑하렴
나와 함께 살으렴 하시는 아버지의 애절한 부탁으로 들립니다.
네가 온갖 찻고 찻는 것이 내게는 이미 다 준비되었으니 그저 나만 따라오면
된다는 아버지의 사랑앞에 전 있습니다.
하루를 살면서
이상도 하지요 잔듸를 갖다 심은 후부터 몸이 갑자기 가슴이 울렁울러 머리는 어지럽고 다리는 저리고
남편은 이장한 묘지에서 걷어낸 잔듸라 악한영이 장난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제가 요즈음은 담대해 져서 사단의 정체를 더 실감나게 분석하고 체험하려면 그 진원지에서 영적원리 를
알아야 된다고 생각하니 이런 현상도 연구 대상정도 라고 알고 있답니다.
오후에는 토요일인데 이리저리 아이들이 못나오고 철순이 친구들만 세명이서 놀다 가고
전 제일아파트 진잠타운에 다니면서 심방을 하려 하였는데 몸 이 내말을 듣지 않은 겁니다.
그래도 커다란 불도가 그려진 제일아파트 사는 최재혁이 엄마를 만나서 처음으로 이야길 텃습니다.
이런 몸을 아셨는지 김집사님을 통하여서 정말 맛있는 삼겹살을 실컨 먹게 하였답니다.
어찌나 맛있던지 힘이 나던지 눈물겹게 고맘고 감사하였답니다.
일찍 잠자리에 들을때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고서 잠이 들었습니다.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기를 기도하면서 잠이 들었는데 한꿈을 꾸었습니다.
갈대상자를 쓰시고 저희 두아이들이 나온 한동대 총장 사모님인 김영애 권사님을 꿈속에서 만났습니다.
어찌나 반갑고 좋던지요 .
그 권사님이 갖고 계신 모자와 목도리 중에 전 목도리를 얻어서 목에다 거니
삼분의 일은 아주 어렵게 힘써서 손으로 뜬것이고 삼분의 이정도는 곱고 매끄럽고 멋지게 기계로
뜬것을 보라색 종류의 따뜻하고 밝은 목도리를 목에다 걸고서 잠이 깻습니다.
해석은
제가 요즘 기도하고 기도하는 교회 성장과 자립인데
이 연단의 기간이 끝나고 이제는
주님이 이끌어 가는 과정 에 평탄하고 즐거운 앞길을 예시해 준거라 믿었습니다.
그 권사님을 통하여서 위로해 주시는 성령님 몸을 가볍게 해주신 성령님
이 교회가 주님이 주신 놀이터 갖다는 생각을 주셔서
잘 놀아야지 기쁘게 놀아야지 친구들이 많이많이 와서 함께 놀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쁩니다.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그분의 귀한 어린양 이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