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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gars Banquet & VSD 배포리스트 입니다. (배포일 2005년 1월 11일)
Bungalow 재수입 타이틀
1. Sushi 3003
지금은 전세계 팝시장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트랜드로 자리잡은 시부야계 사운드의 대표곡들을 수록한 아주 특별한 편집 앨범. 정규 앨범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판타스틱 플라스틱 머쉰의 ‘Samba de Minha Namoradinho’를 비롯하여 천재 뮤지션 코르넬리우스의 ‘Cannabis ’, 시부야계 사운드의 대부 피치카토 파이브의 ‘Nata Di Marzo’, 이밖에 마리, 점보, 하바나 엑조티카, 치하루 이와모토, 하주메 타치바나 등 올스타들이 총 집결하여 있으며 상세한 앨범 설명에 이르기까지 시부아계 사운드의 입문서로 손색이 없는 완벽한 기획과 구성으로 이루어진 앨범.
2. Sushi 4004
참신한 기획과 선곡으로 전세계 시부야계 팬들에게 커다란 사랑을 받았던 수비 3003 씨리즈의 성공 이후 그 여세를 몰아 새롭게 기획한 두 번째 씨리즈로 최근까지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판타스틱 플라스틱 머쉰의 ‘S’il Vous Plait’을 비롯하여 피치카토 파이브의 ‘Lesson 3003’, 전작에 이어 코르넬리우스의 ‘The Microdisneycal World Tour’ 이밖에 하이-포시, 타카코 미네카와, 맨 프롬 일렉트론, 카히미 카라이 등 올스타들이 총 집결하여 있으며 상세한 앨범 설명에 이르기까지 시부아계 사운드의 입문서로 손색이 없는 매력적인 앨범.
Beggars Banque 신보 타이틀
3. Prodigy / Always Outnumbered, Never Outgunned
무려 7년만에 선보이는 테크노 그룹 프로디지의 새 음반. 당시 어떤 록 밴드보다도 더욱 록적이었던 전작의 강성 사운드 대신 다양한 소리의 함수를 대거 도입, 스펙트럼의 확대를 꾀한 점이 눈에 띈다. 여배우 줄리엣 루이스를 비롯해 노엘 갤러거, 프린스 등의 다양한 게스트진이 이를 잘 말해준다. \'Firestarter\'에 버금가는 하드코어 테크노 \'Spitfire\'를 필두로, 각각 쇼킹 블루의 \'Love Buzz\'와 마이클 잭슨의 \'Thriller\'를 샘플링 한 \'Phoenix\'와 \'The Way It Is\', 앨범의 비등점을 형성하는 첫 싱글 \'Girls\' 등이 돋을새김 곡으로서 뛰어난 순간을 제공하고 있다.
4. Guided By Voices / Half Smiles Of the Decomposed
얼터너티브 팝과 인디 록, 로 파이 등, 마니아적 소리샘들을 한데 모아 독창적 음악 세계를 구현해온 4인조 그룹 가이디드 바이 보이시스의 2004년도 최신보. 1985년 미국 오하이오에서 음악 인생의 시작점을 찍은 그들은 현재까지 발표한 작품들을 통해 평단은 물론 인디 음악 골수 팬들로부터도 뜨거운 성원을 얻어왔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여러 언론매체로부터 별 4개 이상의 고평을 획득한 이번 새 앨범에는 ‘Girls of Wild Strawberries’, ‘Sing For Your Meat’, ‘Everybody Thinks I’m a Raincloud’ 등, 인디 록의 진수성찬을 담은 골든 트랙들로 가득하다.
5. Ill Ease / The Exorcist
여성 뮤지션 엘리자베스 샤프의 원 맨 밴드임이 밝혀지면서 화제를 뿌렸던 인디 록 그룹 일 이즈의 2004년도 새 앨범. ‘98년 일 이즈라는 이름으로 정식 데뷔한 그녀는 2002년도 앨범 ‘Live at the Holiday Sin’으로 주목을 이끌어내며 차세대 기대주로 방점을 찍었다. 이후 재능을 눈 여겨 본 베가스 벵퀸 산하의 ‘Too Pure’ 레코드사와 계약에 골인한 뒤 내놓은 야심작이 바로 본 음반이다. 첫 곡인 ‘Jersey-O-Matic’을 비롯해 ‘You Know You Make Me Wanna Hate You’, ‘Walking Catastrophe’ 등의 다이아몬드 트랙들을 통해 이를 잘 알 수 있다. 머지 않아 그녀가 기대주에서 인디 신의 대가로 성장할 것임을 예견하는 수작으로 손색이 없는 작품이다.
6. Interpol / Antics
자살한 이언 커티스가 이끌었던 전설적인 그룹 조이 디비전의 후계자로 지목되며 특히 영국 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왔던 모던 록 밴드 인터폴의 2집 앨범. 발매되자마자 소포모어 징크스를 깨부수며 영국 내에서 다시 한번 ‘인터폴 열풍’을 일으켰다. 데뷔작에서 들려주었던 으스스한 분위기의 고스트록 스타일을 더욱 심화, 발전시켜 음악적 연착륙에 성공한 것이 히트의 주동인. ‘Evil’, ‘Slow Hands’, ‘Narc’, ‘Public Pervent’ 등의 곡들을 통해 그들이 마르지 않는 음악 창작의 샘을 갖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한마디로 인디 록 신의 걸작 앨범.
7. Mark Lanegan / Bubblegum
스크리밍 트리스와 퀸스 오브 더 스톤 에이지의 멤버로서 록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겨온 마크 레인건의 2004년도 솔로 앨범. 전 소속사인 서브 팝을 떠난 뒤 베거스 뱅큇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 발표한 첫 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지금껏 밴드 활동 뿐 아니라 솔로로서도 다수의 수작들을 발표해온 그의 개인 역사를 연장이라도 하려는 듯, 높은 수준의 곡들로 꽉 차 있는 본작은 다시 한번 그의 커리어에 중대한 터닝 포인트가 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전곡이 뛰어나지만 ‘When Your Number Isn\'t Up’, ‘Wedding Dress’, ‘One Hundred Days’ 등, 초반부만으로도 높은 소장 가치를 일궈내는 수작 음반. 그의 싱어 송라이터적 기질이 극대화된 작품이라 보면 정확하다.
8. Mission Of Burma / OnoffON
미션 오브 버마는 ‘80년에 결성되어 불과 3년 만인 ‘83년 해체되었던 전설적인 포스트 펑크 그룹. 그런 그들이 무려 20년 만에 재결성되어 내놓은 신작 ‘OnoffON’을 통해 현재 인디 록 신에 센세이션을 불러오고 있다. 그만큼 그들의 재결합은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인디 록 신의 대형 사건이었던 것이다. 그들은 본작을 통해 20년이라는 세월의 흐름을 반영하듯, 좀 더 원숙하고 깊어진 소리의 장을 펼쳐보이고 있다. 그러면서도 강성 포스트 펑크의 큰 줄기는 유지하며 대가의 공력을 마음껏 시범한다. ‘The Setup’, ‘Hunt Again’, ‘The Enthusiast’ 등, 첫 세곡만으로도 그들을 애타게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100%의 청취적 보상을 제공하는, 음악 베테랑의 멋진 귀환 음반.
9. Rachel Goswell / Waves Are Universal
슬로다이브와 모하비 3의 멤버로 유명한 여성 아티스트 레이첼 고스웰의 솔로 데뷔작. 이보다 앞서 발표한 EP 음반으로 홀로서기의 가능성을 타진했던 그녀는 이번 처녀작을 통해 독립적 음악 예술가로서 자신만의 사운드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인디 록의 산실로 불리는 ‘4AD’에서 발표한 본 작은 자연스레 슬로다이브와 모하비 3 등의 포스트 록에 얼터너티브 팝적인 소리샘을 주입한 그녀만의 독자적 음악 세계를 들려준다. 따스한 음악적 기운을 방사하는 ‘Warm Summer Sun’을 비롯해 ‘No Substitute’, ‘Plucked’ 등의 곡들이 이를 잘 말해주는 골든 넘버. 이를 통해 그녀가 앞으로 밴드 멤버로서 뿐 아니라 솔로 뮤지션으로서도 높은 명성을 구축할 것임을 잘 알 수 있다.
10. Tanya Donelly / Whiskey Tango Ghosts
브리더스, 쓰로잉 뮤지스, 벨리 등의 유명 인디 밴드의 멤버로 재적하면서 이미 화려한 성공의 카펫을 밟아온 여성 뮤지션 타냐 도넬리의 2004년도 솔로 앨범. 평단의 일제적 찬사를 획득했던 전작 ‘Beautysleep’ 못 지 않은 음악성을 일궈내며 현재 미국 인디 록 신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화제작이다. 컬리지 록을 기반으로 하는 인디 록에 초기 얼터너티브의 에센스를 이식한 것이 그녀만의 성공 비법. 그러면서도 군데군데 팝 적 ‘Divine Sweet Divide’, ‘Just in Case You Quit Me’, ‘Story High’ 등의 곡들을 통해 이 예민한 여성 예술가가 들려주는 진실한 음악 세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11. Young Heart Attack / Mouthful Of Love
영 하트 어택은 2001년 텍사스 오스틴에서 결성된 정열의 모던 록 밴드. 5인조로 구성된 그들은 본 데뷔작을 통해 대부분의 언론매체로부터 별점 4개 이상을 획득, 성공적인 신고식을 끝마쳤다. 그만큼 탁월한 음악성 뿐 아니라 캐치한 멜로디 라인을 기반으로 한 대중적 포용력도 만만치 않은 음반인 것이다. 멋지게 출발 총성을 울리는 ‘Mouthful of Love’와 ‘Starlite’ 등을 비롯해 ‘Tommy Shots’, ‘Over And Over’ 등의 돋을새김 곡들을 통해 이를 잘 알 수 있다. 2004년 미국 최고의 인디 록 기대주가 들려주는 모던 록의 진수성찬과도 같은 앨범이다.
Beggars Banque 재수입 타이틀
12. Avalanches / Since I Left You (AMG ★★★★☆)
호주 출신의 5인조 일레트로니카 프로젝트 아발란쉐의 충격적인 데뷔작. 무려 5명의 디제이가 펼쳐내는 컴플랙스하며 다양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들의 사운드는 ‘70년대 디스코씬을 풍미하였던 실베스터의 트랙에서부터, 비스트 보이스, 머큐리 랩, 심지어는 베이스먼트 젝스의 최신 트렉에 이르기 까지 온갖 장르의 음원들을 팝퓰러하며 전혀 새로운 느낌의 현대적인 완성물로 재현해 낸다. 익살스러운 뮤직 비디오로 국내에서도 커다란 인기를 얻은 히트작 ‘Since I Left You’를 비롯한 18곡의 숨쉴 틈 없는 고난이도의 믹싱 사운드를 들려준다.
13. Badly Drawn Boy / About A Boy Soundtrack
최근 비디오와 DVD로 출시되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어바웃 어 보이’의 사운드 트랙. 머큐리 뮤직 프라이즈 최우수 앨범상을 수상한 바 있는 다재다능한 뮤지션 록커 배들리 드론 보이가 담당한 본 작은 특유의 감성적이고 재치 있는 사운드로 이루어져있으며 휴 그랜트의 유머가 넘치고 따뜻한 인간미가 돋보이는 영화의 주제와도 잘 맞아떨어져 영화팬들 뿐만 아니라 모던락 팬들에게 최고의 사운드트랙으로 사랑 받았다.
14. Badly Drawn Boy / Have You Fed the Fish ?
최근 가장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치며 로파이 뮤직의 주류를 이끌고 있는 베들리 드론 보이의 2003년 작품으로 발매와 동시 CMJ 챠트 정상을 차지하며 많은 국내의 모던락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본 작품은 ‘피요나 에플’, ‘엘리옷 스미스’, ‘에이미 만’의 세션과 프로듀싱을 담당하였던 챔버 팝의 거물급 뮤지션 존 브리온과 함께 하였으며 전작의 연상선을 계승하는 감미롭고 깔끔한 편곡과 아기자기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챔버 팝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15. Badly Drawn Boy / The Hour Of Bewilderbeast
‘벡의 뒤를 이을 가장 유망한 신인’으로 평가되며 커다란 화제를 모았던 천재 뮤지션 데몬 고흐의 원맨 프로젝트 베들리 드론 보이의 데뷔작으로 네쉬빌 사운드를 연상시키는 모던 포크 뮤직에서부터 챔버팝, 트립합, 일레트로닉스 등 다양한 샘플링과 비트가 아기자기하게 포장된 로파이 뮤직의 매력적인 단상을 보여주고 있다. 당 해년도 영국 머큐리 앨범 시상식에서 베스트 앨범으로 선정되는 등 상업과 비평에서 모두 성공을 거둔 작품.
16. Basement Jaxx / Remedy (AMG ★★★★★)
17. Basement Jaxx / Rooty (AMG ★★★★★)
18. Basement Jaxx / Kish Kash (AMG ★★★★)
최근 세븐과 박정아가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에니콜 CF에 이들의 노래 ‘Hot \'N Cold’이 삽입되어 뒤늦게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는 베이스먼트 젝스의 대표작. 영국출신의 2인조 그룹인 이들은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데뷔작에 이어 지금까지 3장의 뛰어난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수작들를 발표하며 언더월드, 케미칼 브라더스, 팻보이 슬림 등에 이어 영국 일레트로니카씬을 대변하는 태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블랙뮤직의 필이 가득한 하우스와 힙합리듬에 브리티쉬 특유의 깔끔한 멜로디라인을 블랜딩한 지극히 매력적인 사운드를 선사한다.
19. Blonde Redhead / Misery Is a Butterfly
뉴욕의 어느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두 명의 일본인 예술학교 유학생들과 이탈리아 출신의 쌍둥이 형제가 만나 그룹 결성의 기치를 올렸던 신인 밴드 블론드 레드헤드의 2004년도 최신 앨범. 여러 군소 레이블들이 그들을 잡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전개할 만큼 음악적인 완성도 면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기타 리프가 독특하게 전개되는 ‘Elephant Woman’를 비롯하여 감성적인 멜로디가 발군인 ‘Falling Man’, 몽환적인 ‘Anticipation’ 등의 곡들을 통해 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인디 록계의 최신 동향을 알 수 있는 작품으로 손색이 없다.
20. Charlatans UK / Melting Pot (Best) (AMG ★★★★☆)
스톤 로지즈, 해피 먼데이와 함께 ‘맨체스터 사운드라’는 용어를 탄생시키며 최근까지 영국 브립팝의 역사를 꾸준히 지키고 있는 샬라탄스 유케이의 베스트 앨범. 이들에게 영국챠트 정상을 안겨주었던 빅 히트곡 ’The Only One I Know’을 비롯하여 케미컬 브라더스와 함께한 ‘Life Is Sweet’ 그리고 이들의 애창곡인 ‘One to Another’, ’North Country Boy’ 등 브릿팝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17곡의 대표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21. Delgados / Hate (AMG ★★★★☆)
벨 & 세바스챤, 모과이를 배출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우 출신의 4인조 드림팝 그룹 델가도스의 2003년 신작앨범으로 인간 내면에 숨겨져 있는 자아의 이면을 고찰하는 철학적인 메시지를 담아 발매와 동시에 이들의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되며 CMJ, Q 매거진 등 각종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화제작. 다양한 현악기와 재즈 콤보를 연상시키는 브라스 파트의 도입으로 전작에 비해 풍성하며 고풍스러운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22. Dizzee Rascal / Boy In Da Corner (AMG ★★★★☆)
최근 유력한 음악 매체들로부터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천재 흑인 아티스트 디지 라스칼의 2003년도 처녀 음반. 현재 투 스텝 / 개러지 필드의 넘버원 스타 뮤지션인 크레이그 데이비드 못 지 않은 음악적 센스가 그야말로 발군이며 이를 바탕으로 그는 영국은 물론 미국의 힙합씬을 통해 날카로운 비평가들의 찬사를 얻어냈다. 일체의 인위적인 이펙트를 사용하지 않은 순수한 턴테이블리즘과 예측할 수 없는 자유 분방한 프리 리듬의 랩핑과 절묘한 라임 그리고 무엇보다 음악성과 대중성의 양수겸장에 성공한 멋진 트랙들이 이를 잘 증명해준다.
23. Gorky’s Zygotic Mynci / Spanish Dance Troupe (AMG ★★★★☆)
70년대를 풍미하였던 프로그레시브을 연상시키는 빈티지 풍의 사운드와 월드뮤직, 포크, 컨츄리, 싸이키델릭, 일레트로니카 등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만트라 레이블의 간판주자 고르키스 자이고틱 민치의 6번째 작품. 이들의 최고작 이라고 해도 무방할 대중과 평론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유지하고 있는 멜랑콜리하며 환각적인 사운드를 펼치고 있다. 그 동안 많은 모던락 메니아들의 수입요청이 되었던 앨범.
24. Lemon Jelly / Lost Horizons (AMG ★★★★)
원색적인 앨범커버와 인상적인 이미지 메이킹의 데뷔작품으로 모던 라운지의 새로운 영라이언으로 부상했던 영국출신의 2인조 그룹 레몬 젤리의 2002년 신작앨범. 최근까지 유럽과 일본 그리고 국내에서 끊임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던 라운지와, 칠 아웃, 휭키 & 하우스 뮤직 그리고 토와 테이, 피치카토 파이브, 판타스틱 플라스틱 머쉰 등을 연상시키는 시부야 스타일의 매력적이며 해피한 느낌의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25. Lemon Jelly / Lemonjelly.ky (AMG ★★★★)
26. P.J. Harvy / Dry (AMG ★★★★☆)
이제는 메인스트림의 반열에 오른 여성 락커 피 제이 하비의 데뷔작으로 여성 뮤지션으로는 유례없는 포스트 펑크와 그런지, 블루스, 포크 등 거침없는 스케일의 사운드로 각종 평론을 통해 커다란 극찬을 받았던 앨범이다. 당시 모던락 챠트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 받았던 ‘Sheela-Na-Gig’를 비롯하여 현대 사회속에 살아가고 있는 여성의 억눌린 자괴감을 파괴적인 록 사운드로 표현한 ‘Dress’ 등 특유의 꾸밈없는 표현의 자유를 느낄 수 있는 앨범.
27. Pixies / Death to the Pixies (AMG ★★★★)
‘90년대 얼터너티브락 씬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었던 전설적인 컬리지락 그룹 픽시스의 베스트 앨범으로 이들이 활동했던 ‘87년부터 ‘91년까지의 대표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들의 최고 작품인 명반 ‘Doolittle’에 처음으로 싱글 커트 되었던 ‘Here Comes Your Man’, ‘Wave of Mutilation’를 비롯하여 이들의 공식적인 데뷔작 ‘Surfer Rosa’에 수록된 ‘Gigantic’, ‘Where Is My Mind?’ 등 당시 시대를 앞서간 이들의 높은 해안를 살펴볼 수 있는 결정판이다.
28. Pixies / Trompe Le Monde (AMG ★★★★)
전설이 되어버린 컬리지 록의 영웅 픽시스의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 본 작품을 끝으로 밴드의 핵심 멤버였던 프란시스 블랙은 프랭크 블랙이라는 애칭으로 솔로활동을 베이스 주자 킴 딜은 ‘브리더스’의 리더로 각자 새로운 길을 걷게 된다. 앨범 전체에 걸쳐 초기의 사운드로 회귀한 듯한 강렬한 기타리프의 포스트 펑크와 다양한 노이즈의 변주가 완성도 높게 펼쳐지고 있다. 미 언더그라운드록 씬의 화려한 종말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음반.
29. Pixies / Pixies At The BBC
영국의 거물급 라디오 프로듀서인 존 필이 주도하였던 BBC라이브 실황은 참여하였던 뮤지션들의 지명도와 그 내용의 완성도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연의 결정체로 평가되고 있다. ‘88년 펼쳤던 픽시스의 라이브 역시 유명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음반이 적었던 이들의 귀중한 발자취를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들의 가장 전성기 시절의 연주를 여과없이 들려주고 있어 많은 국내 마니아들의 끊임없는 리퀘스트가 되었던 앨범이다.
30. Pixies / Wave Of Mutilation (AMG ★★★★☆)
드디어 2004년 새로이 공개되는 픽시스의 완벽한 베스트 컬렉션으로 벌써부터 국내외의 마니아들의 촉각을 곤두세우게 하고 있는 최고의 화제 작품이다. 최근 재결성이 되며 15년 이상 지속되어온 그들의 긴 음악적 역사가 23곡의 대표 넘버들과 미공개 작품들을 통해 완벽하게 재현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거장 픽시스가 걸어왔던 선구자의 길을 잘 느낄 수 있다. 1990년대를 풍미하였던 얼터너티브락의 폭발이 모두 픽시스가 일궈놓은 음악적 업적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임무였음을 증명해주는, 록 마니아들에게 최상의 선택으로 부족함이 없는 작품이다.
31. Pizzicato Five / Happy End Of The World (AMG ★★★★)
지금은 시부야계의 전설로 칭송되고 있는 피치카토 파이브의 ‘97년 앨범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 커다란 성공을 거두며 시부야계의 이름을 전세계적으로 알렸던 기념비적 작품. 특히 리더 코니쉬 야수하루의 ‘한글사랑’ 취향이 반영된 독특한 앨범 커버로 많은 국내 팬들의 찬사를 받기도 하였으며, 그 동안 국내에 배포 되지않아 시부야계 애호가들의 수집표적 첫번째가 되었던 작품이다. ‘60년대를 풍미하였던 라운지 뮤직과 션사인 팝 그리고 ‘70년대의 아이콘 이였던 디스코와 하우스 등을 놀랍도록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 탄생시킨 놀랍도록 유쾌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32. Pizzicato Five / The Fifth Release from Matador (Amazon ★★★★)
앨범 타이틀에서 짐작되듯, 미국 인디 록의 산실로 불리는 마타도어와 계약한 뒤 다섯번째로 발표하는 피치카토 파이브의 2000년 작품이다. 즉, 미국 진출 이후 선보이는 다섯번째 음반이 되는 셈이다. 앨범에서 피치카토 파이브는 1970년대의 모타운 소울과 버트 바카락 풍의 션샤인팝 음악적 분위기, 여기에 1990년대의 모던 라운지와 일렉트로니카를 양념처럼 첨가해 시부야계 사운드에 걸맞는 매우 스타일리쉬한 팝 레코드를 완성하고 있다. ‘A Perfect World’, ‘20th Century Girl’, ‘LOUDLAND!’ 등의 히트곡 퍼레이드가 이를 잘 말해주고 있다.
33. Prodigy / Music For The Jilted Generation (AMG ★★★★★)
파격적인 하드코어 일레트로닉 사운드로 무장된 ‘Experience’ 앨범으로 놀라운 주목을 받았던 프로디지가 3년만에 발표한 두번째 앨범. 평론가가 선정한 프로디지의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을 정도로 진보적인 컨셉과 뛰어난 곡 구성을 선보였던 작품. ‘Voodoo People’, ’Poison’, ‘One Love’ 등의 싱글이 영국 챠트 상위권에 오르며 커다란 인기를 누렸으며 빅비트와 하드코어 사운드 그리고 휭키와 그루부가 공존한 매력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34. Prodigy / The Dirtchamber Sessions Vol. 1 (AMG ★★★★☆)
’99년 발표된 프로디지의 통산 네번째 작품으로 그들이 즐겨 들었던 다른 뮤지션들의 트랙들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믹싱한 흥미로운 컨셉을 띄고 있다. 케미컬 브라더스, 팻보이 슬림, 엘엘 쿨 제이, 비스티 보이즈, 프리미멀 스크림 등의 최신 뮤지션들의 작품들 뿐만 아니라 허비 행콕, 베리 화이트, 섹스 피스톨즈 등 고전들의 트랙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원곡의 형태를 찾아보기 힘든 고난이도의 믹싱과 온몸을 휘감는 강렬한 비트로 재현되고 있다.
35. Prodigy / Fat Of The Land (AMG ★★★★☆)
설명이 필요 없는 영국출신의 4인조 하드코어 일레트로닉 그룹 프로디지 최고의 작품이자 발매와 동시에 영국 앨범챠트 정상에 오르며 이들에게 최고의 명성을 안겨준 대표작. 당시 유럽을 비롯한 국내의 대부분 클럽에서 끊임없이 리퀘스트 되며 일레트로니카의 열풍을 불어일으킨 명곡 ‘Firestarter’를 비롯하여 영국 앨범 챠트 정상을 차지했던 ‘Breathe’ 등 강렬하며 시원한 10트랙의 빅비트 사운드가 수록되어 있다.
36. Red House Painters / Retrospective : Best (AMG ★★★★) (2 for 1 Price)
세드 코어 & 슬로우 코어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영국출신의 모던락 밴드 레드 하우스 페인터스의 베스트 트랙 13곡이 수록된 CD와 정규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은 미발표 트랙 15곡이 수록된 CD가 한장의 가격으로 한정 발매된 모던락 매니아를 위한 컬렉터스 아이템. 멜랑꼴리한 보이스와 느슨한 기타의 라인이 정겹게 울려퍼지는 ‘Shock Me’를 비롯하여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Grace Cathedral Park’ 등이 수록,
37. The White Stripes / Elephant (AMG ★★★★☆)
38. The White Stripes / De Stijl (AMG ★★★★☆)
최근 ‘네오 게러지 락’의 붐을 일으키며 평론과 대중들을 통해 가장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2인조 혼성그룹 화이트 스트리퍼스의 대표작품. ‘70년대 전세계의 젊은이들을 영광케 하였던 명 그룹 레드 제플린의 초기 사운드를 연상케 하는 날카로운 기타 리프와 호소력 깊은 보컬 그리고 록의 기본에 충실한 묵직한 리듬파트가 인상적인 현대의 언더 그라운드 뮤직의 뿌리가 되었던 ‘게러지 락’의 부활을 꿈꾸는 듯한 신선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39. Tindersticks / Can Our Love
이제는 챔버팝의 거물급 그룹으로 성장한 노팅햄 출신의 거물급 밴드 틴더스틱스의 2001년 작품. 데뷔 후 10여년 동안 가장 멜랑꼴리하며 개성적인 사운드를 실험하였던 이들의 예술적 역량과 현대인의 삶에 대한 진솔한 사색을 들려주는 본 작품은 이전 작품들에 비해 한층 풍부해진 스트링과 브라스의 조화가 블랜딩 된 여전히 가장 이상적인 챔버팝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컴플랙스한 편곡과 시니컬한 노랫말이 잊을 수 없는 감흥을 선사하는 ‘Can Our Love’ 도어스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슬로우 코어 곡 ‘People Keep Comin\' Around’ 등이 수록되어 있다.
VSD 영화음악 신보 타이틀
40. I Love You, You\'re Perfect, Now Change (뮤지컬)
최근 연강홀에서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는 뮤지컬 ‘I Love You’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으로 국내 뮤지컬의 보증수표인 남경주, 이정화, 정성화, 오나라 등이 출연하여 커다란 화제를 기록하고 있는 작품. ‘96년 오픈하여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기록을 세우며 9년째 공연 중인 로맨틱 뮤지컬로 9.11 테러로 인해 대부분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막을 내렸을 때에도 유독 이 작품만이 모진 한파를 견디며 매일 저녁 관객들을 불러 모았을 만큼, 브로드웨이를 통틀어 가장 긴 타이틀만큼이나 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최장기 흥행작이다. 특히 Outer Critics Circle Awards와 Drama Desk Awards 오프 브로드웨이 작품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한 높은 작품성과 오리지널 멤버들의 녹음이 담긴 사운드 트랙으로 뮤지컬을 감상한 팬들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될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41. Last Tango In Paris : New Edition (파리에서 마지막 탱고) / Gato Barbieri
설명이 필요 없는 거장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역작으로 외설적인 장면 만큼이나 강렬한 사운드를 담당하였던 재즈 뮤지션 가토 바비에리의 재능이 돋보이는 영화음악의 영원한 명작. 2004년에 재발매 된 본 앨범은 오리지널 커버와 디지털 리마스터링 그리고 원작에는 수록되지 않은 보너스 트랙이 수록된 진정한 컬렉터스 아이템.
42. 21 Grams (21그램) / Gustavo Santaolalla
‘아모레스 페레스’로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천재 감독 알렉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의 국내 개봉작으로 연기파 배우 숀 팬과 샤를로트 갱스브루가 명연을 펼친 화재작. 더 워, 크로노스 쿼텟 등 다양한 마니아용 트랙들이 수록.
43. The Day After Tomorrow (투모로우) / Harald Kloser
2004년 국내에서 커다란 흥행 기록을 세운 롤랜드 에머리히의 SF물. 최근 다양한 블록버스터의 음악을 담당하여 커다란 명성을 기록하는 해럴드 클로져의 역작으로 재난 영화에 어울리는 웅장하며 드라마틱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44. Daredevil (데어데블) / Graeme Revell
2003년 미국에서 최고의 흥행 수입을 올렸던 마크 스티븐 존슨 감독의 블록버스터로 벤 애플렉, 제니퍼 가너 등 의 열연으로 최근까지 국내에서도 많은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영화. 영화음악 애호가라면 필청을 권한다.
45. Hellboy (헬보이) / Marco Beltrami
2004년 국내에서도 개봉되어 커다란 흥행 성적을 올렸던 길레르모 델 토로 감독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3, 아이 로봇 등의 사운드트랙을 담당하며 최고의 명성을 누리고 있는 마르코 벨트라미의 놀라운 재능이 집약된 수작 앨범.
46. The Italian Job (이탈리안 잡) / John Powell
F. 게리 그레이 감독 마크 월버그 주연의 2004년 국내 개봉작. 슈렉, 아이 엠 샘, 페이책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음악을 담당하였던 전천후 작곡가 존 파웰의 감각이 돋보이는 엑션과 드라마가 조화된 멋진 사운드를 선사한다.
47. Resident Evil 2 : Apocalypse (레지던트 이블) / Jeff Danna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패러다임! 알렉산더 위트 감독, 밀라 요보비치의 열연이 돋보이는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2004년 국내에서도 개봉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 SF 호러 마니아들이라면 필청을 권한다.
48. The Scorpion King (스콜피언 킹) / John Debney
2003년 국내에서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던 척 러셀 감독의 액션 어드벤쳐 블록버스터. ‘90년도 이후 TV와 영화음악씬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선보인 존 데브니의 화려하며 감각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49. Taken : Steven Spielberg Presents (스티븐 스필버그의 테이큰) / Laura Karpman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의 SF 대작으로 국내 케이블 방송을 통해 방송되며 지금까지 많은 마니아층을 양성한 작품. 특히 본 작을 통해 최고의 작곡가로 성장한 노라 카프만의 상상력이 넘치는 사운드 트랙은 필청을 권한다.
50. The Thomas Crown Affair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 Michel Legrand
명불허전의 진리를 깨우치는 하는 노만 쥬이슨의 원작으로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미셀 르그랑이 담당한 수려한 사운드트랙 또한 본 작의 가치를 빛내주고 있다. 영화음악 마니아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될 걸작중의 걸작
VSD 영화음악 재수입 타이틀
51. Varese Sarabande A 25th Anniversary Celebration (4CD / 특별한정가)
52. Alien Vs Predator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 2004년 국내 개봉작) / Harald Kloser
53. Blue Velvet (블루 벨벳) / Angelo Badalamenti
54. Bourne Supremacy (본 슈프리머시 : 맷 데이먼 주연의 2004년 국내 개봉작) / John Powell
55. I Am Sam (아이 엠 샘) / John Powell
56. I, Robot (아이 로봇 : 윌 스미스 주연의 2004년 국내 개봉작) / Marco Beltrami
57. The Last Of The Mohicans (라스트 모히칸) / Joel McNeely
58. The Manchurian Candidate (만주인 포로 : 덴젤 워싱턴 주연 2004년작) / Davis Amram
59. Peter Pan (피터팬) / James Newton Howard
60. Robocop (로보캅) / Basil Poledouris
61. S.W.A.T. (스와트 특수기동대) / Elliot Goldenthal
62. The Secret Garden (비밀의 화원) / Zbigniew Preisner
63. Tears Of The Sun (태양의 눈물) / Hans Zimmer
64. Terminator 3 : Rise Of The Machines (테미네이터 3) / Marco Beltrami
65. Two Weeks Notice (투 윅스 노티스) / John Powell
VSD 영화음악 구색 타이틀
66. Agnes Of God (신의 아그네스) / Georges Delerue
67. Along Came A Spider (어롱 캐임 어 스파이더) / Jerry Goldsmith
68. Babe (꼬마 돼지 베이브) / Nigel Westlake
69. Back To The Future Trilogy (백 투 더 퓨쳐) / Alan Silvestri (AMG ★★★★☆)
70. Ballistic : Ecks Vs Sever (?♡? Vs 세버) / Michael Lloyd
71. Basic Instinct (원초적 본능) / Jerry Goldsmith
72. Bruce Almighty (브루스 올마이티) / John Debney
73. The Bourne Identity (본 아이덴티티) / John Powell
74. Casino Royale (New Edition : 카지노 로얄) / Burt Bacharach (AMG ★★★★☆)
75. Cats & Dogs (캣츠 & 독스) / John Debney
76. Changing Lanes (채인징 레인스) / David Arnold
77. Citizen Kane (시민 케인) / Bernard Hermann
78. The Crow (더 크로우) / Graeme Revell
79. Damage (데미지) / Zbigniew Preisner
80. Daredevil (데어데블) / Graeme Revell
81. Dead Again (환생) / Patrick Doyle (AMG ★★★★)
82. Die Hard 2 : Die Harder (다이하드 2) / Michael Kamen
83. Dolores Claiborne (돌로레스 크레이븐) / Danny Elfman (AMG ★★★★)
84. Donnie Brasco (도니 브레스코) / Patrick Doyle
85. Don’t Say A Word (돈 세이 어 워드) / Mark Isham
86. Dressed To Kill (드레스드 투 킬) / Pino Donaggio
87. Driving Miss Daisy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 Hans Zimmer
88. Evolution (이볼루션) / John Powell
89. Exotica (아톰 에고이양 감독의 컬트 무비, 엑조티카) / Mychael Danna
90. Fear Dot Com (피어 닷 컴) / Nicholas Pike
91. Freddy Vs. Jason (프레디 Vs 제이슨) / Graeme Revell
92. Ghosts Of Mars (화성의 유령들) / John Carpenter
93. Insomnia (인섬니아) / David Julyan
94. Jeepers Creepers 2 (지퍼스 크리퍼스 2) / Bennett Salvay
95. Johnny Guitar (자니 기타) / Victor Young (AMG ★★★★☆)
96. Le Femme Nikita (니키타) / Eric Serra
97. Looney Tunes : Back In Action (루니툰 : 백 인 액션) / Jerry Goldsmith
98. M. Butterfly (엠 버터플라이) / Howard Shore (AMG ★★★★)
99. Mad Max (매드 맥스 1) / Brian May (AMG ★★★★☆)
100. The One (더 원) / Trevor Robin
101. Out of Africa (아웃 어브 아프리카) / John Barry (AMG ★★★★☆)
102. Naked Gun / Naked Gun 2 (총알탄 사나이 1&2) / Ira Newborn
103. North By Northwest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 Sernard Herrmann (AMG ★★★★☆)
104. Panic Room (패닉룸) / Howard Shore
105. Patton / Tora! Tora! Tora! (패튼 대전차군단, 도라 도라 도라) / Jerry Goldsmith (AMG ★★★★☆)
106. Paycheck (페이첵) / John Powell
107. The Player (더 플래이어) / Thomas Newman
108. Raising Arizona / Blood Simple (아리조나 유괴사건/블러드 심플) / Carter Burwell (AMG ★★★★☆)
109. Runaway Jury (런어웨이) / Christopher Young
110. The Rundown : Welcome To Jungle (웰컴 투 더 정글) / Harry Gregson-Williams
111. Rush Hour 2 (러쉬 아워 2) / Lalo Schifrin
112. Scary Movie 3 (무서운 영화 3) / James L. Venable
113. The Sixth Sense (씩스 센스) / James Newton Howard (AMG ★★★★)
114. Starship Troopers (스타쉽 트루퍼즈) / Basil Poledouris
115. Star Trek : Nemesis (스타트랙 네메시스) / Jerry Goldsmith
116. Star Wars Trilogy (스타워즈 트릴로지) / John Williams (AMG ★★★★★)
117. Swept Away (스웹트 어웨이, 마돈나 주연) / Michel Colombier
118. To Kill A Mockingbird (앵무새 죽이기) / Elmer Bernstein (AMG ★★★★☆)
119. Total Recall : The Deluxe Edition (토탈 리콜, 디럭스 에디션) / Jerry Goldsmith (AMG ★★★★☆)
120. The Twilight Zone (환상특급) / Bernard Hermann
121. Wild Things (와일드 씽) / George S. Clinton (AMG ★★★★)
122. What Lies Beneath (왓 라이스 베니스) / Alan Silvestri (AMG ★★★★)
123. XXX (트리플 엑스) / Randy Edelman
124. You\'ve Got Mail (유브 갓 메일) / George Fenton
125. In Session : A Film Music Celebration (2CD)
VSD Pop 타이틀
126. Bo Donaldson & The Heywoods / The Best Of (AMG ★★★★☆)
127. Burt Bacharach / The Instrumental Side
128. Canned Heat / Reheated (AMG ★★★★)
129. Donovan / Greatest Hits Live Vancouver 1986
130. Frankie Avalon / The Best Of (AMG ★★★★☆)
131. Gerry & The Peacemakers / Magic Moments
132. Ian Matthews / The Seattle Years 78~84
133. Isley Brothers / Shake It Up Baby (AMG ★★★★)
134. John Travolta / Sings (AMG ★★★★☆)
135. Lovin’ Spoonful / Live At The Hotel Seville
136. The Mamas & The Papas / The Magic Circle
137. The Monks / Let’s Start A Beat
138. Norman Greenbaum / Spirit In The Sky (AMG ★★★★☆)
139. Roy Clark / Greatest Hits (AMG ★★★★)
140. Sammi Smith / The Best of (AMG ★★★★)
141. Tom Rush / Live At Symphony Hall Boston
142. Tommy James / Tight, Tight (AMG ★★★★☆)
143. V. A / The Grass Roots
Beggars Banquet (Matardor) 타이틀
144. Cornelius / Five Point One (초판한정 1CD + 1DVD 스패셜 패키지) (AMG ★★★★) (시부야계)
145. Cornelius / FM : Fantasma (시부야계)
146. Cornelius / CM : Cornelius (시부야계)
147. Cornelius / Point (AMG ★★★★) (시부야계)
148. Guitar Wolf / Missile Me (포스트펑크)
149. Guitar Wolf / Jet Generation (AMG ★★★★) (포스트펑크)
150. Guided By Voices / Universal Truths and Cycles (Amazon ★★★★) (컬리지락)
151. Interpol / Turn On The Bright Lights (AMG ★★★★☆) (모던락)
152. Yo La Tengo / And then Nothing Turned Itself Inside Out (AMG ★★★★) (로파이, 드림팝)
Beggars Banquet 타이틀
153. Andy Votel / All Ten Fingers (일레트로니카)
154. Asian Dub Foundation / Conscious Party (일레트로니카)
155. Bauhaus / Burning From The Inside (Amazon ★★★★☆) (고딕락)
156. Bauhaus / The Skys Gone Out (Amazon ★★★★☆) (고딕락)
157. Bis / The New Transistor Heroes (AMG ★★★★) (카툰락)
158. Bis / Social Dancing (AMG ★★★★) (카툰락)
159. The Breeders / Title TK (AMG ★★★★) (모단락)
160. Buffalo Tom / Besides (Amazon ★★★★) (일레트로니카)
161. Capital K / Island Row (브릿팝)
162. The Charlatans UK / Songs From The Other Side (Amazon ★★★★★) (브릿팝)
163. The Delgados / Peloton (AMG ★★★★) (드림팝)
164. Divine Styler / Woropower 2 : Directaix (일레트로니카)
165. Dot Allison / We Are Science (AMG ★★★★☆) (라운지)
166. Dot Allison / Substance (EP) (라운지)
167. Grasshopper / The Orbit of Eternal Grace (AMG ★★★★) (드림팝)
168. Hefner / Dead Media (AMG ★★★★☆) (드림팝)
169. His Name Is Alive / Last Night (AMG ★★★★☆) (드림팝)
170. Jordan Fields / Moments In Dub (일레트로니카)
171. Kristin Hersh / The Grotto (AMG ★★★) (드림팝)
172. Mclusky / My Pain And Sadness Is More Sad And Painful Than Yours (Amazon ★★★★) (네오게러쥐)
173. Mercury Rev / See You On the Other Side (AMG ★★★★) (드림팝)
174. Mountain Goats / We Shall All Be Healed (AMG ★★★★) (드림팝)
175. Natacha Atlas / Foretold In The Language Of Dreams (일레트로니카)
176. Nico / Camera Obscura (포크락)
177. Piano Magic / Writers Without Home (Amazon ★★★★☆) (포스트락)
178. Piano Magic / Son De Mar (AMG ★★★★) (포스트락)
179. Prodigy / Experience (AMG ★★★★★) (일레트로니카)
180. Six By Seven / I.O.U. Love (AMG ★★★★) (슈게이징락)
181. Six By Seven / The Way I Feel Today (슈게이징락)
182. Tindersticks / Trouble Every Day (AMG ★★★★) (드림팝)
183. Tindersticks / Waiting For The Moon (Amazon ★★★★) (드림팝)
184. Whirlwind Heat / Do Rabbits Wonder (AMG ★★★★) (모던락)
185. The White Stripes / The White Stripes (AMG ★★★★) (네오게러쥐)
186. The White Stripes / White Blood Cells (네오게러쥐)
187. Wiley / Treddin\' On Thin Ice (AMG ★★★★) (힙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