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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글 구룡포에서 오늘의 일기 ㅡ 끝!!
소리(미숙) 추천 0 조회 163 14.08.05 01:1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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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05 01:35

    첫댓글 안자고 있으니 낯익은곳 소식을 접합니다.
    철규네 아저씨 전보다 좀 나아보이세요.
    늘 어디 아프신분처럼 마르고 검어보이시더니
    돈을 좀 더 벌어선가? ㅎ

  • 작성자 14.08.15 16:48

    오잉! 영희님 여태 안주무시고요..
    저도 자다 말다해서.. 올배미 띤가? ㅎㅎ
    철규분식은 가게 용량에 비해 수입이 괜찮은편이죠
    마나님이 고생하지요 찐빵이 모두 수작업이라~
    브랜드 있는 큰 가게가 이름값도 못하는 걸보면
    작은 빵 집이어도 실속있는 것같아요^^

  • 14.08.05 08:35

    저도 각메뉴들을 먹어봣지만 생각만큼 맛잇다는 느낌은 없엇어요 .아무래도 오랜 시간 한결같은 맛을 유지한것이 맛잇다는 착각을 불러오지 않앗나 혹은 앨범속 빛바랜 사진처럼 추억이 묻어난 가게라는 것이 작용하지 않앗나 생각해요.요사이 먹거리가 다양하다보니 제 입맛도 추억보다 현실의 맛에 길들려진것도 한몫햇겟지요

  • 작성자 15.01.12 06:31

    춘희님 방가, 방가요!~
    찐빵집을 아시지요 ㅎ
    지인 중에도 살기 어려울 때야
    찐빵이 최고였지만
    지금은 더 맛나는게 있잖아 하셔요
    찐빵도 옛날만 못하다 그러시고.. ㅎ
    찐빵 맛은 그대로인데 우리 입맛이
    변해가는 것이라는 생각이예요
    제 입맛이 옛날 국수맛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인지
    저는 아직도 그 집
    국수, 빵이 맛있네요
    사실 세월따라
    입맛 변해가는건 맞습니다요 ^-^*

  • 14.08.05 11:31

    철규 찐빵 가게가 복잡해서
    그 옆집에 갔는데
    맛은 비슷한데
    사람 마음이 참 요상하지요.

  • 작성자 15.01.12 06:32

    그렇지요~
    사람들의 마음이란게~
    언제나 선입견이 있어서
    철규분식 옆 집 찐빵도 맛있던가요?
    철규네 찐빵 딸리면
    옆집으로 가봐야겠어요
    제가 먹어봐야 판정납니다
    ㅎㅎㅎ

  • 14.08.26 18:48

    구룡포 철규분식 찐빵~???
    구룡포가 고향인 직장 상사
    과장님
    출장 가시면 꼬옥 사오시던
    덕택에 구룡포
    철규분식 찐빵을 맛봤죠~???

    철규분식 션한 멸치 다시낸 국수
    먹고 싶따요~^^??!

    그 옛날 구룡포 고모댁에 방학때
    갈적에~
    길이 비포장 도로라 완행
    시골버스 처럼~
    덜컹 덜컹 거리면서 ~
    먼지가 참 많이 났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 작성자 14.09.14 10:27

    덕이님 구룡포 추억이 있군요
    글을 이제 봤어요
    구룡포 철규분식 한번 가요
    잠깐이면 가는뎅...
    찐빵, 국수, 단팥죽, 실컷 먹어도 괜찮아요
    이집엔 돈이 없어서 못먹는게아니라
    음식이 떨어져서 못 먹어요 ㅎㅎ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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