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화 그도 세월을 붙잡아 놓을수 없어 70고개를 넘어가다 보니 인생이라는 것을 알만한 나이가 되얐지.
인간은 왜 사는가? 정답이 없는거여.
그려려니 행복 느끼고 살면 되제.
행복(happy)이란 살면서 기쁨과 만족감을 느끼는 상태를 말하제.
친구들 만나 추억 나누며 식사하고, 가족과 여행도하고 즐겁게 시간 보내면 되야.
우리세월은 아름다운 것, 즐거운 것, 행복한 것, 맛있는 것, 추억할 것, 배려할것을 좇아 삶을 사는 것이 현명한 삶이여
조동화는 우리나라에 사는 새가 아름답고 새소리를 들으면 귀가 즐거워, 스마트 디지털세상속으로 새소리를 들으며 새들의 아름다운 자태를 느껴보며 7월을 느바기처럼 천천히 보내자구랴.
새의 울음소리는 귀가 즐겁고, 한국의 텃새와 꿩 공작새는 눈이 즐겁다하네.
눈이 즐겁고 새소리와 음악소리에 귀가 즐거워 잠이 절로 오는 수면유도 음악 좋지 않은가.
누가 조동화의 마음을 알아.
아침 지나고 나면 정오, 점심 지나고 나면 저녁이 되여 수면유도음악 들으면서 꿈나라 가면 되야.
웬 세월이 빠른지 7월도 중순을 넘어가고 있구나.
이놈의 세월은 왜 이렇게 빨라.
세월을 꽁꽁 묶어놓고 싶어지는구나.
감사하는 마음과 긍정적 생각으로 행복한 내일을 열어가자.
한국의 새소리 영상 20종 모음
팔색조,울새,긴꼬리딱새,두견이,호랑지빠귀,뻐꾸기 등
한국의 새
-새는 크게 텃새와 철새로 구분
-텃새는 옛날부터 우리나라에 서식
-철새에는 여름철새, 겨울철새, 나그네새, 미조(迷鳥)등이 있다.
-우리나라에 자주 들리는 나그네새로는 도요새와 제비물떼새가 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는 396종의 새들이 확인되었다.
-새의 종류도 많구먼
한국의 텃새와 철새
1. 우리나라의 텃새
지금까지 우리나라 텃새, 철새, 미조(길 잃은 철새) 등 총 394종과 아종이 알려졌으나 그동안 많은 조류들이 사라지거나 우리 주변에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조류 전문가조차도 일년내내 180여종 정도 밖에는 관찰할 수 없다.
최근 우리나라는 좁은 국토에 급격한 인구증가로 인구밀도가 높다보니 산새들이 살던 터전을 빼앗게 되고, 공업화로 인한 공해 등은 산새, 들새, 해양 조류들의 감소를 더욱 빠르게 만들었다.
여기서는 사라져 가는 우리나라 고유의 텃새들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하고, 학교 교육과 조류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에게 조류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기 위해서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게 새를 볼 수 있는 환경부터 시작하여 산림, 습지, 해안 또는 먼 바다에 이르기까지 널리 퍼져 있는 새를 쉽게 소개한다.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알려진 새의 종류(총 394종과 아종)를 다음과 같이 분류하였다.
◦ 텃새(Resident) : 57종
◦ 겨울 철새(Winter Vistor) : 116종
◦ 나그네새(Passange Migrant) : 103종
◦ 여름 철새(Summer Vistor) : 64종
◦ 미조(길 잃은 철새, Vagrant) : 53종
◦ 절종(사라진 종, Probably extinct) : 1종
가. 인가나 경작지에 사는 텃새
사람이 많이 사는 도시의 공원, 근처의 산림 또는 시골 마을 근처의 논과 밭, 낮은 야산 등에는 참새를 비롯하여 꿩, 멧비둘기, 방울새, 때까치 등이 살고 있다. 우리나라 조류 가운데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참새는 도시의 공원과 시골의 외딴 마을 등에 살며, 특히 번식기에는 시골의 산밑에 있는 마을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까치는 마을이나 논밭 부근의 미루나무, 아카시아, 참나무, 느티나무 등에 가장 많이 번식한다. 논밭 근처에는 종다리, 굴뚝새 등이 많이 살고 마을의 외딴집 부근에서는 딱새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데 평지보다는 경사진 곳의 외딴 오래 된 집에 많이 번식한다.
낮은 야산에는 노랑턱멧새, 때까치 멧새 등이 번식하며 겨울이 되면 평지의 논밭 근처의 낮은 나무 등에 찾아온다. 황조롱이는 도시의 개천가 상공에서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고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 높은 빌딩 사이에서 둥우리를 짓고 번식하기도 하나 해안가 암벽에서 주로 번식한다. 말똥가리는 추운 겨울에 많이 볼 수 있으나 매우 드물게는 울릉도 마을 부근의 밭 상공이나 큰나무 꼭대기에서 볼 수 있다. 까마귀는 번식기에 시골의 조용한 논에서 먹이 구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고 논밭 근처의 산림 속 높은 나뭇가지 사이에 둥우리를 튼다.
동박새는 남해안 상록수림의 동백나무가 많은 곳에서는 흔히 볼 수 있으나 동백꽃이 피어 있지 않을 때에는 매우 드물다. 추운 겨울에는 나무의 즙액을 빨아먹고 산다.
이상의 텃새들은 번식기 동안인 3월말부터 9월까지는 마을, 공원, 논밭 근처의 야산 등에서 살다가 추운 겨울이 오면 더욱 남쪽으로 무리를 지어 이동도 한다. 참새들은 번식이 끝나면 도시나 마을의 작은 무리를 제외하고 곧 무리를 지어 넓은 들이나 따뜻한 남부지방으로 이동도 한다.
도시 근교에서 멀리 떨어진 울창한 산림에 사는 텃새로는 박새류, 어치, 물까치류, 딱따구리류, 올빼미류, 들꿩, 검독수리 등이 있다. 이들 텃새들은 50년 이상 된 참나무나 소나무 고목이 많은 곳에 주로 산다. 특히 낮은 산림에는 오목눈이와 붉은머리오목눈이, 직박구리 등이 나뭇가지 사이에 작은 둥우리를 짓고 산다. 박새류는 수백년된 참나무와 소나무 등의 속이 빈 한 줄기에 구멍을 뚫고 보금자리를 만든다.
까막딱다구리와 크낙새의 경우는 수 백년 된 고목나무에서 사는 딱정벌레의 유충을 먹고 사는데 번식은 매년 같은 나무에서 한다. 올빼미는 큰 고목에 나 있는 출입구가 큰 구멍에서 번식하며, 검독수리는 깊은 산속 높은 암벽에 보금자리를 만들고 토끼, 노루 등 들짐승을 잡아먹고 산다.
물까치와 어치는 산림이 울창한 곳에 있는 큰 나무의 높은 나뭇가지 위에 작은 나뭇가지 또는 풀잎 등을 모아 보금자리를 만든다. 주로 전나무, 참나무, 소나무 등을 많이 이용한다. 그러나 이상의 산림 조류들은 대부분 번식기에는 깊은 산림에서 살다가 초가을부터는 경작지 인가 부근의 낮은 산림이나 개울가의 낮은 산림 등에 나타난다.
우리나라의 습지는 마을 앞 논이나 평지의 개울, 저수지, 호수, 해안가의 물이 괴인 곳인데 여기에는 물 속에 사는 작은 수서동물이나 작은 조개류 또는 물고기 등을 먹고 사는 습지 조류들이 서식한다. 그러나 이들은 물가의 수초밭이나 물가의 논 근처, 바위 사이, 가까운 풀밭 또는 마을 뒷산의 높은 나무위에서 번식하는 것이다. 논병아리는 주로 큰 저수지나 평지의 호수 등 갈대나 달풀, 창포가 우거진 사이에 수초를 모아 둥우리를 물에 뜨게 만들어 번식한다.
백할미새는 남해안의 해안가 바닷가에서 둥우리를 만들어 번식하나 번식은 매우 드물게 관찰된다. 흰뺨검둥오리는 큰 강의 경사진 풀밭이나 서해안의 풀이 무성한 경사진 곳에서 보금자리를 많이 볼 수 있다. 원앙이는 경부지방의 큰 개울이나 계곡의 물이 괴인 곳에서 흔히 볼 수가 있고, 경기도 광릉의 울창한 산림 계곡에는 최근 많은 원앙이가 늘어나 계절에 상관없이 볼 수 있다. 백로과에 속하는 왜가리는 강남지방으로 겨울을 나기 위해 일부가 떠나기도 하며 최근 많은 수가 호수가나 개울, 큰 저수지, 강 하구 등에서 겨울을 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4월 초에 이들 왜가리들은 매년 번식하는 같은 장소로 가며 백로 무리 가운데 가장 알을 일찍 낳아 번식한다.
대표종 : 논병아리, 흰뺨검둥오리, 백할미새, 원앙이, 왜가리
라. 바닷가나 섬에 사는 텃새
연안 항구나 작은 포구 또는 바닷가에는 괭이갈매기가 가장 많으며 특히 바다에서 먹이가 부족하면 생선 잡는 어선이나 어시장 하수가 흘러내리는 곳에 많이 몰려든다. 또 재갈매기는 과거 겨울 철새로만 알려졌으나 최근 내륙지방의 강 하구나 강 상류까지 찾아와 4계절 모두 볼 수 있으나, 지금까지 우리나라 근해의 번식지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사람이 살지 않은 외딴섬을 제외하고는 인가 근처의 바닷가 바위가 많은 곳에서 바다직박구리를 흔히 볼 수 있으며, 바닷가의 높은 바위 꼭대기에서는 매나 흰꼬리수리가 매우 드물게 볼 수 있다. 또 갯벌이 있는 해안가 또는 강 하구 해안가 간척지에는 검은머리물떼새를 매우 드물게 볼 수 있으며 4월부터 7월초까지는 경기 강화도의 석모도, 대송도라는 작은 무인도에서 매년 번식하고 있다.
해안에서 떨어진 작은 섬의 암벽이나 큰 암초 위에는 가마우지가 많이 모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나, 대부분 외딴섬의 담벽에서 번식하기 때문에 알이나 어린 새끼들은 쉽게 볼 수 없다. 바다쇠오리는 물이 깊은 해안가에서 10여 마리 안팎의 무리를 이루어 사나 번식기인 4월부터 5월말까지는 해안에서 보기가 매우 드물며, 사람이 잘 드나들지 않는 작은 무인도 등에 보금자리를 만든다. 흑로는 남해안의 인적이 드문 바닷가에서 볼 수 있으며 주로 거제도, 완도, 추자도, 제주도, 흑산도 등의 암벽에서 번식하며 우리나라에는 제주도 하도리 양어장이나 서귀포 천지연 폭포 해안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다.
섬참새는 예전에는 겨울에 경주와 포항 국도변의 과수원 등에서 볼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거의 사라졌으며 현재는 울릉도 등에서만 볼 수 있고, 울도큰오색딱다구리도 울릉도의 사동을 비롯한 고목이 많은 산림에서 매우 드물게 볼 수 있다. 흑비둘기는 동해의 울릉도, 남해안의 추자군도의 사수도, 완도, 조도, 소흑산도 등 외딴섬의 후박나무가 있는 상록수림이 우거진 곳에서 산다.
철새란 주변 환경에 따라 나라와 나라 사이를, 번식지와 겨울을 지내는 월동지를 찾아다니는 조류를 말한다. 철새들은 주로 북한 땅 북만주나 소련 등지에서 매년 4월 말에서 7월 초까지 번식하고 가을인 9월과 10월을 전후하여 우리나라를 찾아오거나 우리나라보다 더 남쪽인 강남 지방을 찾아가서 겨울을 나는 나구네새, 도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는 겨울철새가 있다. 그 예로 여름철새에는 제비, 꾀꼬리, 백로, 뻐꾸기 등이 있으며 이 철새들은 매년 4월부터 5월말이면 강남 지방인 대만, 태국, 필리핀, 미얀마(버마),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겨울을 나고 먼 바다를 건너 우리나라에 찾아온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기록된 조류 390여종(아종 포함) 가운데서 텃새는 총 57여 종밖에 안되고, 철새가 총 340여종으로 우리나라 조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철새 가운데서도 매우 보기 드문 길 잃은 철새(미조)가 있는데, 이들은 이동중이거나 일기에 의해 다른 나라에서 살던 새들이 간혹 우리나라에 찾아오는 새들을 말한다. 최근 우리나라에도 많은 조류를 연구하는 아무추어 학자나 조류학자들의 연구로 인해서 철새들의 이동 경로, 겨울을 나는 강남지방, 겨울철새나 나그네새 들이 사는 곳 등이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곤충을 주식으로 하던 철새인 물레새, 흰눈썹황금새, 벙어리뻐꾸기, 뜸부기 등 산림의 조류들은 점점 사라지고 있으며 매년 종류와 개체 수도 점점 줄고 있다.
또 겨울철새와 나그네새 들의 철새 도래지가 인구 팽창, 각종 개발, 공업화, 공해, 농약 등으로 인하여 매년 찾아오는 철새들도 놀랄 만큼 줄어들고 있다. 앞으로 10년 정도에 걸쳐 우리 주변의 환경파괴와 공해가 점점 가속화된다면 할미새류, 물총새 무리, 물떼새, 도요새 등의 물새류가 가장 먼저 사라지게 될 것이다. 다음으로 인가나 야산, 산림, 해안가, 갯벌 등이 점점 파괴되어 결국 철새를 비롯한 모든 야생의 조류들은 사라지거나 죽을 것이다.
예부터 공해에 가장 민감한 자연계의 동물이 조류가 살아야만이 인간도 살 수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깃털, 고운 목소리,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철새들은 우리 인간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주로 조류로서 보호 대책이 시급하다. 독도, 제주도 부근의 추자도, 우리나라 최단 남서해안의 소흑산도 부근의 구쿨도, 전남 신안군의 칠발도 등 대부분 무인도에서만 산다. 조류가 살 수 있는 산림 등을 조성해야 할 것이다.
나. 철새의 이동
철새들은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데 그 이유는 이동하지 않으면 그들은 생명을 잃게 되기 때문이다. 곧 여름철새인 작은 조류들은 겨울 동안 지낼 수 있는 두터운 깃털이 없어 추위에 견딜 수 없고, 항상 20도에서 30도를 유지해야 살아갈 수 있다. 여름철새들은 대부분 낮이 긴 여름 동안 단백질이 많은 곤충을 먹고 산다. 따라서 가을이 되면 먹이, 기후, 온도, 번식 본능 등과 고향을 찾는 버릇 때문에 이동을 한다. 겨울철새나 나그네새는 북쪽의 북만주, 소련 등지에서 15도에서 20도 안팍을 유지해야만 사는 새들인데 영하로 떨어지만 가을에 우리나라를 찾아오게 된다. 또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지낼 수 없는 나그네새들은 더 남쪽으로 내려간다.
우리나라의 철새들에 관한 연구는 1960년 이후 많은 학자들의 연구에 의해 야생의 조류들을 생포하거나 어린 새끼들을 잡아 다리에 주소가 있는 알미늄 가락지를 끼워 날려 보내 새들의 수명, 이동 경로 등을 조사하였다. 이러한 연구는 수십년 동안 계속함으로써 철새들의 월동지와 번식지, 이동 경로가 서서히 밝혀진다. 그 조사 결과 우리나라에서 여름을 보내던 제비는 거의 강남인 태국에서, 백로와 물총새, 때까치 등은 필리핀에서 겨울을 지내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 밖에 나그네새인 멧새류의 일종인 작은 꼬까참새는 봄 가을에 우리나라를 통과하지만 동남 아시아의 버마에서 1,2월을 지낸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새소리-마음을 정화시키는 연주"
아름다운 새들의 합창GIF
자연속에서 새들은 즐거움을 가져다 준다.
새들을 화면으로 관찰하는 즐거움을 맛보자.
자연에서 살고 있는 새들의 아름다운 자태에 취해 보자구.
눈이 즐겁구나.
새들을 감상해보자.
조동화는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가.
누가 내 생각을 알아.
숲속에 가면 새소리가 귀를 즐겁게 하길래 새의 자태를 보고싶은것이지.
새의 종류도 많네.
행복은 별것이 아니여.
나를 즐겁게 하면 되야.
새를 감상하니 욕심도 없어지고 그냥 좋은 느낌이여.
스마트IT세상이 좋구먼.
아름다운 새를 감상하며 7월을 노래하자구.
7월은 더웁기도 하지만 산도 걷고 들력도 걷고 걸으며 가장 쉬운 천연 보약 섭취하세.
더웁다고 방에만 은둔하면 않되야.
내가 본게 방구석에 쳐 박혀 은둔기에 일찌감찌 들어간 사람 요샛날 본게 요양병원에 있드라고...
겨우 70넘어 요양병원에 있으면 되것어.
새를 감상하다가 이야기가 삼천포로 흘르고 말았네.
건강관리 잘 하자고 하는 얘기여.
행복은 먼데만 있는게 아니야.
하고 싶은일 하면 되야.
아름다운 새들을 화면으로 감상해도 기분이 좋아.
아름다운 것, 즐거운 것을 찾아 삶의 보람을 느끼면서 행복하십시다.
천천히 느바기처럼 삶을 노래하자구.
바블것 없는 세월을 낚는 것이 현명한 삶이여...................
꿩의 수컷 장끼의 아름다움이 보기가 좋아 화면으로
눈의 즐거움을 맛보고자 상서로운 장끼의 모습을 감상해보자.
누가 동화의 마음을 알까?
오직 이세상은 내가 생각하는데로 되는거여.
이것이 나의 행복이여.
편리한 스마트세상은 나의 것이여.
장마의 계절에는 집에서 아름다운 새들의 합창에 취해보자.
꿩( 학명 : Phasianus colchicus)
꿩은 털이 아름다워 상서로운 존재로 받아들어져 신비로운 새로 여겨졌으나, 고기가 맛이 좋아 꿩의 신비로움나 호기심이 없어졌다.
관상용으로 많이 기르며 성질이 급한편으로, 꿩고기가 맛이 있어 많이 사육한다.
꿩이 날 수 있는 거리는 매우 짧고, 날 때의 속력은 시속 약 60킬로미터 정도.
꿩이라 불리는 이유는 "꿩-꿩-"하고 울기 때문이다. 실제로 들어보면 금속 양동이를 두드리는 것처럼 굉장히 높은 쇳소리로 운다. 전체 몸길이는 대략 수컷이 80 cm, 암컷이 60 cm 정도이다. 생김새는 닭과 비슷하나 꼬리깃이 길고 발톱이 5개이다. 수컷과 암컷의 몸 빛깔이 아주 다른데, 흔히 얼굴이 붉고 빛깔이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수컷을 장끼, 단색의 보호색을 띠는 암컷은 까투리라고 부른다.
☛수컷: 장끼
암컷보다 훨씬 크며, 밝고 화려한 색상의 깃털이 특징이다. 또한 얼굴은 파란 바탕에 눈 주위가 빨간 잉크를 쏟은 것처럼 붉다. 한자로는 웅치(雄雉)라고 한다.
☛암컷: 까투리
꺼병이처럼 깃털 색깔이 어두운 단색이다. 이는 주변 환경에 잘 녹아들기 위한 보호색이다. 한자로는 자치(雌雉)라고 한다.
===나무위키===
<길조의 기운을 나타내는
상서로운 동물 아름다운 공작새를 감상해 봅시다.
공작새는 덕을 상징하며, 복되고 좋은일이 생긴다고 하네요.
조동화는 자연의 절경도 좋아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새 공작새를 감상하며 아름다움을 느끼며 눈을 즐겁게 하지요.
꼭 동물원에 가지 않아도 화면으로 볼수 있어 스마트폰 IT세상에 감사하는거여.
즐겁게 살자. 감사하며 살자. 이것이 조동화의 신조여!
내눈에 감사하는거여. 내눈이 만약 보이지 않는다면 아름다운 공작새를 감상할수 없제. 기왕 사는 인생 감사하며 살아야지.>
인도의 국조 공작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공작새의 정확한 명칭은 '인도공작(Indian Blue Peafowl)' 입니다. 인도가 원산지인 이 인도공작은 화려한 꼬리 깃털을 주요한 특징으로 가지고 있는데, 인도에서는 예로부터 공작새의 깃털이 힘, 건강, 권위를 상징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이것은 자연에 대한 옛 선조의 지혜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공작새의 생활 습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청록빛에 화려한 무늬의 깃털을 가진 수컷 공작새들은 짝짓기 시기가 되면 경쟁적으로 암컷을 향해 구애를 펼칩니다. 수컷이 깃털을 뽐내는 모습을 지켜본 암컷은 그 중 깃이 가장 길고 화려한 수컷을 짝짓기 대상으로 선택합니다. 깃털이 화려하고 무늬가 선명하다는 것은 그만큼 수컷 공작새가 강하며, 생존능력이 좋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기원전 317년경부터 약 200여 년간 인도를 통치해온 마우리아 왕국은 공작을 상징으로 삼았던 최초의 나라였습니다. '마우리아'는 '공작'이라는 뜻으로, 이 왕국의 선조가 정원에서 공작을 관리하던 관리인이었던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또한 인도 역사상 가장 유명한 왕자인 브리슈니 부족의 크리슈나 왕자는 언제나 공작 깃털이 꼽혀있는 머리띠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리슈나는 훗날 목축과 농업의 신으로 숭배되었는데, 후대에 전해지는 그림이나 이야기 속에서 크리슈나는 늘 공작 깃털로 만든 왕관을 쓴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전쟁의 신 인드라 또한 공작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인드라는 공작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공작을 타고 날아다니면서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신입니다. 이처럼 공작새는 역사와 신화를 통해 사람들의 기억 속에 함께 해 왔으며 인도의 문화에서 결코 뗄 수 없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오랜 세월 이어져 내려온 인도의 여러 신화는 공작새가 힘과 번영을 의미하는 새이자 행운을 가져다주는 신성한 새로 자리잡게 하였습니다. 인도의 왕들은 자신의 권위를 보이기 위해 대대로 정원에 공작새를 길렀으며, 수컷의 깃털이 가장 아름다워지는 짝짓기 시기가 되면 귀한 손님을 초대하여 함께 공작새를 구경했습니다. 공작새는 왕족을 중심으로 일반 국민들의 생활에까지 밀접하게 퍼져나갔고, 사람들은 길에서 공작새가 보이면 절대 해치지 않고 먹이를 주어 보살폈습니다. 또한 천이나 장식물에 공작새의 깃털 모양을 그려넣으며 공작새의 아름다움을 찬양했습니다. 이러한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1960년대에 이르러 공작새는 비로소 인도의 국조로 공식 지정되었고 '인도공작'이라는 본래의 명칭에 맞게 현재는 인도의 가장 유명한 상징이 되었습니다.
흰 공작의 아름다운 자태 자바공작(P. muticus)과 인도공작(P. cristatus)의 두 종류가 있다. 자바공작의 수컷은 날개길이 약 55cm, 꽁지길이 약 60cm이다. 몸빛깔은 녹색이고 목덜미는 파란색을 띤다. 머리 위에는 끝이 뾰족한 꽃술 모양 장식깃이 곧게 서 있으며 얼굴은 잿빛이 도는 흰색이다. 암컷은 약간 작고 온몸이 갈색빛을 띠고 있다. 번식기가 되면 수컷은 동그란 무늬가 있는 윗꽁지덮깃을 부채모양으로 벌리면서 암컷에게 구애행동을 한다. 보통 이 깃털을 꽁지깃으로 생각하나 본래의 꽁지깃은 그 밑에 있다. 인도공작은 자바공작보다 약간 작다. 날개길이는 약 50cm이며 꽁지깃도 짧다. 머리의 장식깃은 부채모양이고 비녀를 꽂은 모양과도 비슷하다. 수컷의 목은 새파랗고 등은 청동색이다. 암컷은 온몸이 갈색을 띠며 수컷보다 약간 작은 편이다. 인도공작의 개량종으로 온몸이 흰 백공작과 수컷의 날개만 검은 공작도 있으나 근래에는 드물다. 인도공작은 인도의 나라새이기도 하다.두 종류 모두 밀림의 물가에서 나무열매와 벌레 따위를 먹으며 산다. 둥지는 땅 위에 잔가지나 풀을 모아서 만들고, 6∼10개의 흰색 알을 낳아 암컷이 품는다. 새끼는 약 24일 만에 부화하며 부화하는 즉시 걸을 수 있다. 유럽에서는 옛날부터 고기 맛이 매우 좋아 고급 요리에 사용하였다.
<출처 두산백과>
아름다운 자태의 공작새
공작새는 꿩과(Phasianidae)에 딸린 조류.
수컷 공작의 아름다운 꼬리 날개는 정확하게 말하면 꼬리 날개가 아니라 그 윗부분에 있는 상미통(上尾筒)이 늘어난 것으로 구애행동에 필요한 신체구조이다
공작새는 수컷만이 꼬리를 부채처럼 펴서 암컷에게 교신할 수 있다
공작은 날기도 좋아하며 길고 화려한 털을 나부끼면서 제법 멀리까지 날아간다
수컷은 아름다운 꼬리 날개를 펴고 암컷에게 사랑을 전한다 나무가 많은 숲속에서 살며, 먹이를 구하는 일과 잠자는 행위는 언제나 일정한 곳에서 행하는 습성이 있다.
<공작새는 꿩 科(Phasianidae)에 속하는 새로, 몇 종(種)의 화려한 조류깃이 매우 화려하고 아름다우며 생김새가 꿩과 비슷하나 몸집은 더 크다.
공작(peacock)은 꼬리가 무거워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날지 못할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공작도 분명 새이다.
공작은 저녁에 지붕이나 나무에 안식처를 찾기 위해 날아다니며 또한 많은 천적들을 피하기 위해 안전한 장소로 옮겨 다니기도 한다
공작새는 우리가 흔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동물이다.
공작새의 가늘고 긴 깃털은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람들은 공작새를 좋아하지만 공작새가 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공작새를 좋아하지만 공작새가 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느리게 사는 즐거움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생각해 보라. 붉게 물든 석양을 바라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지는 않은가? 만일 그렇다면 생각을 바꾸어라.
가던 길을 멈추고 노을진 석양을 바라보며 감탄하기에 가장 적당한 순간은, 그럴 시간이 없다고 생각되는 바로 그때이다.
언제든 즉흥적으로 이삼일 동안 짧은 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놓는다. 지체하지 말고 미리 가방을 꾸려놓아라.
자전거를 타고 동네나 공원을 한바퀴 돌아보아라. 아름드리 나무와 새들, 푸른 잔디 그리고 예쁜 꽃들과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즐겨라.
한 무명의 현자가 이런 말을 했다. "어제는 역사, 내일은 미스터리, 그리고 오늘은 선물이다.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and today is a gift) 그래서 '오늘'을 영어로 프레즌트(present)라고 하는 것이다.
바로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어제를 기념하며 축하할 수도 없고, 내일을 기념하며 축하할 수도 없으니, 오늘을 기념하며 축하해야 하지 않을까?
석양뿐만 아니라, 이따금 일출도 보도록 한다. 그렇게 할 마음이 있다면 조금만 더 일찍 일어나라. 하루 중 가장 어두운 때는 해가 뜨기 직전이라고 한다.
몹시 힘들고 우울할 때는 이렇게 생각하자. 지금이 바로 해가 뜨기 직전이라고, 이제 곧 해가 떠올라 모든 것이 환하고 따사로워질 것이라고 말이다.
인생은 짧다. 그러니 자질구레한 일들로 삶을 채우며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인생에는 중요한 일들도 많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일들도 있다. 따라서 그 차이를 포착해 낼 줄 알아야 한다.
그 차이를 구별해 내지 못한다면 단 한 번뿐인 인생에서 온갖 환멸과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
당신이 갖고 있는 유머감각과 삶에 대한 열정을 발휘해 찌뿌드한 아침을 산뜻한 아침으로 바꾸어라.
주변환경을 바라보는 당신 자신의 눈을 바꾸면 인생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아무리 우울한 일이라 하더라도 긍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도록 하자.
밑에 누워 한두 시간 정도 소설책을 읽을 수 있을 만한 나무를 찾아봐라.
건강 전문가들은 최적의 건강을 누리는 데는 깊은 심호흡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아침에 밖으로 나가 걸음을 멈추고 깊게 심호흡을 다섯 번 정도 해보아라.
뭉개 구름, 새털구름, 양털구름... 구름이 만들어내는 각양각색의 형태들은 참으로 매혹적이다.
어린 시절 이후로 팔베개를 하고 누워 구름을 올려다 본 일이 있었는가?
지금이라고 못 할 것도 없다. 잔디가 아니라면 벤치에라도 누워 지금 당장 한 번 해보자.
어떻게 하면 삶을 더욱 잘 이끌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효과적인 이야기가 있다. "만일 당신이 당신 자신의 가치를 계산하고 싶다면, 당신의 친구들을 세어 보라."
직장동료가 아닌 옛 친구나 일상의 친구들이야 말로 인생과 세계에 대해 더욱 폭 넓은 정보들을 주고받을 수 있다.
지나치게 목표 지향적인 태도나 매사를 전적으로 일과 관련짓거나, 물질적인 성취만으로 스 스로를 판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하루해가 저물 무렵엔, 하루를 얼마나 잘 보냈느냐는 것 만큼이나 얼마나 많이 긴장을 풀고, 웃고 즐겼는지도 판단하자.
세상과 더불어 행복하고 느긋하며 평온한 기분을 느끼려면, 팔짱끼고 뒤로 물러앉아
삶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라가도록 관망할 줄도 알아야 한다.
그 흐름을 따라가는 방법을 좀 더 배우자. 때로는 뭔가 일이 되도록 애쓰지 말고 차라리 일이 되는대로 일어나도록 놔둬 보는 것도 좋다. 출처 : 어니 J 젤린스키의 《느리게 사는 즐거움》 중에서
2022/7/16 철도운전전우회 월례회날 참석 점심 삼계탕으로 식사하였다.
식사중 종친 조연종님 만나 안부인사 속초에 사는 송용식소식 듣다.
식사후 배산 산책 1만보 걷기운동하였다.
배산 산책하며 고향 1년후배 송용식이와 통화하였다.
용식이는 속초에서 생활의 터전을 잡고 사느라 고향의 향수가 그리워 고향생각이 많이 났으리라.
어머님의 품안 같이 따뜻한 고향이 아니더냐.
용식이네 어머니가 작동떡이라 했지.
조동화 이놈 용식이네 어머니 이름도 안 잊어버렸네.
작동떡은 댁이 맞는 말이여. 댁이 왜 떡이 되었는지 나도 모르것다만 그렇게들 불렀으니 작동떡이라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