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트리아뷰티 코리아 |
#겨털, 미는 것이 정답?
자신도 모르게 ‘삐져나오는’ 겨털은 상상하기도 싫은 상황! 이런 민망함을 차단하기 위해 자주 털을 밀게 되는데 잦은 면도는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킨다. 오돌토돌한 닭살이나 색소침착, 넓어진 모공 등의 이유는 족집게나 면도기를 이용해 제모하는 습관 때문이다. 특히 바쁜 아침, 샤워시 깜박했을 때 수분이 없는 상태에서 즉흥적으로 면도기로 밀 경우 약한 살결이 자극받아 거칠어지고 염증도 유발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나 피부과를 통해 제모 시술을 받는 방법이 있다.
#새하얀 겨드랑이로 거듭나기
과도한 제모는 겨드랑이 색소 침착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겨드랑이 피부가 주변 피부에 비해 유난히 검다면 노출이 꺼려질 수밖에 없는데, 미백시술로 어느 정도 옅어지는 것이 가능하다. 족집게로 자주 겨드랑이 털을 뽑고 일 년 내내 면도를 한 사람은 겨드랑이가 거무스름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밖에 유전적이거나 내분비질환, 비만으로 인한 피부접촉, 경구피임약이나 스테로이드 약물 복용, 악성종양, 아토피 등의 습진 피부염, 임신 등도 겨드랑이 피부가 착색되는 원인이 된다. 색소침착이 고민이라면 피부과 미백시술로 어느 정도 옅어지는 것이 가능하다. 겨드랑이 미백관리 제품도 시중에 나와 있어 거무스름한 겨드랑이에 도움을 준다.
1.더 살롱 바디 에스테 암핏 키트 네이처리퍼블릭
2.테이크어 픽처 잇 래스트스 롱거 베네피트
#오돌토돌 거친 살결 매끈하게 변신
겨드랑이 털을 뽑거나 수분이 없는 상태에서 자주 밀게 되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오돌토돌해진다. 자극받은 모공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거품을 이용해 반드시 털을 밀어주고 샤워 후에는 보습제품을 꼼꼼하게 챙겨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모공 프라이머를 이용해 땀도 줄여주고 거친 모공을 매끈하게 유지한다. 특히 족집게를 이용해 털을 제거할 경우 피부결이 심하게 상할 수 있으므로 특별히 유의한다.
1.밀크& 쉐어버터 보디워시 버츠비
2.리파이닝 바디 엑스폴리에이터 시세이도
3.보디버터크림 비오템
#냄새 걱정 no~
여름철, 다한증으로 고생하거나 땀으로 인해 흰옷이 노랗게 물드는 상황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럴 때 ‘데오드란트’는 필수 아이템이다. 모공을 조여주고 땀 배출을 줄여주는 효과로 많은 여성들이 애용하고 있는데 향기까지 더해져 상큼하고 상쾌한 기분을 준다. 최근에는 허브가 함유되어있거나 친환경적인 제품들도 많이 나오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 장점이다. 다한증이나 냄새가 심한 액취증이 고민이라면 피부과의 도움을 받아 치료하는 것을 추천한다.
1.피브완 델리까뜨 쉬머링 파우더 록시땅
2.버네나 쿨링 데오드란트 스틱 록시땅
3.쏘 쿨 퍼퓸 데오 스프레이 홀리카 홀리카
꾸준한 관리를 통해 바캉스의 계절, 아름다운 겨드랑이로 깨끗하게 맑게 자신 있게 만세를 외쳐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