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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보도국 | 기사제목 및 주요내용 | 분류 |
지역소식 | 금강일보 |
부여군은 관내 정신질환자들로 하여금 사회복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참여시킴으로써, 정신질환 만성화에 따른 손상을 회복하고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며 대상자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증진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재가 정신질환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정신질환자들이 주간재활 프로그램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사회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
지역소식 | 뉴스1 |
충남 금산군보건소는 오는 8월말까지 방문건강관리 등록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한 노령자와 독거노인 1500명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배부하고 올바른 착용법 교육을 실시한다. 코로나19 방역 지원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방문간호사가 대상자의 집으로 찾아가 진행하며, 코로나19 방역 및 여름철 폭염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 지역 |
지역소식 | 중도일보 | 예산보건소, '심리방역'으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지킨다!
예산군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 70여명을 대상으로 7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기의 정신건강 문제는 학교 부적응 및 또래관계에서의 문제를 야기하며, 특히 아동청소년기에 많이 발생하는 ADHD의 경우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성인기의 정신과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발견 및 진단평가가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아동청소년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관내 발달센터인 예산언어심리 발달센터, 순천향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센터와 연계해 매주 월, 수요일 주 1회 음악 및 미술 그룹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 지역 |
지역소식 | 충청일보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가 위탁 운영 중인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3일 신용회복위원회 천안지부와 중독고위험군 발굴 및 중독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천안시자살예방센터도 참여해 중독예방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중독고위험군 발굴 △종사자 및 대상자 상호교육 제공 △대상자 연계의뢰 및 지원 △양 기관 홍보를 위한 정보교류 등이다. | 지역 |
지역소식 | 충청투데이 |
청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전화 1388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또래관계, 학업문제, 심리 정서적 어려움 등 다양한 고민상담을 할 수 있도록 '다 들어줄 개'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에 관계자는 “앞으로 다 들어줄개, 괜찮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명존중 인식을 심어주고 소통과 공감이 있는 학교분위기를 조성, 학교폭력과 자해·자살을 예방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 자살 |
지역소식 | 중도일보 |
예산군보건소는 지난29일 덕산중학교 전체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및 생명존중 비대면 교육을 실시했다. 덕산중은이번 교육을 위해 지난 6월 24일 예산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남기옥 강사를 초청해 생명존중 교육을 녹화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생들은 자택에서 온라인을 통해 시청각 교육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 및 생명존중 교육이 생명존중 인식 확산 및 건강한 청소년 문화조성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중한 생명을 함께 살리는 행복한 예산 만들기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살 |
지역소식 | 중도일보 |
천안시자살예방센터가 지난 한 달간 지역사회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총 6차례 진행했다.' 간담회를 통해 2020년 하반기 자살예방사업에 대한 추진 방안을 마련하고 구축된 자살예방 네트워크 기관 간 특성을 살려 자살고위험군의 조기발굴과 조기개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 자살 |
지역소식 | 아시아투데이 | 충남도, 전국 최초 지자체 합동평가 ‘3년 연속 1위’
충남도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우수지표 99개를 획득하는 등 2개 평가 부문에서 모두 ‘우수’를 받아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달성했다. 정성지표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4차 산업혁명 대응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 및 활동 등이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이번 성과는 도와 15개 시·군이 함께 협력해 도민을 위한 행정서비스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내년에도 실·과별 준비 상황 점검과 부진지표 원인 분석 등 국·도정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자살 |
지역소식 | 충청매일 |
홍성군보건소는 ‘치매걱정 없는 홍성군’과 ‘자살예방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4개 기관(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홍성사회복지관,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 올리브재가노인종합지원센터)과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치매환자 돌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관리사업의 질적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우울ㆍ자살예방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자살고위험자에 대한 사례관리와 문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보건ㆍ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 자살 |
자살예방 위기관리 | 연합뉴스 | "20∼27세 여성, 남성보다 자아인식 부정적…자살충동 2배 높아"
초기 성인기에 해당하는 20∼27세 여성은 남성보다 자아와 삶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자살 충동도 큰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가 여성에게 기대하는 가치가 획일적이고, 이에 따라 내적 갈등을 크게 겪는 여성이 많기 때문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구진은 "누군가를 여성으로 규정하고 특정한 외모, 태도, 행동을 기대하는 것은 맞지 않는 옷을 입으라고 강요하는 것일 수 있다"며 "이런 사회는 결코 건강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이어 "실질적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선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특히 부모와 교사가 자녀와 학생의 결정, 의지를 존중하고 설득하는 태도와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양성평등 문제의 실마리"라고 강조했다. | 자살 |
정신건강및 생애주기 | 메디칼 타임즈 |
절주전문인력 양성과정은 보건소와 교육청 등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정신·사회복지 관련 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절주문화 확산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교육과정이다. 특히 청소년 음주와 관련된 사항을 중심으로 하는 전문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7월 3일까지 ‘미디어 음주장면 찾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국민이 직접 드라마, 예능, 영화 등에 나오는 음주 장면 중 ‘미디어 음주장면 가이드라인’에 부합하지 않는 내용을 캡쳐 또는 촬영하여 인증하는 방식의 행사이다. 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최근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과 혼술(혼자 마시는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영양 불균형이나 알코올 의존증 등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 절주전문 인력 양성과 온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절주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정신건강 |
정신건강및 생애주기 | 중앙일보 | 외상 후 스트레스 환자 매년 10%씩↑…20대 女, 5년간 두 배로
건보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진료를 본 환자는 1만570명으로 2015년(7268명)과 비교해 45.5% 증가했다. 매년 평균 9.9%씩 환자가 늘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10만명당 진료인원도 연평균 10.9% 증가했다. 지난해 기준 성별로는 남성(4170명)보다 여성(6400명) 환자가 1.5배 많았다. 지난해 기준 환자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20대(2349명)로 10명 중 2명(22.2%)꼴이었다. 이어 50대(16.0%), 30대(15.9%) 등의 순이었다. 특히 20대 여성 환자가 2015년 720명에서 2019년 1493명으로 최근 5년간 2.1배로 늘었다. 박재섭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20대 환자가 많은 것과 관련, “사회적으로 젊은 성인이 심각한 외상적 사건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성별 차이에 대해선 “여성이 대인관계에서의 물리적 폭력에 노출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고, 여성호르몬 같은 생물학적 차이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 정신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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