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양평 청운골 생태마을에서열리는 난장 난로축제 : 적정기술 화목난로 설명회에 왔습니다.~ 아직도 낮에는 햇볕이 따갑지만~ 밤의 쌀쌀함에 보일러에 손이가기 시작합니다. 따뜻한 화목난로의 불꽃과 그윽한 난로 냄새가 그리웠습니다.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거쳐 열리는 축제~ 처음에는 참석인원이 얼마나 될까 걱정했는데~ 현재까지 올라간 굴뚝만 35개정도~ 모두 반가운 얼굴에 즐거운 축제가 되고 있습니다. 10월11일(일요일)까지 합니다. 따뜻한 난로와 좋은 사람들 만나서 즐거운 주말을 보내실 분들은 가족들과 함께 오세요~^^ 청운골생태마을(경기도 양평군 청운명 오목골길 33(다대리 산 45) 저는 난로를 피면 필연적으로 생기는 미세먼지를 잡아줄 공기청정기와~ 한겨울 건조함을 잡아줄 부직포 가습기를 들고 왔습니다.^^~ 사진으로 현장의 즐거움을 전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썼습니다. 링크 클릭!! ^^ http://icbm.blog.me/22050429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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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늘나무(Skytree)의 Real Estate 원문보기 글쓴이: skytree
첫댓글 좋은 강의가 있군요. 부산경남은 난로 불모지라... 부럽습니다.
제가 꼭 성공하면 난로를 쓰는 사무실 만들겠습니다
아는분이 펜션하는데 사무실에 난로 쓰십니다
겁나 운치있는데
겁나 무지막지 춥습니다
@발바닥빵구남(부산) 요즘 효율 좋은 난로들이 많은데, 온라인으로 접하는 정보는 한계가 있어서, 저런 행사를 가보고 싶습니다. ^^
10월23일부터 제천에서 큰규모의 난로 전시회가 열립니다.
흙부대 카페에가면 자세히 알 수 있네요.
좋은결과있기를축원합니다
저도 화목난로때보지만문제가많습니다
우선 나무구하기가어렵습니다
참나무만 적당건조된것을 써야하는데
그거사야 합니다
또 징작보관할 창고가 따로있어야합니다
난로가뜨거워도 전체는 그렇지않습니다
열의 집중화가 문제입니다
연통도 수시로 막혀청소하는것도일입니다
아직까지는 바닥보일러를 따라잡지 못하는듯합니다
ㅎ
첨언 하면 나무를 땔 경우 나오는 물질이 폐에도 아주 안좋다는 겁니다.
@서바이벌사냥꾼 밤나무는 거의 독까스수준이구요
향나무도 않되구요
젗은나무도 까스발생합니다
참나무 적당히 말린거빠면거의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아픕니다
참나무 화목용5톤1차에130만원 합니다
한겨울때죠
@테미스(서울중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서바이벌사냥꾼 네
시골 살때, 옆 집 형님, 농장 안에서 사신 농부 = 한인= 전문.야채 재배. 농기구 소지 = 조달청 출신. 묘종까지 직접 발아 시켜
농사 짓는 분, 뉴욕에서 농사 짓다가 오신 분, 현재 플로리다 농사 짓고 계심, 이분 우드 스토브 = 화목 난로 . 관건은
어느 제품를 구입해서, 연통 설치가 기술 이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그 분 덕분에 혜택 누리고 살았습니다. 하긴 미국 시골
농장안에는 워낙 나무가 많으니. 체인소 = 체인 톱으로 절단해서, 유압 프레스 장작 쪼개기 = 휘발유 사용. 이게 일 이지만
결국은 저 같이 설치 기술 없으면, 아무리 나무장작 많아도, 생 고생 합니다. 기냥 전기 사용이 $ 시간,노동. 가성비 없슴다.
네 고급에너지를 사용하는게 편합니다.하지만 고급은 사회 시스템이 조금만 불안해도 유지 할수 없는거고..
삶에 재미가 없다는게^^~
화목난로가 상향식과 하향식이 있어 특성을 알면 덜마른 나무도 연기가 안나고 연통안에 타르도 녹일수 있다고 하는걸 들었습니다.
여기 오시면 다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