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라다자인에서 나온 1인용 텐트입니다.
모 카페에서 착한 가격으로 공구하기에 관심깊게 지켜보고 있습니다만,
인터넷을 뒤져봐도 그닥 사용기가 많지 않네요.
사양을 보면, 무게도 가볍고(총 중량 : 1.6 Kg 전후 몸체, 플라이, 폴, 말뚝, 각 구성품 주머니, 사용설명서, 등 구매시 포함된 모든것 포함해서...), 디자인도 무난한거 같아서 끌리긴 합니다.
다만, 1인용이라는 것과 높이가 낮아서 앉아있기도 힘들겠다는 점이 좀 걸리긴 합니다. 제가 앉은키가 좀 커서요...^^
오지캠핑 선배님들 중에서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좀 평가부탁드립니다.
오지캠핑이면, 굳이 2인용이 필효할까 싶기도 하고, 텐트안에서 앉아있을일이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이상, 텐트와 배낭빼고 웬만한 장비는 겨우겨우 구색을 맞춰가고 있는 스뎅심장이었습니다.
*자세한 사양 및 정보는 이곳에서...
http://www.okoutdoor.com/product/view.html?set=&p_category_id=F&category_id=FA&no=12455
첫댓글 가격이 얼마나 예쁜지 모르겠지만, Brand,무게, Design 모두 양호 한데, 전고가 너무 낮네요, 비비색 수준이군요. 텐트 내부에서 앉을 일이 없다해도 취침이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높이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침낭도 못갭니다. 비라도 오면 ㅎㅎㅎㅎ. 불편합니다.
모까페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해찬님 쓰시는것 봐도 그렇고 다른 해외싸이트에서도 매우 편리한 장비로 검증이 되었더군요.
높이가 낮다는게 단점이기는 하지만, 실제 사용하면서 그다지 불편함은 못 느낍니다. ^^
저 같은 경우 야영시에 대부분의 시간을 텐트 밖에서 보내기 때문에 텐트에서는 잠만 자고, 비가 올 경우엔 출입구 앞쪽으로 타프를 쳐서 공간을 만들어주면 취사를 하는데도 그다지 불편하지 않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해찬이네님 넘 쉽고 편하게 잘 사용하시던데요~~ 모카페에서 얼마나 싸게 하나요??
해찬이네님과 청랑님땜에 확 지름신이 강림하시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ㅋ
덩치가 크다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쉘터대용 텐트대용으로 구입한다면 반대로 쉘터도 안되고 텐트도 안되는 장비가 되죠. 가격적 메리트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지만 차라리 유용하게 비박을 생각하시면 쉘터나 비비색을 텐트가 필요하면 투폴 크로스 형태의 텐트를 추천합니다.
저도 관심상품의 한품목입니다 어디카페서공구하는지 알켜주세요 제가아는곳은 마감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