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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태백태극종주(100km) 반쪽은 힐링 반쪽은 골빙
산너머 추천 1 조회 161 20.06.01 21:2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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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02 19:14

    첫댓글 태백태극종주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결국 다섯번째 만남도 멋진 추억으로 뒤안길도 두셨네요.
    함께 하신 분들 모두 승리자 이십니다.
    준.희선생님께서 지난 십승지하시면서 올려주시던 기억을 잠시 떠올려봅니다.
    무더위에 대단하신 족적을 남기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6.03 06:54

    무한도전에서 만든 태극 종주중
    젤 애착이 가는 곳이라 어느새 5차
    산행까지 했네요

    경기태극종주 마찬가지구요

    치악태극은 원주 산악회세서 매년 정기적으로 산행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록.지태.설태 보다는 인기는 없지만
    그에 못지 않게 볼거리 많은 종주길 이라고 봅니다

    또한 혼자 즐기기 보다는 늘 함께 해 주신 분들이 계셔서 더 빛나 보이기도 하구요

    외씨버선길을 일주일 동안 전부 걸으시며
    손수 산패 작업까지 다 하셨다네요

    무도에서도 단풍 곱게 물들때
    걸어볼 생각입니다

  • 20.06.03 10:06

    산행기를 읽는 내내 상상속의 공상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태백 태극종주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20.06.03 11:12

    사진도 많고 좀 지루한 산행담인데
    잼나게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지맥 산행기 무도에도 공유해 주시면
    후답자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 20.06.03 13:55

    우리는 쬐끔씩 가는 산행이라 큰 도움은 안될거 같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올려 드리겠습니다.

    무도에 제산행기가 올려진다는 것은 저에게는 큰 영광입니다.

  • 작성자 20.06.03 18:18

    구간별 산행도 지맥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후배들에게 자료 제공 한다 생각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20.06.03 22:01

    우리 동네 산길이라 무도에서 개통한 태백태극을 몇년전에 산우 두분과 걸었었지요 무도가 개통한 치악태극도 홀로 걸어 보았고요
    이번산행도 친구 버모님의 문자로 사전에 알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다른 산행과 겹쳐서 얼굴볼수있는 기회를 놓쳤네요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요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6.03 23:25

    글치 않아도 버모님이 연락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태백태극도 걸으시고 치악태극도
    걸으셌다니 참 감사한 일 입니다

    언젠간 만남도 있겠구요
    함산도 있을수 있겠다 싶네요

    잊지 않고 찾아 주심 또 감사한 마음입니다

  • 20.06.04 06:15

    저는 100km산행(강남16산) 한번 해보곤 넘 힘들어서 다시는 이런 장거리 산행은 안하겠다 다짐 했었는데...

    힘들고 험준한 울트라 산행을 대장님은 56번이나 하셨네요.
    그 열정 의지 등력 체력 참 대단하십니다.
    같이 동행하신 분들도 대단들 하시구요.

    가시는 산 안산 하시고 다 이루셨겠지만 또 다른 하고자 하시는 목표 있으시면 다 이루시어 산행사에 커다란 족적 남기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06.04 07:53

    아무리 길이 좋다고는 하나
    강남 16산도 그리 쉽지 않은 코스죠
    그곳을 완주 하셨다니 대단합니다

    지금은 장거리를 하려고 하면 덜컹 겁이
    나서 망설여지고 있지만
    멋 모르고 댕길때는 목표치만 보고
    댕겼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100km 산행 100번을 하는게 목표 였는데

    이제는 가뭄에 콩나듯 한번 걸음 할까 싶으니 언제 채워질지는 모르겠네요

    여기 홀대모에 전설 같은 선배님들의
    족적이 위대한대 제가 감히 산행사에
    족적이라 할수 있겠습닌까

    그냥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따라서 댕기는
    어린 산꾼으로도 충분 합니다

    닉이 참 정겨운 포근한빛님
    감사합니다 ^^

  • 20.06.05 15:15

    산너머대장님!
    태백태극 5차종주에 5명이 살아남았군요.^^
    낙동을 하며 태백태극 띠지를 보고 궁금해 했던 기억입니다.
    대간과 낙동정맥의 짬뽕길이라고 봐도 되겠죠.
    날머리 덕풍계곡은 너무 유명하고, 들머리 김삿갓휴게소는 생경한 곳입니다.
    우연찮게 돌콩님과 솔별대장님도 만나시고,
    범인은 누군지 금새 알겠습니다. 앞으로 쓩~ 내 빼는 사람은 열탱이형 말고는..ㅎㅎ
    태백태극 5차종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6.05 19:09

    처음과 끝만 그렇고 전체적으로
    다 가본 길들이죠

    안면이 없는 분들과 산정에서 만나면
    서로 인사하며 지나치는데
    아는 분들을 만나면 반가움은 더 한듯합니다

    술도 주당 산길도 주력
    머든 대단한 열탱이님 이십니다

    같이 다니기가 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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