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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490" style="border: 30px solid rgb(139, 105, 105); border-image: none;" cellspacing="2" cellpadding="5">
<tbody>
<tr>
<td tabindex="0">
<table width="490" align="center" bordercolor="green" bgcolor="white" border="0" cellspacing="2" cellpadding="10">
<tbody>
<tr>
<td tabindex="0">
<center><img width="450" height="420"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wboT/255ed1640320ba0c2a3c931590820751ff2f78d0" tabindex="0"></p></CENTER>
<tr>
<td tabindex="0"><pre tabindex="0"><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
<font color="#000069" face="Verdana"><p align="left" tabindex="0"> </p></font><p style="margin-left: 80px;" tabindex="0"><font color="#000069" face="Verdana"><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
배고픈 사랑
토소/정해임
오래도록 머무는
시린 겨울을
가끔 봄 내음 풍겨오는
햇살 가둔다.
기다리는 봄
봄 눈 녹아
가슴 스미는 눈물
언제 봄마중할까요.
햇살에 말라버린
배고픈 사랑
허기지지 않도록
사랑을 품을게요.
</span></font></p></span></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 <audio style="width: 0px; height: 0px;" src="https://blog.kakaocdn.net/dn/tzhO2/btsBQyskdoI/tWq8VrWE3gdPaR68DOAmWk/tfile.mp3" autoplay loop ></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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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tabindex="0"><pre tabindex="0"><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
<font color="#000069" face="Verdana"><p align="left" tabindex="0"> </p></font><p style="margin-left: 80px;" tabindex="0"><font color="#000069" face="Verdana"><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
배고픈 사랑
토소/정해임
오래도록 머무는
시린 겨울을
가끔 봄 내음 풍겨오는
햇살 가둔다.
기다리는 봄
봄 눈 녹아
가슴 스미는 눈물
언제 봄마중할까요.
햇살에 말라버린
배고픈 사랑
허기지지 않도록
사랑을 품을게요.
</span></font></p></span></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 <audio style="width: 0px; height: 0px;" src="https://blog.kakaocdn.net/dn/tzhO2/btsBQyskdoI/tWq8VrWE3gdPaR68DOAmWk/tfile.mp3" autoplay loop ></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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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배고프지 않도록
사랑가득 품으소서~~
고운향에 머물다 갑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오
토소님의 고운시향처럼 항상 배고픈 사랑 되지마시고
늘 배부른 사랑이 되시길 바라옵니다
기다리는 봄 언젠가는 찾아와 배부른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토소님 행복한 저녁시간되세요,
이 겨울 시린 날에도 봄내음으로
햇살 가둠에 따스한 봄날의 향기 느껴집니다.
봄마중의 그날이 오고 있습니다.
하오니 더욱 힘내시고 아름다운 날들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토소 시인님!
제게 아직도 사랑이 남아 있다면
토소님게 드릴께요
모아 두었다가 많이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토소님
밥을 먹어도
늘, 허기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간절함의 기원
그대를 위한 사랑의 기도를 하겠습니다.
또한 늘, 행복 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배 고플 수록
진실함은 더하겠지요
멋진 감성의 진실함을
함께 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시길
토소님
안녕하세에ㅛ 배고픈 사랑에 함께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