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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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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 전국명산 산행기 아지자기한 암릉의 고덕산(625m)
먼산 더딘발 추천 0 조회 183 07.11.30 13:5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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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30 15:02

    첫댓글 아래서 세번째 사진이 바랑드 캐넌하고 똑같습니다*^^*맨 아래 사진이 개인적으로 제일 좋습니다(먹고시퍼라...ㅎㅎㅎㅎㅎ). 무심히 가다 눈에 들어오는게 여운이 오래 남더군요..... 똑같은책도 나이에따라 감흥이 달라지구요..모든게 마음따라 가는거 같습니다*^^*ㅎㅎ.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7.11.30 21:06

    바랑산에 비해 스케일이 좀 올망졸망합디다. 먹는게 남는거란 걸 증명하듯 아짐들이 열심으로 먹습디다...

  • 07.11.30 16:05

    푸른 하늘에 새털구름이 우리네 줄지어 가는 모습이며 김장 담그는 모습들이 마을 잔치를 벌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암릉과 기암들로 이루어진 고덕산이 단아하게 보이고 탐스럽게 매달린 감들이 꽃을 만들어 보이는것 같습니다 역시 눈도장을 찍는것은 맨 아래 그것입니다 ㅎㅎ

  • 작성자 07.11.30 21:08

    이구동성으로 먹는 걸로 낙착...저는 효자동에서 막걸리 한사발하길 기대했는데 아짐씨들 성화에 못 당하겠더라구요, 하지만 초칠안한 낭자덕에 귀경길 편안했습니다...^^

  • 07.11.30 16:19

    오밀조밀한 암릉의 고덕산과 군산앞 바다까징,, 요즘은 산과바다가 대세인갑네유,,, 선선님 낭구님 산만 타시면 안되유,, 바다에서 헤엄도 같이하셔유,, ㅋㅋㅋ 이쁜그림 잘보고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산,즐산 하세요,,^^***^^

  • 작성자 07.11.30 21:09

    대세에 순응하셔야 앞날이 편하다 합니다..^^

  • 07.11.30 17:25

    고덕산이 그동안 감춰져 있다가 서서히 드러나는 산이라 요즘엔 전국에서 산객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선인지 임실군에서 돈을 들려 새롭게 테크와 계단을 설치했더군요 밧줄을 잡고 오를때가 좋았던것 같았는데..좀 아쉽게 되었습니다 고덕산 정상에서 우측으로 원점회귀 하지 않고 능선을 따라 이어가면 산행길이도 늘어나고 오른길과 전혀다른 산맛이 느껴져 매우 만족하셨을 것을 다만 차량회수가 문제이긴 하나 충분히 걸어볼만한 길이랍니다 먼산님 사진은 필카맛이 강하게 풍겨 아주 좋습니다 그 길을 드나들면서도 비석에 대해선 관심이 없었는데 물론 보아도 모르죠 먼산님의 해설을 들으니 담에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07.11.30 21:12

    허긴 게단과 뎈이 최근에 한 듯 싶습디다. 제 경우엔 씨피엘 필터로 기ㅡ런 느낌이 우려나는 듯 하여 요즘 아주 붙여 넣고 다닙니다.

  • 07.11.30 19:20

    작지만 나름대로 암릉미를 갖춘 고덕산은 반나절 산행지로 적격인 것 같아요. 멀리서 오신 발걸음이기에 좀 아쉬움을 남기진 않았을까 싶구요. 산부인과바위를 통과하는 것도 재미있고 산죽님이 명명한 하늘도끼바위도 있는데 사진엔 안보이네요. 산행이 짧아도 뒷풀이를 푸짐하게 할 수 있으니 좋은 점도 있군요.

  • 작성자 07.11.30 21:15

    아무래도 먼걸음에 짧게 끝나니 아쉽습니다.하늘도끼바위가 연상되던게 마지막 끄트머리 내림길 바위가 이름에 걸맞는 느낌입디다. 이날 눈에 비는 산중 선각산과 덕태산을 불원간 답산해 볼까 작정합니다

  • 07.11.30 21:31

    날씨 무척 좋았네요.. 나도 낭구님 마냥 맨밑에 1표~ ㅎㅎㅎ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07.12.03 22:39

    아침 한강에서 보는 일출이 참 좋았는데,,운전대를 쥔 사람재량이라 놓친게 아쉬었습니다.산행후 일배도 빠질 수 없는 덕목입니다..ㅎㅎ

  • 07.11.30 21:52

    산이 낮지만 있을건 다있네요 전 이런 아담한 산이 좋든데 ..근데 먼걸음 하셔서 짧으면 좀 뒤끝이 개운치 않지요 ㅎㅎㅎ 항상 즐산,안산하세요

  • 작성자 07.12.03 22:43

    찾아 볼만한 곳은 아닐테지만 호젓한 산길을 일부러 찾다가 의외의 풍경을 맞닥드리게 되면 산행이 자연스레이 즐겁게 마련입니다. 감사합니다.

  • 07.11.30 22:02

    임실 양지 지명을 들으니 마음이 싸 해집니다. 먼산님의 산력도 만만치 않으시니 글과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제 컴이 후졌는지 음악이 안나오네요. 먼산 님이 고르고 골라서 올리셨을텐데..ㅠㅠ 고덕산의 푸른 하늘과 군산의 푸른 바다 잘 구경 했습니다.

  • 작성자 07.12.03 22:44

    고향이신가 봅니다. 들고 온 음악이라 그쪽 서버가 막힌 모양입니다.

  • 07.12.01 10:27

    먼산님 우리지역을 댕겨 가셨군요 어느분의말씀처럼 산은 오르는것이 아니여 밑에서 쳐다봐야 제대로 보는거여 " 라고 하신 말씀에 공감 하면서 산행은 아기자기하고 뒤풀이는 질~~~~게 ㅎㅎㅎㅎㅎ 먼산님 땀내음 물씬 풍기는 따끈따끈한 그림 잘보고 갑니다 항상 즐거운 산행 하시길빕니다

  • 작성자 07.12.03 22:47

    허긴 중간탈출을 감해하는 짓도 일상다반사로 합니다.저로서도 뒷풀이가 시원찮으면 왠지 서운합디다..앙꼬 없는 찐빵을 든 마냥...ㅎㅎ

  • 07.12.01 14:09

    고덕산은 우리지역에 있는데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군산까지 가까운 거리는 아닌데도 횟감에 쐬주한잔 하셨네요. 우리 산*친님들은 다음에 오실기회가 된다면 부안 곰소항으로 한번 가보세요. 연락주시면 안내하겠습니다.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07.12.03 22:50

    경상도 보리문디라 회를 좋아하지 않는 1인입니다. 아줌시 성화로 적지않은 발품을 한셈입니다. 그래도 곁들이 안주가 잇으니 기꺼이..ㅋㅋ 곰소항 기대합니다. 변산반도쪽으로 불원간 산행계획 잡아 봐야겠습니다,...

  • 07.12.01 16:04

    사진이 선명하니 특이합니다~역시 해물이 좋지요~맛나게 보입니다~~*^^*

  • 작성자 07.12.03 22:53

    요즘은 시피엘 필터를 자주 사용하니 그러한 모양입니다. 뭐니뭐니해도 바랑산에서 일봉님이 직접 데친 문어가 젤이었습니다...ㅎㅎ

  • 07.12.03 23:00

    먹이를 찾아나선 하이애나처럼 가슴에 무기를 움켜쥔채 포인트를 찾고 있는 먼산님의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역시나 또 멋진 그림을 찾아내셨군요...^^* 항상 무탈하신 산행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요...

  • 작성자 07.12.04 23:32

    앞으론 결정적인 순간에만 이빨을 드러내야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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