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버스를 자주 타고다니게 되어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있는데,
마을버스에 떡~ 하니 붙여있는 요금표... 700원 ㅡㅡ;;;;
환승할인은 절대 안되면서 요금은 왜올린건지 참 한심하더군요. 서울에서는 마을버스 무료환승인데..
그리고 신촌에서 1100번을 자주 타고 집에오는데, 김포와 인천의 차이를 절실하게 느끼고있습니다.
풍무동 생긴지 벌써 몇년인데, 원당보다도 교통편이 떨어진다는 사실이 절망적입니다.
집(삼용)까지 걸어오면서 그 함흥냉면집을 지나는데, 정말 그 주인아들이라는X의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김포놈들.. = 김포(시공무원)놈들..
아마 그 주인아들이 저렇게 말하려고했는데 줄이다보니 잘못 전달된게 아닐지 ㅡㅡ;;;;;;;;;;;;;;
첫댓글 ㅎㅎㅎ 함흥냉면집 아드님! 이글 보시고 댓글 달아 주세요. 바쁘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그러면 아마 용서해줄 수 있겠네요.
아님 하루 날잡아 풍사회원 전체에게 무료시식회라도...그럼 용서해 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