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메뉴는
새알심을 넣은 미역국이었습니다~
새알심을 열심히 만드느라
손바닥이 빨갛게 달아올라도 모르고 했었는데
일종의 쌀가루에 대한 알러지라고 [막강]님이 알려주시더군요~
그래서 시원찮은 저는 도중하차하고 다른 일을 하였답니다~ㅎㅎ
[부석사]님이 갖고 오신 사과입니다~
음식이 다 맛있었지만
요 밑에 보이는 새우멸치볶음이 정말 맛있더군요~
생각같아선 '정문추어탕'에 가서 더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많이 먹고 싶었어요^^
부실한 사진이지만 고마움이 다시 느껴져 올립니다~
[내원]님과 함께 봉사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첫댓글 새알이 조금 커 보이네요~~제가 미역국을 참 좋아라한답니다~수고들 많으셨네요^^
구미 선산지방은 찹쌀수제비를 저렇게 해먹습니다~ 엄마가 그리운 밤입니다^^
마음이 히터보다 따뜻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