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갑오년(甲午年) 청말띠의 해

말띠 성격
말띠 해에 태어난 사람은 발랄하고 인기 있으며 기지가 있다. 그는 잘 생긴 용모를 가진 것은
아니지만 성적 매력이 많다. 실속있고 따뜻하게 흥미를 끌며 매우 지각있고 이야기하기를
좋아한다.
그의 변하기 쉬운 기질은 때때로 그를 불같은 성질과 성급함·고집 스러움으로 나타난다.
예측하기 어려운 말띠생들은 쉽게 사랑에 빠지며 마찬가지로 쉽게 사랑이 식기도 한다.
대부분의 경우에 말띠생은 집을 일찍 떠난다. 그렇지 않는 경우에도 그의 독립정신은 그로
하여금 이른 나이에 일을 시작하고 직업을 갖도록 자극한다. 또한 말띠생은 열두띠중에서
바람기 많은 남자와 여자이며, 허세 부리기를 좋아하고 움직임이 있는 곳에 있기를 좋아한다.
틀림없이 유쾌한 사람으로서 칭찬을 듣고 해 주기를 좋아한다.
사업에서도 사랑에서 만큼 솜씨가 있다. 재빠르고, 재치 있는 말띠들은 정황을 빈틈없이
파악하고 사람과 사건을 잘 다룬다.
부정적인 면으로는 충동적이고 완고하다. 그리고 불과 같이 화를 내는데 자기자신은 빨리
감정의 폭발을 잊는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의 성격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들처럼 빨리
감정을 회복하지 못한다. 이러한 성격이 그들로 하여금 존경이나 신뢰를 잃게 하는 요인이
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말띠운세
: 1942, 1954, 1966, 1978, 1990년생
오늘 하루는 지나친 자신감과 자신만 생각하는 태도는 도처에서 당신의 적을 만들수 있으니
유연하게 대처하는 게 좋다. 사람을 대할 때에는 항상 조심성있게 처신해야 하며, 여유로운
모습으로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차분히 임하라.
1942년생 손뼉도 부딪쳐야 소리가 나는 법이다. 옆에 있을 때 잘해야지, 지나고 나면 후회한다.
1954년생 지나치게 친절을 베푸는 사람은 미리 조심하는 게 상책이니, 긴장하고 경계하도록.
1966년생 자신의 권위만 내세우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대립되는 문제에 접근하도록 하라.
1978년생 주부는 가정에 충실해야 한다. 아무 목적 없는 외출은 얻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1990년생 새롭게 생긴 친구가 유익한 도움을 주고자 찾아오니, 반갑게 맞이해야 할 것이다.
12지-말(午)
말(午)은 12지의 일곱 번째 동물로서 경오(庚午), 임오(壬午), 갑오(甲午) , 병오(丙午), 무오(戊午)
등으로 순행하며, 시각으로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방향으로는 정남(正南), 달로는 음력 5월에
해당한다.
말의 이미지(image)는 박력과 생동감으로 수렴된다. 외모로 보아 말은 싱싱한 생동감, 뛰어난
순발력, 탄력있는 근육, 미끈하고 탄탄한 체형, 기름진 모발, 각질의 말굽과 거친 숨소리를
가지고 있어 강인한 인상을 준다.
이러한 말은 고래로 원시미술, 고분미술, 토기, 토우, 벽화 등에서 나타나고,구전되는 이야기
(신화, 전설, 민담, 속담, 시가), 민속신앙, 민속놀이 등 민속문화 전반에서도 다양하게 전승되고
있어, 말은 일찍부터 우리 생활문화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음을 알 수 있다.
신라와 가야의 마각(馬刻), 마형(馬形), 기마형(騎馬形)의 고분유물과 고구려 고분벽화의 각종
말그림에서는 말이 이승(지상계)과 저승(하늘)을 잇는 영매체로써 피장자와 영혼이 타고 저
세상으로 가는 동물로 이해된다. 말이 그려진 토기, 토우, 천마도는 그 표현방법에 있어서는
다를지 몰라도 그것이 지니고 있는 의장과 사상은 다 같은 것이다. 즉, 피장자로 하여금 말을
타고 저세상(하늘, 명계)으로 가도록 드리는 공헌적 부장의 뜻을 가지고 있다.
『삼국사기』, 『삼국유사』에 나타난 기록에 의하면 말은 모두 신령스러운 동물로 작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금와왕, 혁거세, 주몽 등 국조(國祖)가 탄생할 때에 서상(瑞相)을 나타내 주는
것이라든가, 백제가 망할 때 말이 나타나 흉조를 예시하여 주는 것이라든가 모두 신이한 존재로
등장되고 있다.
혁거세 신화와 천마도의 백마는 최고 지위인 조상신이 타는 말로 인식되었고, 후대로
내려오면서 고대 소설, 시조, 민요 등에서는 신랑, 소년, 애인, 선구자, 장수 등이 타고 오는
것으로 되어 있다.
세시풍속에서는 말을 여섯 가축의 하나로 인식하고 정월 상오일, 10월 말날에 특별히 말을
위해 제물을 차리고 고사를 지냈다.
오늘날까지도 일부 지역의 동제당에 마상이나 마도가 모셔지고 있다. 동제 신당에 봉안된 말은
마을의 수호신인 동신의 신격이 타고 다니는 경우, 호환과 관련되어 호환을 퇴치하기 위해서
봉안된 경우, 솥공장이나 옹기공장이 잘 되도록 기원하기 위해 제물로 봉안되는 경우, 말에 대한
숭배관념에서 봉안되는 경우 등이 있다.
민속유희에서도 말이 등장하는데 격구, 마상제, 약마희가 대표적인 놀이이다. 일상생활에서 말의
이용은 단순히 실용 혹은 수렵 및 간단한 경제적 단계에서 정복과 지배를 원활히 하기 위해
정치적, 군사적 이용단계로 발전하였다. 통일신라를 거쳐 고려, 조선시대에는 농경, 수공업의
원료 군마 교통, 통신의 역마 등으로 다양했다. 근자에는 제주도 일부와 민속촌 관광지와
경마장을 제외하고는 말을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말의 이미지를 투영한 기업이나
상품의 상징으로 오늘날까지도 말의 상징적 의미가 우리 일상생활 속에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볼 때 표현하는 기법에서는 시대에 따라 달리했지만 말이 지니는 상징적 의미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까지 전해지고 있다.
출처:인터넷자료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