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가져온 첫날 올챙이처럼 꼬리가 생기기 시작 했더라구요 ~☺️
하루하루 물주며 크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시우도 신기해서 한번씩 만져보기도 했어요~^^
선생님께서 조금만 있으면 길어진다고 했다며 저한테 설명도 해주네요 😊
매일 매일 물을주니 쑥쑥 자라고 있어요😊
시우가 물 주겠다고 가지고 오다가 엎었는데 그 뒤로 콩나물 머리가 올라오는게 아니고 꼬리가 위로 올라오네요 😅😅
8일째 됐을때 모습에요 ~ 이쯤되면 먹어도 될거 같아 요리를 했답니다 🤗
콩나물 다듬는 것도 잘 하는 시우에요~😘
시우는 콩나물비빔밥을 좋아해서 만들어 보았답니다 🤗
스스로 야채도 썰어 보겠다고 해서 위험하지 않은 나이프로 야채를 썰어보게 했는데 너무 잘 해서 기특했답니다😉
스스로 키우고, 다듬고, 요리에도 참여해서 그런지 밥도 많이 먹고 밥 먹으며 너무 맛있다고 최고를 몇번이나 외쳤답니다 🤗🤗🤗🤗
콩나물키우는건 시우도 엄마도 처음이라 서툴게 키우는감이 있었지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첫댓글 우리 시우가 키운 콩나물 아주 쑥쑥 잘 자랐네요~~직접 야채도 썰어보고 요리해보며 더 즐겁고 맛있었을것같아요~~최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조심조심 콩나물을 아껴주는 시우모습이 아주 사랑스러워요~~ 시우도 수고많으셨어요 ^^
너무 행복한 추억이 됐어요~ 감사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