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가장 치명적인 악덕은 배신이라고 한다.배신이란 믿음을 줬다가 믿음을 뺏는 것도 있고 가식적으로 남들에게 믿음을 주는 경우가있다. 둘 다 바람직스럽지 못한 행태이다.간위(奸僞)란 요즘 거의 쓰지 않는 단어는 바로 옛날 사람들이 배신행위를 하는자 간교한 자 교활하고 경망스럽고 앙큼스럽고 앙증맞은 자를 말한다.역사속에서 이런 자가 굉장히 많이 등정하는데 배신의 아이콘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놈이 바로 양아버지 시저를 원로원 계단에서 무참하게 칼로 난자한 부르터스란 넘이다.이 자는 시저가 독재주의를한다고 마치 자신은 민주인사인것처럼 행세해 명분을 쌓았으나 나중에 그 역시 살해를 당했다.
중국쪽으로 건너와서 수나라를 창건한 수문제(文帝)를 약을먹여 죽인 아들 수양제(煬帝)가 있다.이자는 고구려를 침략하다가 청천강에서 을지문덕장군에게 패해서 도주했고 얼마남에 천벌을 받아 망해 당나라로 정권이 넘어갔다.당시 을지문덕장군과함께 참전헌 돌궐은 지금의 터키가 되었다.그래서 한국을 그들은 형제의 나라라고 한다.
구락부(俱樂部)란 말은 일본에서 한자어로 사용하는 클럽이란 영어이다.한국에서도 외교구락부 땐스 구락부 권투구락부 등의 용어를 사용했는데 모두가 일본어이다.뜻을 같이하는 모임이란 내용이다.낭만(浪漫)이란 용어도 일본인들이 만든 조어(造語)이다. 원어는 로맨스 그 다음 일본으로 들어와서는 로망스가 됐고 한자어로 낭만이 되었다.일본을 배척한다면 이런 용어도 쓰지 말아야한다.
간위 구락부란 한마디로 배신자 클럽을 말한다.옛날에는 배신자들이 많지 않아서 배신이란 말이 아예 없었는데 일본인들이 명치유신때 조오를 해서 만든 용어이다.그런데 이런 배신자들이 대한민국에 꽃을 피우고있다.다 아시다시피 박근혜대통령의 측근에서 아첨을 떨던 무리들의 집단배신이 탄핵을 유발시켰고 김무성 일당과 탄핵 판사연놈들은 두고두고 배신자 클럽의 회원에서 탈퇴를 못하게 되었다.배신자클럽에도 정기 총회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아마도 그 회장이 김무성에서 황교활로 바뀐 것같다.축하해요 간교활
명칭도 배신자 클럽에서 간위(奸僞)구락부(俱樂部)로 승격이 된 것같다.황교활이 회장으로 선출될 것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