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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황태옥 웃음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매니저
<스트레스에 이로운 식품>
양파
양파에는 유화알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것이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은 황산화 작용으로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또 매운맛을 내는 유화 프로필 성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해 혈당치를 낮춰준다.
이때 유화 프로필 성분은 가열을 하면 파괴되므로 생것으로 섭취하도록 하며, 양파를 삶아서 먹거나 머리맡에 양파를 놓고 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신경이 예민하거나 짜증이 많이 나는 경우에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어류
기분이 울적하거나 나빠졌을 때 전갱이, 정어리, 고등어, 꽁치가 좋다. 이들 어류의 생선기름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포함돼 있는 등 푸른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도록 쁜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춰 혈액 건강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 성분이 있는 오징어, 낙지, 굴, 게, 모시조개, 참치 등의 어패류를 섭취한다. 어패류에는 특히 심근 활동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어 부정맥이나 심부전 등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다.
또한 연어나 참치류에 특히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리놀렌산이나 요오드 등의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어 긴장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매운 음식
매운 음식을 섭취함으로서 순간적으로 맵고 자극적인 음식이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잡념을 떨치고 푹 잠들 수 있게 해준다. 특히 고추에 많이 들어 있는 캡사이신이라는 물질은 신체의 열을 밖으로 방출시키면서 결과적으로 체온을 떨어뜨려 잠이 오게 한다.
또한 맵고 뜨거운 음식을 먹는 것은 이열치열의 요법으로 화가 나면 몸속에 열이 나는데 이때 뜨겁고 매운 음식을 먹으면 몸 안의 열이 밖으로 배출되어 화를 삭혀준다.
검은 콩
검은 콩은 일부에서는 쥐눈처럼 잘게 생겼다고 하여 쥐눈이콩, 서목태(鼠目太), 또는 서리태라고도 한다. 콩이 ‘밭에서 나는 쇠고기’로 불릴 만큼, 단백질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하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러나 탁월한 생리활성 작용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콩의 구성성분은 단백질이 40%, 지방이 20%, 탄수화물은 약 25% 정도로 영양성분의 구성비율이 곡류보다 육류에 더 가까우며, 무기질이 4~5%로 인과 칼슘이 비교적 많고 비타민과 섬유소도 풍부하다. 콩의 단백질은 그 질이 매우 뛰어나 동물성 단백질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는데 비해 콩단백질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특히 콩에는 근육을 이완시키는 성분이 있어서 피로와 우울증을 감소시켜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사포닌이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을 저해하는 작용이 있다고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콩에는 이외에도 최근 중요시되고 있는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해 스트레스를 중화시켜 줄 뿐만 아니라 전자파를 중화시키며, 우리 몸의 거의 모든 독을 제거하는 작용도 한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동일한 작용을 하는 물질이 있어 골다공증예방에 좋으며, 체내 모든 장기의 기를 통하게 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여러 한의학 문헌에도 검은 콩은 해독력이 특별히 뛰어나 파괴된 인체조직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 주는 것'으로 그 약성을 소개하고 있다.
따라서 콩을 먹으면 좋지만 날콩은 설사를 유발하므로 익혀먹는 것이 좋다. 콩 가공식품인 두부, 두유 등의 식품을 많이 먹는 것이 좋으며, 호두, 땅콩, 밤 등의 견과류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감정변화가 심할 때 진정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견과류도 같이 섭취해 주면 좋다. 또한 혈액을 깨끗이 하는데 도움이 되는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 등 대두로 만든 된장이나 청국장을 먹도록 한다. 이런 음식에는 콩이 가지고 있는 레시틴이 풍부해 두뇌 발달을 돕기 때문에 기억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으며, 두뇌 회전을 빠르게 하고 학습 능력을 업그레이드해준다.
대추
대추는 오랜 역사 동안 우리의 생활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대추에는 화학적으로 당분, 유기산, 점액질 ,식이성 섬유, 미네랄, 플라보노이드 등의 다양한 영양 성분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대추는 먹는 효과가 좋아 그에 얽힌 속담도 많이 있다. 속담에 보면 "대추를 보고 안먹으면 늙는다", "양반 대추 한개가 하루아침 해장"이라는 말도 있는 등 여러 말들이 있다. 그만큼 대추는 영양분이 풍부하여 그만큼 몸에 좋다는 뜻이다.
대추는 약성보다 영양과 조화의 의미가 있어 누구나 지나치지만 않게 먹으면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적당히 달여서 마시면 좋다. 그래서 속담에 한약을 달일 때에 강삼조이(薑三棗二) 란 말이 있듯이 생강 세쪽과 대추 두알을 넣으라는 말로 한약에 생강과 함께 대추를 같이 넣는 것은 다른 모든 약과 조화를 잘 이루어 약의 부작용을 막고 위가 상하지 않도록 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대추의 효능에 있어서는 위장병, 빈혈 ,불면증, 전신쇠약 등에 좋으며 장복하면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여성이 신경이 날카로워지거나 불면증 증세가 있을 때 대추씨에 신경을 이완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어 신경안정 및 불면증을 치료하며 그래서 대추는 남자 보다 여자들에게 더욱 좋은 식품이다.
대추를 쉽게 복용하기 위해서는 대추차를 끓여 드는 것이 좋은데 대추차는 정신을 안정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민간요법으로 많이 쓰인다. 특히 대추차는 불안이나 우울증 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좋다. 스트레스에 좋은 대추차를 만드는 방법은 1리터 정도의 물에 대추 15개와 감초 5g을 넣어서 중간불로 2시간 정도 달이면 된다.
녹차
평소에 다혈질이고 화를 쉽게 낸다면 여기에 도움이 될 만한 대표적인 음식은 녹차이다. 스님들이 수행할 때 녹차를 즐겨 마시는 것도 화를 다스리기 위한 방편이 아닐까.
녹차는 차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항암 효과를 갖고 있다. 중국의 예방의학과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녹차, 홍차, 우롱차 등 모든 찻잎에 N-니트로소화합물의 합성을 억제하는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중에서도 녹차의 항암 효과는 강력해 홍차의 억제율이 43%인데 비해 녹차는 무려 85%에 이르렀다. 일본의 주요 녹차 생산지인 시즈오카 현 내에서 차산지로 유명한 오이키와 지역 주민들의 암 사망률은 차를 생산하지 않는 지역에 비해 매우 낮고, 위암 사망률은 전국 평균의 1/3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의 성분 중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억제 시키고, 찻잎에는 일반 음식에서 결핍되기 쉬운 미네랄과 유기물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차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의 노화억제 작용은 비타민 E의 무려 18배나 되며, 레몬의 5배나 되는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어서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고, 피하 조직에 탄력성을 주며, 보습성을 유지해 피부를 곱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나이가 중년에 접어들수록 성인병을 조심해야 하는데 차에는 이러한 성인병을 예방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자주 마시면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고혈압의 주요 원인은 소금인데, 소금 속의 나트륨 성분이 혈액의 삼투압을 상승하게 하기 때문이다. 차에는 칼륨 성분이 있어서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도록 하며, 고혈압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차는 열량이 거의 없는 저칼로리 음료이기 때문에 체중조절에 더 없이 좋은 음료이다. 운동하기 전에 차를 마시면 에너지원으로서 지방이 우선적으로 연소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그만이다. 그래서 식사 뒤 차를 마시면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차의 카테킨이 지방 분해 효소의 작용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이다. 중국 사람들이 고지방 육류를 많이 먹고 기름진 음식을 먹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뚱뚱한 사람이 적은 것은 물 대용으로 항상 차를 마시므로 비만을 억제해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렇게 몸에 좋은 녹차도 사람에 따라서 받는 사람이 있고 받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즉 녹차는 이뇨 효과가 뛰어나고 정신 안정에도 도움이 되는데 위장이 약한 체질은 잠이 안 오거나 소화가 안 될 수 있다.
토란줄기
토란줄기에는 칼슘, 인, 칼륨, 비타민B군, 당질, 단백질 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토란줄기를 계속해서 먹게되면 스트레스가 줄여주는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상추
상추에는 사과산, 구연산 및 각종 비타민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다. 또한 심한 스트레스로 몸이 붓고 소변이 시원치 못할 때 그리고 산후 스트레스로 모유 분비가 적고 젖몸살 기운이 있는 경우, 특히 상추 생즙을 만들어 하루 여러 차례 마시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피망
피망에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며 비타민 B1, B2, D, P 그리고 철분과 칼슘의 함량도 높아 스트레스 해소에 아주 효과적이다. 특히 비타민 P는 체내에서 비타민 C가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비타민 C의 흡수율을 더욱 높여 피로나 스트레스를 이기는데 큰 역할을 한다. 피망에 칼슘이 풍부한 멸치나 우유를 곁들여 먹으면 완벽한 스트레스 해소 음식이 된다.
참깨
참깨 속의 불포화 지방산들은 혈관벽에 붙어 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스트레스로 경직된 혈관에 탄력을 준다. 또 참깨에는 비타민 B1, 철분, 칼슘 등도 많이 있는데 비타민 B1은 뇌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작용을 하며, 칼슘은 사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는 아주 좋은 식품이다.
당근과 양배추
당근과 양배추에 들어있는 칼슘성분은 신경의 흥분과 근육섬유의 수축현상을 조절해 초조감을 막아주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감을 감소해 준다. 그리고 토마토와 파래 속에 있는 풍부한 칼슘, 칼륨, 비타민류는 혈압을 내려주고 기분을 안정시켜 주며, 파슬리와 셀러리 & 커리플라워의 비타민 C역시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양상추
카로틴이 풍부하며 비타민 B2, C뿐 아니라 칼슘, 철분, 칼륨 등의 무기질 함량이 높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해 스트레스에 효과있고, 칼슘, 철분 등은 골다공증과 빈혈의 예방,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한 양상추는 내장의 열을 식히는 작용과 함께 이뇨 작용도 뛰어나다. 날로 먹는 것이 효과가 있다. 양상추는 그냥 날로 먹어야 영양 손실을 막을 수 있으므로, 샌드위치에 끼우거나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불고기나 생선회를 먹을 때 싸서 먹기도 하고, 씻어 물기를 뺀 양상추에 식초, 소금, 설탕으로 간을 한 밥, 햄, 오이, 치즈, 참치, 오징어, 우엉을 넣어 돌돌 말아서 먹기도 한다.
식초
스트레스가 쌓이다 보면 피로물질이 많아지고 몸속의 칼슘 성분이 부족해진다. 이럴 때 식초를 섭취해 주면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또 탁한 혈액을 제거하는 작용을 하므로 혈액의 대사를 빠르게 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고 혈압도 떨어뜨린다. 체질이 산성으로 변하지 않도록 막아 주어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의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조직세포에 피로물질인 젖산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근육이 경직도 방지할 수 있다. 책상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깨근육이 딱딱하게 굳어 결리는 수험생들이 많은데, 이런 경우 식초가 듬뿍 들어간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밖에 식초에는 피를 돌보는 기능이 있는데 어지럽거나, 머리가 띵 하거나 맑지 못할 때 식초를 먹으면 산소가 헤모글로빈과 왕성하게 결합하기 때문에 머리가 맑아지고 어지럼증이 말끔히 사라진다. 또한 간장기능을 보호해 주는 묘약이기도 한데, 입이 바짝 마르고, 식욕이 떨어지며 입에서 단내가 나고 구취가 심해질 때 식초를 먹으면 타액과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갈증을 풀어주게 된다. 생수 한 잔에 식초를 3~4 찻술 정도 타서 마셔도 좋다.
딸기
딸기는 단맛과 신맛이 잘 조화되고 맛이 산뜻하며, 향기가 아주 좋은 과일이다. 비타민 C가 과일 중에서 가장 많은 편이며, 새콤한 맛을 내는 유기산이 0.6~1.5% 들어 있다. 딸기에 많은 비타민 C는 여러 가지 호르몬을 조정하는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체력을 증진시키는데, 이 비타민 C는 약품으로 먹는 것보다 천연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비타민이 100g 중 80mg이나 들어 있어 레몬의 두 배나 된다. 딸기 3~4개(약 70g)면 어른에게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섭취량으로 충분한 양이다. 딸기는 몸속에서 암 발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고, 스트레스에 강하며,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딸기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해 혈액의 흐름을 원할하게 해 주기도 한다.
고구마
고구마는 뇌졸중 예방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알려진 칼륨이 풍부한 식품이다. 그런데 칼륨은 나트륨과는 길항작용에 있어 나트륨을 몸밖으로 밀어내는 작용을 한다. 즉 칼륨과 나트륨은 서로 시샘하는 관계라서 이들의 부조화로 인해 체내 균형감이 깨질 수가 있으므로 고구마를 먹을 때 소금기가 많은 김치를 곁들여 먹는 습관은 아주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고구마에는 칼륨 외에도 우리 몸에 유용한 성분들이 많다. 특히 미네럴과 비타민C 등이 풍부하다. 미네럴과 비타민은 긴장이나 스트레스, 무력증 해소에 아주 좋다. 더욱이 고구마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일반 과일에 있는 비타민C와는 달리 조리과정에서도 거의 파괴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이는 고구마의 주성분인 전분질에 비타민C가 쌓여 있기 때문에 조리시 열을 가해도 비타민C의 70~80%가 그대로 남게 된다. 또한 고구마에 들어있는 식이성 섬유질은 변의 배설을 촉진하는 효과가 크기 때문에 만성변비 환자들에게는 꼭 권장할 만한 식품이다. 고구마 속의 섬유질은 장내 세균중에 이로운 세균을 증가시키고 대장암 등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고구마는 고지방식 위주의 식사 때문에 올 수 있는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적절한 수치로 유지해 주고, 식후 혈당치의 급격한 변동을 억제하여 체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준다. 또한 고구마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위암 등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가 하면 고구마는 발암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인 물질로 알려진 '단백질 분해효소 반응억제제'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또한 예로부터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커서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증 치료에 두루 활용돼 왔다. 특히 비장과 위장이 약해 고생하는 경우 고구마와 멥쌀로 죽을 쑤어 먹으면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채소류의 보석"으로 불리우며 손색이 없을만큼 다양하고 예쁜 색강과 풍부한 영양 및 ´피망´에 비해 상당한 당도(당도7~10)를 갖고 있으면서도 낮은 칼로리가 장식용으로 다양한 요리 소재나 기능성(다이어트 및 영양보급) 먹거리 제공에 아주 좋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파프리카는 비타민,철분,칼슘 등 몸에 좋은 영양분은 풍부하고 열량은 낮아서 미용, 다이어트 등 기능성 식품으로 아주 우수하다. 그리고 아이들 성장촉진에 좋으며, 성인병의 원인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 시키고, 암과 비염 예방에 효능이 있다. 비타민이 풍부하여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피부 탄력유지를 도와준다. 특히 아토피,미백에 효과가 있고, 그 외 철분과 베타카로틴성분 또한 다른 야채에 비에 월등하다. 파프리카의 비타민 c는 토마토의 5배, 레몬보다 2배가 높다. 아토피 피부뿐만 아니라 엄마들의 피부보호에도 아주 탁월하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