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도 이제는 감기와 같이 여겨야 할 듯”
◈ 코로나 19 방역 대응 4단계가 8월 22일까지 또 한 번 연기되었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상태입니다. 이번 연기로 4단계가 끝나고 3단계, 2단계로 내려가기를 소망해봅니다. 하지만, 우리의 소망과는 달리, 이제 코로나 19는 계절마다 찾아오는 감기처럼 평생동안 함께 동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백신이 개발되어 접종이 이루어지면 코로나 19는 종식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보다 백신 접종을 먼저 실시한 미국, 이스라엘, 영국... 등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서 확진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백신을 접종받은 경우에는 중증환자와 사망자 수가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리오 박사(미국 에머리대학의대 감염학과 교수)에 따르면 백신을 맞을 경우에는 죽음을 방지하고 중증을 방지할 수는 있지만, 코로나 19 감염을 원천 차단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코로나를 이기기 위해서는 현명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1.개인 방역에 철저해야 합니다.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는 자세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다른 사람들은 느슨하게 대처한다고 해도 내 자신 만은 개인방역에 철저히 한다고 마음먹고 개인 방역에 더욱 힘써야 합니다.
2.백신을 반드시 접종받아야 합니다.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돌파감염자가 될 수도 있지만, 중증과 죽음을 현저히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코로나 19 백신 2차까지 접종 완료하신 분들은 이제 코로나 19로 통제되고, 멈추었던 우리의 일상도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특히 교회생활과 믿음생활을 정상적으로 회복해야 합니다. 더 이상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코로나 19를 핑계 삼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 코로나 19에 불안해 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우리 교우들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2021. 8. 15안현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