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성으로 소중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있는 연꽃피는집노인전문요양원입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생활실 안에는 시원한 분위기 속에서 수요일 프로그램으로 일년에 한 번 하는 다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침 중앙승가대학에서 사회복지실습을 나오신 스님 세 분이 함께해 주셔서 프로그램의 분위기가 한층 더 깊어졌습니다.
이번 다도에는 도량 주변에 원장스님께서 봄부터 정성껏 키워온 주황색 메리골드 꽃을 사용하여 꽃차를 준비하였고, 성모스님께서 후원해 주신 보이차와 꿀까지 준비하여 명상음악을 베이스로 하여 원장스님께서 직접 차를 내려주시고 실습 스님들께서는 어르신들께 한 잔 한 잔 정성껏 차를 따라드리며 나누었고, 어르신들은 “이런 것도 다 먹어보네” 하시며 수줍게 웃음을 지으셨습니다. 그 모습은 직원들에게도 큰 기쁨이 되었으며, 차 한 잔이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다도는 조선시대 선비 문화와 불교의 영향을 받아 검소함과 절제를 중시하는 전통으로,
차를 통해 마음을 가다듬고 심리적 안정을 얻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께서도 잠시나마 마음의 평온을 느끼고 정서적 안정으로 행복한 하루가 되었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정성과사랑으로 내려주신 차한잔드시고 아픔과 걱정 모두 사라지기를 바래봅니다
중앙승가대학교에서 사회복지실습을 나오신 비구니스님 세 분과 함께한 다도 프로그램은 한층 더 깊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마음을 나누며 어르신들께도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직원모두 준비 및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셔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