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로를 달려 창원으로
그런데 벌써 벗꽃잎들이 낙하를 많이 했네요
나무 가지에는 파릇파릇 또는 붉은 새싹이 나오고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주네요
날씨좋다 마음이 바쁘다 2시가 넘어서 출발
천주산 주차장이 좁다
주차할곳이 없어 도로에 새워두고 출발
그런데 견인지역이라 싱경이 쓰인다
천주암에오니 주차 공간이 있다
다시 내려가서 차를 가지고
천주암버스정류소를 지나 차를 올려놓고
시작한다 나무가 많아서 좋다
산림욕하기 좋은곳 여름에도 좋겠다
진달래가 만개 절정인가 다피었다
여기저기 진짜 환짝~~기분좋다
마스크가 답답하다 이놈의 마스크 ㅋㅋ
꽃도 아침에 보면 더좋다
오후라 마음이 바쁘고 여유가 없어서 그런가
그런데 이쁘다 이쁘다 좋은것만 생각하기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어본다
눈에 들어온것 사진도 같이 담고싶다
그런데 카메라에 막상 그건 안인듯~~ㅠㅠ
아쉽다 산고자.양지꽃.동백. 제비꽃.바람꽃.
괭의밥 이것저것 찾아보고 복습된다
친구에게 가르처 주니까
알아서 뭐하게 한다
그럼 밥은 왜먹고 왜살아
이곳은 왜오고 툭쏘고 내려온다
ㅠㅠ
4월4일 천주산 진달꽃
첫댓글 이쁜것 보면서 이쁜생각하기
멋쪄ㅡㅎ
그죠
꽃다운 꽃을
마음놓고 볼수없음에
안타까워요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