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찰을 품고 길을 떠나는 한 소년이 있다.
한자의 비밀을 풀어야만 만날 수 있는 서찰의 주인! 400km의 여정이 시작된다.
소년은 그 길에서 1894년, 조선의 모습을 보게 된다.
한줄의 역사가 치밀한 상상력으로 부활한다.
서찰을 전하는 열세 살 아이가 바라 본 1894년 조선.
한 편의 동화 같은 소년의 여정이
우리의 역사와 함께 펼쳐진다.
20만이 선택한 베스트셀러, 무대에 오르다
한 줄의 역사를 치밀한 상상력으로 부활시키다
아버지의 서찰을 전하기 위해 여정을 떠난 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본 1894년 조선!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공식선정작 <서찰을 전하는 아이>
일시 : 2023.03.19.(일) 16:00
장소 :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출연 : 유태균, 강선숙, 양형호, 나기수, 김학철, 김정훈, 전지혜, 이시준, 이광현, 김서년, 이우철, 양소영, 오규석, 최예나, 전민지
작/연출 : 한윤섭
관람연령 : 만 6세 이상 관람가
제작 : 에이치프로젝트
주최 : 서울연극협회, 광진문화재단, 구로문화재단
주관 :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집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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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프로젝트 <서찰을 전하는 아이> - 2023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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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서찰을 전하는 아이>는 한 줄의 역사를 치밀한 상상력으로 부활시켜
아이의 시선으로 1894년 조선을 바라봅니다.
원작의 깊은 여운과 우리의 민요의 선율로 무대를 장식할 <서찰을 전하는 아이>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