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예배 I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에 대한 표현을 – 그분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구속하신 분으로서 부족하거나 흠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주님 백성은 - 한결같이 주님이 세상을 완전하게 창조하셨다고 고백합니다.
비그리스도인 – 지금 세상을 어디봐도 온전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온전한 세상은 비극이 없어야 하는데, 세상에는 비극이 많이 일어난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이 비통한 일이 일어나는 이유를 말하길 모든 이를 동등하게 행복하게 하는 물질이며 영적 자원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일 유일신이 있다면 세상을 볼 때 그 신이 온전하지 못하다고 말합니다. 이 말을 듣자고 하면, 근대적 사회에 와서 지식이 힘이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기술이 발달하고 과학이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고 본 것입니다. 그런데 과학이 발달한 것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행복하게 만들지는 못합니다. 그런 가운데 성경을 분석하고 쪼개서 연구한 해석학의 모습은 결국 진리는 없다입니다. 기술과 과학이 우선시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여러 철학자중에 프리드리히 니체는 ‘신은 죽었다.’ 고 말합니다. 그 분의 생각대로라면 맞는 말입니다. 진리가 없는데 무슨 신이 있단 말인가요. 그래서 이제는 다른삶을 살아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자신은 자신이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팽배해지고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비극은 더욱 많아졌습니다. 그렇게 하는데도 자신만 불행하다고 생각하게 되고 감당이 안되니 술과 마약에 취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약을 이기는 길은 신약뿐이랍니다.(어느 목사님 설교에서)
현실은 부족하고 불완전하지만 비그리스도인들이 아니 일부 그리스도인들도 같은 생각을 가진분들이 있지만우리는 주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다 경험하지 못했지요. 정말 온전한 세상은 인간이 타락하기 이전에 있었으며 지금은 그 완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얘기합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지으시고, 아담과 분리시킨 하와를 지으시고 그 둘이 합하여 살아가라고 하십니다. 결국은 한 사람으로 살아라는 것중에 이제는 너희가 자손을 퍼트려서 나의 백성으로 세워라는 말씀인데, 아담은 죄를 짓고 사람에서 인간으로 되어버렸습니다. 불쌍한 저희에게 예수님이 오심으로 그분을 믿음으로 거듭난 자는 다시 사람이 되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사람이 된자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연약한 모습은 여전합니다. 왜 일까요. 우리는 영 혼 몸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영은 주님을 믿고 거듭함으로 구원을 얻었지만, 우리의 혼은 우리의 육체와 영에 왔다 갔다 하면서 수없는 실수를 저질르고 있습니다. 어느때는 하나님의 자녀같은 데 ,어느 때는 세상 마귀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께 대적하고 이웃을 헤치고 자신도 돼지의 몸에 들어간 마귀처럼 살아갑니다. 우리의 혼이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영과 같이 성장해야 합니다. 성숙한 영혼만이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하나님에 자녀에게는 성령님이 계십니다. 그분과 함께라면 주님이 자기 형상으로 지은 사람이 자신처럼 창조성을 가지고 창조세계가 더욱 번영하고 복이 넘치도록 일하고 쉬는 존재로 지켜주시는 줄 믿습니다.
세상에서 이웃을 만나면 물적이든 영적이든 부족함을 느낄 때 나의 것을 나누고 자신의 지혜와 재능으로 새로운 넉넉함을 창출하여 나누고 또 나누어야 할줄 압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결코 무엇은 되고 무엇은 안된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헛된 일인줄 압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무소불위하신분이십니다. 우리가 어디서 예배하든 그리고 우리가 말씀을 전할 때 역사하시는 줄 압니다.
결코 우리의 힘이 아닙니다. 오직 주님만이 나의 구세주이십니다.
온전한 예배와 온전한 선교는 바로 우리 주님의 말씀과 그 말씀을 우리에 이웃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아멘.